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애플, 삼성, 구글과 협업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 에미상 노미네이트, 《허핑턴 포스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 ★★★
★★★ 혁신을 향해 도전하는 아티스트이자 기업가, 크리에이터가 밝히는 창조적인 삶의 원칙 ★★★
안전이 정답처럼 보일 때, 남들처럼 사는 삶은 정말 안전할까?
‘플레이’하지 않고 이끌리기만 하는 삶에 남는 것은 없다
특별함으로 향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바치는 헌장당신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가? 실체 없는 두려움에 빠져 남들이 말하는 ‘안전한 길’ 위에 서 있지는 않은가? 안정적인 직장, 남들이 부러워할 이력 등 자칫 타인이 가진 그럴듯함에 현혹되기 쉬운 사회에서 나만의 중심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아주 오래전에도, 지금도, 먼 미래에도 ‘안전함’은 허상에 불과하다. 대학 입시, 취업 준비, 직장 생활, 결혼, 출산, 노후 준비 등 흔히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관문을 앞에 두고 안전한 선택을 ‘현명한 선택’이라 애써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이 아직 맛보지 못한 새로운 행복과 기쁨, 그리고 크고 작은 기적은 여전히 많은 것들에 가려져 있다. 그리고 대개 그 원인은 누구보다 빨리 세상과 타협해 버리고만, 나 자신에게 있다.
《Never Play It Safe》의 저자 체이스 자비스 역시 어린 시절부터 ‘튀는 사람’으로서 겪은 일을 회고한다. 선생님의 제지와 의대 진학, 프로 축구선수, 스타트업 창업 등 타인의 잣대에 엄격한 자기 검열을 자행하며 방황하던 저자는 문득 ‘나를 막은 것은 세상이 아닌, 언제나 나였다.’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나다움’이란 때론 ‘선망의 대상’이면서도 동시에 ‘탈선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에서 벗어나는 삶이 꼭 위험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가치의 잣대는 언제나 당신 안에 있다.
이 책은 안정적인 궤도 위에 서 있어도 공허함을 느끼거나, 새로운 시도 앞에서 매번 ‘합리적인 이유’로 타협을 반복해 온 이들에게 강렬한 자기 확신의 신호를 보낸다. 《안전의 대가》는 불안과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려는 이에게 두려움 너머로 한 걸음을 내딛게 할 청사진이 될 것이다. 시간은 흐르고, 인생은 계속된다. 그렇게 이미 당신의 여정도 시작됐다. 실천할 수 있는 도구와 질문으로 구성된 각 장을 통해 당신만의 무기를 찾고 빛을 잃어 가는 소망과 꿈에 한 걸음 다가가 보길 바란다. 찬란한 그날의 당신이, 어딘가에서 오늘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 ‘안전’은 환상에 불과하다
우리는 왜 안전해 보이는 선택에 이끌리는가?
안전이 제일이라는 마음의 속임수에서 벗어나라
‘나만의 삶’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다
정답으로 위장한 길에서 벗어나자는 제안이다
우리의 앞날에 펼쳐진 가능성을 마주하라
■ ‘안전함’이란 없다우린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마치 자신만큼은 모든 불운을 피할 수 있다는 듯 육체적 생존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하지만, 그토록 선망하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라면 안전예민증에 걸린 듯 몸을 사린다. 시간이 흐르며 인류는 생존의 위협에서 점점 벗어나 사회와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이에 따른 경쟁의 심화는 새로운 두려움을 불러왔다. 이는 육체적 죽음에 버금가는 ‘사회경제적 죽음’으로, 인간은 여러 복지나 보장 제도를 비롯한 수많은 안전장치를 만들어 왔다.
세상에 같은 인격체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생각은 물론, 가치관과 철학까지 서로 다름에도 각자의 길을 가기를 주저한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고소득 직장에 취업하거나, 미래에 대비해 다양한 수단으로 재물을 쌓아도 안전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영역에서든 세상은 ‘불확실성’의 철저한 지배를 받고 있다. 인간의 문명은 끝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발전하는 중이지만, 어느 곳이라도 불확실성의 손길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안전한 삶을 꿈꾸는 이유는 바로 불안과 두려움에 있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안전을 추구할수록, 우리는 더 멀리 빗나가고 만다. 이 길로만 가면 다치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바로 오만함으로 이어지며, 결국 우리를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굴레로 끌고 간다. 자기기만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한다.
