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방황하는 칼날 이미지

방황하는 칼날
바움 | 부모님 | 2008.02.27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75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600Kg | 544p
  • ISBN
  • 978895883055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본격적인 사회문제에 칼을 들이댔다.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갱생’이라는 이름 아래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미성년자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상처받고 복수를 생각하게 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방황하는 칼날』은 소년범죄에 대한 다양한 세상의 시선을 여러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2명의 미성년자가 어린 소녀 에마를 성폭행을 하다 예기치 않게 에마가 죽어버리자 범인들은 시체를 강에 버린다. 경찰이 발견한 시체로 딸의 죽음을 확인한 나가미네. 그에게 수수께끼의 남자가 딸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그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메시지를 남긴다. 범인의 집에 찾아간 그는 그곳에서 딸이 마약에 취한 채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분노가 절정에 달한 순간 집에 들어온 범인을 순간적으로 처참히 죽여버린다. 이때부터 나가미네는 피해자 가족이 아닌 용의자가 되고, 경찰은 도망친 또 다른 범인을 쫓고 있는 그를 막기 위해 지명수배령을 내린다.

성년이라면 무거운 형벌을 받을 것이 분명한 죄를 저지른 범인, 하지만 미성년자라서 가벼운 형벌을 받게 될 범인을 지키기 위해 정말 나가미네를 추적해야 하는가? 정말 경찰은 미성년의 범인을 지켜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나가미네가 복수하도록 놓아두어야 하는가? 세상 속에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정의’가 방황하게 되는 바로 이 지점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는 우리가 이제껏 아무 의심 없이 정의의 칼날이라 믿어온 ‘법’의 존재와 그 역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출판사 리뷰

히가시노 게이고의 블랙 유머 소설 ‘웃음 3부작’을 기억하는가? 지난해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흑소소설』『독소소설』『괴소소설』은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히가시노 게이고와는 전혀 다른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앞서 언급한 소설집 속의 몇몇 단편에서 웃음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회문제를 건드려 우리를 조금 불편하게 만든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사회문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바로 『방황하는 칼날』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왜 ‘소년범죄’에 주목했는가?
『방황하는 칼날』에서 그가 주목한 것은 소년범죄다.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갱생’이라는 이름 아래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미성년자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상처받고 복수를 생각하게 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 소년범죄의 심각성은 비단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소년법> 아래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 예로 얼마 전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소년 10여 명이 훈방으로 풀려나 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피해자의 아픔이 너무 소홀히 여겨지고 있다. …… 복수가 좋은 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지금의 사회 시스템에는 큰 결함이 있어 그것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이 책의 집필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방황하는 칼날』에서 ‘미스터리의 거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좀 더 깊고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고 세상으로 파고들어가 독자에게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소년범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있는가?

‘방황하는 칼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방황하는 칼날』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2명의 미성년자가 어린 소녀 에마를 성폭행하면서 시작된다. 성폭행 도중 예기치 않게 에마가 죽어버리자 범인들은 시체를 강에 버린다. 경찰이 발견한 시체로 딸의 죽음을 확인한 나가미네. 그에게 수수께끼의 남자가 딸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그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는 경찰에 연락을 할까 망설이다, 일단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보기로 한다. 범인의 집에 찾아간 그는 그곳에서 딸이 마약에 취한 채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분노가 절정에 달한 순간 집에 들어온 범인을 순간적으로 처참히 죽여버린다. 이때부터 나가미네는 피해자 가족이 아닌 용의자가 되고, 경찰은 도망친 또 다른 범인을 쫓고 있는 그를 막기 위해 지명수배령을 내린다.
이때부터 형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갈등한다. 성년이라면 무거운 형벌을 받을 것이 분명한 죄를 저지른 범인, 하지만 미성년자라서 가벼운 형벌을 받게 될 범인을 지키기 위해 정말 나가미네를 추적해야 하는가? 정말 경찰은 미성년의 범인을 지켜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나가미네가 복수하도록 놓아두어야 하는가?
세상 속에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정의’가 방황하게 되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제목 『방황하는 칼날』의 숨은 의미가 드러난다.

  작가 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분야에서 특히 인정받고 있는 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변주하는 능력을 가진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의 작품은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 독자를 잠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히가시노 게이고는 첫 작품 발표 이후 20년이 조금 넘는 작가 생활 동안 35편이라는 많은 작품들을 써냈음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소재, 치밀한 구성과 날카로운 문장으로 매 작품마다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역자 : 이선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S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 과정 강사로 있으며,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주요 소설에는 『천국까지 100마일』『못생긴 꽃』『흑소소설』『독소소설』『괴소소설』『산타 아줌마』『비밀』『변신』『검은 집』등이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