도서 소개
김영진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두근두근 편의점》, 《오싹오싹 편의점》, 《몽글몽글 편의점》, 《내 맘대로 편의점》을 한 번에 만나 보자. 어린이의 일상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이 마법 공간으로, 편의점 간식이 마법 아이템으로 바뀌어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의 일상에 빛을 비추는 작가 김영진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울뚝불뚝했던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편의점의 마법을 만나 보세요!
우리 동네에는 아주아주 신기한 편의점이 있어요.
편의점에 가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법도, 오싹오싹 짜릿한 마법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마법도 모두 만날 수 있지요.김영진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두근두근 편의점》, 《오싹오싹 편의점》, 《몽글몽글 편의점》, 《내 맘대로 편의점》을 한 번에 만나 보자! 어린이의 일상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이 마법 공간으로, 편의점 간식이 마법 아이템으로 바뀌어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어린이의 일상에 빛을 비추고 색을 입히는 작가옛날 어린이들에게는 문방구가 ‘참새 방앗간’이었다면,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편의점이 그런 공간일 것입니다. 학교 다녀오는 길에, 학원 가는 길에 잠깐씩 들러 군것질도 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떠는…….
김영진 작가의 〈편의점〉 시리즈는 그런 어린이들의 일상 공간에 빛을 비추고 ‘마법’이라는 색을 입혀 줍니다. 하굣길에 동네 편의점에 들른 아이들은 무심코 집어 든 간식거리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마법을 마주하게 되지요. 하지만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마법은 달걀조아, 핵짱셔, 미니몬빵, 초파춥스 같은 간식거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간식거리들은 그저 어린이의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던 기억, 용기, 사랑, 양심을 일깨우는 매개체일 뿐이지요.
시리즈의 첫 책 《두근두근 편의점》에서는 얄미운 동생 때문에 짜증이 날 대로 난 현명이, 제 마음을 몰라주는 선생님과 친구들 때문에 속상한 민채, 번번이 약속을 어기는 아빠 때문에 화가 난 인해가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 주는 마법을 만나게 됩니다.
두 번째 책 《오싹오싹 편의점》에서는 미니몬 빵을 갖고 싶어 새치기를 한 민철이, 남이 흘리고 간 돈을 주어 기프트 카드를 산 성주,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남의 우산을 슬쩍 집어 온 보영이가 정신이 번쩍 나는 마법을 만나게 되지요.
세 번째 책 《몽글몽글 편의점》에서는 그린이가 어린 시절 아빠와 마주하게 됩니다. 편의점의 마법으로 눈높이가 같아진 그린이와 아빠는 마음껏 웃고 마음껏 뛰놀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요.
네 번째 책 《내 맘대로 편의점》에서는 “안 돼!” 소리가 지긋지긋한 한솔이가 뭐든지 제 마음대로 되는 마법의 초파춥스를 손에 넣습니다. 저녁으로 지겨운 밥 대신 짜장면을 먹고, 밤늦도록 아빠랑 게임을 하고, 2학기 반장도 되고……. 하지만 뭐든지 마음대로 되는 데에는 엄청난 대가가 따르지요.
어린이의 마음을 안아주는 편의점의 마법김영진은 어린이의 일상을 조명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데 탁월한 솜씨를 지닌 작가입니다. 그 솜씨는 뭐니 뭐니 해도 대상을 진득하게 관찰하는 데서 나오지요. 이번에도 어린이들의 참새 방앗간인 편의점을, 그리고 어린이들의 일상을 깊숙이 들여다보기 위해 학교 앞 편의점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이 일상 공간을 아주 특별한 힐링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지요. 늘 가는 편의점이, 늘 먹는 간식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마법의 공간, 마법의 아이템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편의점을 찾는 건 그저 입이 궁금해서만은 아닐 것입니다. 작으나마 마음의 위안을 찾고 싶은 것이겠지요. 김영진 작가는 그런 어린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그 내밀한 바람들을 이 시리즈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께 서운했던 마음, 가끔은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고 싶은 마음,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 바람,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 들을 말이지요.
김영진 작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누구보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생생하게 그림책에 담아 왔습니다. 아이들은 그의 그림책 속에서 자신과 가족, 친구와 이웃의 모습을 발견하며 기뻐하곤 합니다. 그런 발견은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이어지지요. 이 그림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도 책 속의 달콤 쌉싸름한 마법이 똑같이 일어나기를, 울뚝불뚝했던 마음이 말랑말랑해져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 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 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림책 《노래하는 볼돼지》,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아빠의 이상한 퇴근길》, 《엄마의 이상한 출근길》, 《두근두근 편의점》, 《오싹오싹 편의점》, 《몽글몽글 편의점》, 《내 맘대로 편의점》 들을 쓰고 그렸습니다.
목차
두근두근 편의점
오싹오싹 편의점
몽글몽글 편의점
내 맘대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