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물과더불어 그림동화 시리즈 7번째 그림책. 미술로 아이들의 치유를 돕는 미술치료사 김하영 작가의 첫 작품이다. 나이 들어가는 반려동물과 살면서 어떻게 잘 이별할지, 떠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한 결과로 나온 책. 사랑만 주었던 가족이자 친구였던 반려동물을 무지개다리 너머 어디까지 배웅하고, 어떻게 작별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반려동물과 울며 작별하지 않고 씩씩하게 바래다주기
끝까지 내 새끼는 내가 챙긴다, 배웅에 대하여동물과더불어 그림동화 시리즈 7번째 그림책. 미술로 아이들의 치유를 돕는 미술치료사 김하영 작가의 첫 작품이다. 나이 들어가는 반려동물과 살면서 어떻게 잘 이별할지, 떠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한 결과로 나온 책. 사랑만 주었던 가족이자 친구였던 반려동물을 무지개다리 너머 어디까지 배웅하고, 어떻게 작별할 수 있을까?
작가는 울며 작별하지 않고 씩씩하게 끝까지 바래다주기로 결심한다. 함께 가서 그곳은 살만한 곳인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에게는 우리 아이랑 잘 지내달라고 부탁한다. 밀림을 지나고, 절벽을 오르고, 불구덩이도 지나야 하는 험난하고 위험한 여정이지만 내 새끼 내가 챙기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모험을 떠나자! 네가 있을 곳까지 함께
떠나는 아이를 잡을 어떤 방도도 없을 때 함께 떠나는 방법이 있었다무지개다리 너머 네가 있을 곳까지 내가 바래다줘도 될까? 이 책은 오랜 기간 익숙해진 펫로스에 관한 클리셰를 해체해 버린다. 틀에 박힌 진부함을 거부한다. 이별하고 슬퍼하고 애도하는 펫로스 일련의 과정을 씩씩하고 용기 있게 반려동물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떠나는 반려동물을 잡을 어떤 방도도 없을 때 함께 떠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무지개다리 건너에 가려면 같이 우주복을 입어야 할까? 어떤 아픔도 없이 몸이 홀가분할 테니 함께 뛰어갈 수도 있다. 긴 여행이 될 테니 좋아하는 음식과 장난감, 소중한 것을 보따리에 잔뜩 넣고 날아도 전혀 무겁지 않다. 무지개다리를 건너 만난 친구들에게 친구 사귀는 재주가 없는 아이를 부탁도 하고, 보금자리도 살핀다.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꼭 마중 나오라고 부탁한다. 또 다른 다정한 이별 방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하영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미술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돕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반려견과 함께 살게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경이로운 교감이 이 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