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깜짝 선물을 통해 아이에게 놀람과 기쁨을 전해주는 방법을 제시한 그림책기대하지 않던 생일 선물을 받거나 상을 받게 되면, 누구나 기분이 몹시 좋아집니다. 선물을 받는 걸 알고 있을 때보다 아마 열 배는 더 기쁘겠지요. 이런 기분 좋은 놀람의 감정 역시 아이들에게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깜짝 선물을 받으면서 행복한 마음이 배가되고, 누군가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할머니가 주신 선물을 찾아보는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즐거운 놀라움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줄 뿐만 아니라, 기쁨의 감정이 후속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의 커버에는 ‘놀람‘과 관련하여 부모가 알아 두어야 할 코칭 글과, 책을 읽고 난 다음 아이와 함께 해 보는 놀이 활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가끔은 아이에게 유쾌한 놀라움을 맛보게 하자! 다비드는 생일 선물로 할머니로부터 열쇠 하나를 받았어요. 할머니는 다비드에게 직접 선물을 주시지 않고, 다비드에게 할머니 집에 와서 직접 찾으라고 하셨지요. 해마다 선물을 주던 방법을 달리하여 아이에게 보물찾기놀이 같은 재미를 준 것입니다. 다비드는 선물이 무엇일지 너무 궁금했지만, 할머니께서는 절대로 가르쳐 주시지 않았지요. 게다가 선물을 찾을 시간은 단 하루이고, 선물을 찾지 못하면 내년 생일로 미뤄진다는 것도 알려 주셨어요.
이런 방법은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찾는다는 기대감과 흥분을 줄 뿐만 아니라 뜻하지 않은 좋은 놀이를 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해마다 선물을 주는 할머니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도 색다른 감정을 안겨 줍니다. 아이 못지않게 어른도 은근한 흥분을 맛볼 수 있으니까요. 더욱이 선물을 찾아내고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른도 아이와 똑같이 행복하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잔뜩 기대한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하지?만약 다비드가 잔뜩 기대하고 찾아낸 선물을 보고 “에계? 이게 뭐야? 아이, 시시해.”라고 말하지는 않을까요? 할머니는 이런 걱정은 안 하셨던 걸까요? 놀이 과정을 통해 찾아낸 선물이라면, 어떤 것을 갖다 놓아도 아마 다비드의 마음에 들었을 것입니다. 찾기 놀이 자체가 그야말로 하나의 선물이 되니까요. 본질은 찾기 놀이가 아니지만, 아마도 아이에게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일이 선물보다 더 마음에 와 닿을 것입니다. 선물을 찾아냈을 때의 놀라움, 환호성, 웃음, 행복에 대한 기억도 오래 가겠지요. 현명하신 할머니 덕택에 다비드는 일생에 참 좋은 추억 하나를 갖게 된 것입니다.
나쁜 일을 당해서 놀라는 감정이 아니라면, 좋은 놀람을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자극해 주는 것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꼭 선물이 아니어도, 부모는 아이의 소질이나 습관 등을 살펴보면서 아이가 뭔가 하나라도 부모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능력을 가지 고 있다면 아낌없이 칭찬을 해 주세요. 그리고 집 안에서나 유치원, 바깥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내는 법을 알려주면서 함께 찾아보세요. 아이는 발견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사실에 눈을 뜨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 아이 행복지수 1등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힐링」 시리즈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매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도 결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지 않고 아이와 대화하지 않는 부모가 주는 사랑으로는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아이힐링」 시리즈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화, 기쁨, 슬픔, 따돌림, 자신감, 용기, 부끄러움, 놀람, 과소비, 외로움 등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또 부모는 그런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부모인 나(I)의 마음이 힐링이 되고, 부모의 행복한 마음이 아이에게 전해져서 아이 또한 언제나 “나는 행복해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책이 바로 「아이힐링」입니다.
- 아동 심리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맞춤 동화
유아교육과 아동 심리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한 저자들이 상담가로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동화입니다. 누구보다도 유아의 심리를 잘 아는 저자들이 유아의 감정을 잘 파악하여 글을 썼기 때문에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여 아이를 지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도록 만드는 긍정 동화
우리는 성격이나 생김새가 서로 다르며, 생각도 많이 다릅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아이가 모든 것을 밝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줍니다.
- 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우리나라 소아과 전문의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전문가의 입장에서 동화의 내용을 점검하고, 부모에게 필요한 조언의 말들을 수록하였습니다.
- 힐링 한마디와 질문하기
본문의 주제와 상황에 맞춰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 주어야 하는 말이나 행동 지침이 들어 있으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동화 내용을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질문하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해 보는 주제별 놀이 활동
아이의 심리를 알아보거나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낱말을 오려서 붙여 보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이야기 나누기도 해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는 부모 활용 가이드
아이가 화를 낼 때, 두려워할 때, 배려심을 키워 주고 싶을 때, 용기를 심어 줄 때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 줘야 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상황에 맞게 조목조목 알려주는 코칭 글을 통해 부모는 아이를 좀 더 사랑스럽고 행복한 아이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