■ 당신은 이미 예술가다저자는 우리를 예술가라 칭한다. 이는 삶을 창의적으로 빚어 나갈 자질이 바로 우리에게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가, 시간을 흘려보내며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가? 세상을 더욱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우리는 끝없이 질문해야 한다. 나만의 삶을 창의적인 시선으로 ‘헤쳐 나가고’ 있는지, 그저 ‘버티고’ 있는지를 말이다. 인생의 묘미는 결코 보편적인 안전함에 있지 않다.
창의적인 삶과 그 안에서 발휘할 창조성은 마음의 시선과 마음가짐, 그리고 행동 전반에서 온다. 즉, 우리는 외부에서 자원을 끌어와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이미 내면에 마련되어 있는 도구를 찾아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나에게 가능한 삶’이 어디까지인지 상상해 보자.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만큼 나아갈 수 있다.
창조성은 이미 우리 안에 가득하다. 그러니 기꺼이 도전하자. 실패하고 다시 나아가는 만큼 누리며, 마침내 진정한 자신이 되자. 인생의 답은 내면에 있다. 이제는 ‘안전한 척하는 삶’을 연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두려움이 아닌 가능성을 기준으로 삶을 설계해 보자. 지금부턴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맴도는 욕망과 의지를 꺼낼 시간이다.
■ 세상의 모든 플레이어에게게임이나 영상, 연극, 경기 등 매체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일정한 역할을 수행한다면 모두 ‘플레이어’이다. 결국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플레이어’라 불릴 자격은 충분하다. 저자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주체, 즉 플레이어로서의 능동성을 갖추기를 소망한다. 동시에 건강한 나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설명하면서, 꿈을 실현하고 자기만의 창의성으로 빛나는 삶을 추구하기를 바란다.
현대 사회는 다원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성이 중시되는 추세에 있다.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다움’을 증명하려 애쓰지만, 진정한 ‘나다움’을 드러내는 데는 너무나 소극적이다. 이는 개인적인 층위에서부터 사회적인 층위까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탓도 있겠지만, 그 뿌리는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우리의 본능에 있다.
우리는 종종 가능성을 꿈꾸고 펼치는 삶을 도박으로, 해 보지 않은 일을 시도하는 것을 일탈로 치부한다. 나만의 고유한 매력과 개성을 갈구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는 개성이 재빨리 숨을 다해 버리고 마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어쩌면 우리는 나다운 삶이 아닌 ‘나다움’을 보여 주고 호소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나를 보여 주고 증명하려는 발버둥은 그저 나다움을 호소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삶의 객체가 아니며 삶의 주인공으로 올라서야 함을 잊지 말자. 언제나 불확실성이 지배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불안과 좌절을 안겨 주지만, 바꾸어 생각해 보면 무한한 가능성의 보고로 재정의할 수 있지 않은가. 타성에 젖은 삶에서 벗어나 눈앞의 세상을 똑바로 마주 보자. 접어 둔 감각을 일깨우고 미뤄 놓은 선택으로 삶의 무대 위에 다시 올라선다면, 삶은 점차 놀라움으로 가득 찰 것이다. 완벽한 안전 따윈 없는 미지의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안전은 환상에 불과하다. 자연에는 안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가 안전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안전한 선택은 언제나 사소한 자기기만에서 시작된다. 탐험가가 단 1°라도 빗나간 나침반을 들고 출발하면 결국 고향에서 수천 km나 떨어진 곳에 도달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체이스 자비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티스트이자 기업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허핑턴 포스트》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로, 지난 20년간 애플, 나이키, 레드불 등의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해 왔다. 2013년 퓰리처상 수상 기사인 《뉴욕 타임스》의 <폭설(Snow Fall)>의 기고자 중 한 명으로, 다큐멘터리 <도시의 초상(Portrait of a City)>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최초의 SNS 사진 공유 앱인 베스트 카메라(Best Camera)의 개발자이기도 하다.체이스 자비스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크리에이티브라이브(CreativeLive)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로 활동했다. 그리고 누적 다운로드 수 5,000만 회를 넘긴 팟캐스트 체이스 자비스 라이브(Chase Jarvis LIVE)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춘》 100대 브랜드의 고문으로 활동하였으며, 오바마 정부 시절 백악관, 유엔(UN)을 비롯하여 미 의회 도서관, 영국 총리관저(다우닝가 10번지), 버킹엄궁전,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전 세계를 누비며 기조연설을 했다. 저서로는 《The Best Camera Is the One That’s with you》, 《Seattle 100: Portrait of a City》가 있으며, 전작인 《인생의 해답(Creative Calling)》은 출간 즉시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