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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성진
언론인 겸 음악평론가 조성진은 1,000여 장이 넘는 음 반 해설 및 월간 《뮤직랜드》와 《핫뮤직》 편집장, ‘벅스 뮤직’ 미디어/콘텐츠 팀장, 서울재즈아카데미(SJA) 학 과장, 《아주경제》 문화연예부장을 거쳐 《스포츠한국》 연예부 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계에도 조예가 깊어 《럭셔리》 시계 전문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2006년 일 간지 최초로 《중앙일보》에 가수 발성을 분석 시도한 〈조성진의 음치불가〉 칼럼을 8개월 연재하기도 했다. 『STRAY KIDS: 영원히 멈추지 않을 그들의 서사』, 『아이 유를 읽는 시간』,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등 다 수 저작물이 있다.
들어가며 4
하나,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나훈아의 의미
출발부터 독보적
한국적 정서의 아이콘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싱어송라이터
디렉터로서도 최고의 존재감
일관된 주제의식: 고향, 어머니, 사랑, 남자, 인생
트로트를 본격 콘서트 음악으로 끌어올려
둘, 공전절후의 가창력
‘비강 공명’ 탁월한 발성
다양한 꺾기+비브라토로 트로트 창법의 혁신 이뤄
어금니 쪽 공간 좁혀 ‘더 좋은 퀄리티’ 소리 구사
탁월한 리듬감
소리의 강약 볼륨 조절의 신경지
셋, 그만의 퍼스널리티
타고난 역량, 그러나 자만하지 않는 연습벌레
카리스마, ‘상남자’의 전형
그리고 완벽주의
넷, 고향 그리고 어머니
고향역 :
나훈아의 전매특허 창법 집약·
작곡가의 추억 녹여 절절한 심정 더해
고향으로 가는 배 :
예술적인 소리 강약 조절·
한없이 느린 비브라토로 애절한 정서 극대화
꿈속의 고향
부드러운 소릿결, 풍부한 저음까지·
스트링 사운드는 70년대 분위기 물씬
망모
말하듯 하는 창법과 폭발적 가창 잘 안배·
블루스 어법의 기타로 절절함 더해
머나먼 고향
디테일 강한 표현력·
나훈아식 감정 연출의 백미 중 하나
명자
어릴 적 풍경 떠올리는 정감 어린 가사·
특히 리듬에 신경 많이 써 작업
모정의 세월
스타카토와 다채로운 비브라토 구사·
그래서 더욱 강한 호소력 연출
물레방아 도는데
‘공기 많은 발성’ 애절함과 따뜻한 정서·
폭발적 가창+깔끔 정확한 딕션
어매
우연히 매니저가 이 곡에 먼저 반해·
나훈아가 부르게 된 색다른 배경의 곡
엄니
지역 사투리를 노랫말로 사용해·
길이 남을 감동적 작품으로 승화
자갈치 아지매
가족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의 자화상·
스타카토와 커팅 주법으로 똑 부러지는 아지매 표현
평양아줌마
평양 공연 마치고 귀경길에서 작곡·
나훈아표 보컬 내공을 멋스럽게 연출
홍시
트로트에 레게 리듬까지·
홍시에 어울리는 맛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발성
다섯, 사랑, 그리움
가라지
이전과 다른 비브라토 발성·
트로트와 발라드의 두 측면 잘 녹여
가지마오
초기 곡이지만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잘 보여줘·
‘열창형 시대’ 대표곡 중 하나
갈무리
단호하고 강렬한 발성으로 ‘갈무리’ 메시지 표현·
KBS2 나훈아 공연에서 최고 시청률 기록
대동강 편지
현란한 꺾기에서 낙차 큰 비브라토까지·
온갖 폭발적 가창의 나훈아식 창법 집약
땡벌
나훈아 특유의 힘과 흥이 멋스럽게·
영화가 히트하며 더 유명해진 곡
무시로
펑키 디스코 리듬 기반·
가성으로 톤 변화 주며 사운드에 색채감 더해
사랑
새벽에 일어나 5분 만에 완성·
곡의 완성도에 편곡자도 감탄
사랑은 눈물의 씨앗
국보급 꺾기와 비브라토 기술이 나오기 시작·
영화 주제곡으로도 많은 사랑
시나브로
세련되고 품격 어린 ‘숨은’ 명곡·
나훈아도 녹음 내내 “너무 좋은 곡”이라고 감탄
영영
나훈아 집의 지하 작업실에서 곡 설계·
오케스트레이션의 풍요와 격조 함께
울긴 왜 울어
록 스타일로 강하게 표현한 트로트·
당대의 음악인들과 밴드 구성으로 작업
죽는 시늉
강함에서 달콤, 애절함까지·
한 곡에 다양한 표정 담아
찻집의 고독
이 곡 부를 때 문제의 시민회관 테러 발생·
여러 커버 있지만 나훈아 버전이 베스트
후회
강력한 복부 힘 기반해 다양한 발성 사용·
선율 잘 타며 정확한 딕션 처리
18세 순이
시적 표현과 상큼한 리듬의 만남·
18세 젊음을 역동적 리듬 처리로 잘 표현
여섯, 남자 또는 사내란 이름의 무게
남자라 울지 못했다
탁월한 소리 볼륨 조절·
강한 딕션과 달리 리듬은 유연하게 진행
남자의 인생
리듬에 변화를 주는 가운데·
소시민 가장의 일상을 맛깔스럽게 표현
사나이 눈물
미국 체류 때 나훈아를 울린 곡·
꺾기 발성은 약하게, 스트링 사운드 부각
사내
펑키 소울의 유연한 그루브로 사내 표현·
진정한 사내란 ‘외유내강’임을 암시
일곱, 인생
건배
힘차게 외치는 식의 뻔한 ‘건배’ 어법 대신·
유연한 리듬으로 푸는 재치
고장난 벽시계
탁월한 표현력의 노랫말에·
리듬 변화로 역동적 사운드 연출
공
심오한 주제를 지루하지 않게·
스타일리시한 리듬으로 풀어
딱 한번 인생
전통 악기와 함께 우리 ‘흥’ 표현·
판소리와 민요 발성+트로트 창법까지
맞짱
공격적이고 강렬한 발성으로·
세월과 대적한다는 강한 의지 표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전형적인 4분의 3박자 왈츠 통해·
잠시 쉬어가는 삶의 여유 제시
인생 소풍
말하듯 하는 발성 창법으로·
들뜨지 않은 ‘차분한’ 소풍 그려
인생은 다람쥐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살이 노래·
남성 트로트 가창 매력 물씬
테스형!
노래하는 철학자 멘토의 존재감 뿜뿜·
녹음 뒷얘기도 흥미로워
팔자
나훈아를 위한 맞춤형 가사로 새로 작업·
곡명처럼 나올 때부터 히트할 ‘팔자’
여덟, 경계를 허문 혁신, 그리고 풍경의 미학
낙엽이 가는 길
계절을 노래한 매우 희귀한 곡·
명확한 저음 처리도 인상적
아리수
합창단 가세로 웅장함 더해·
무대 퍼포먼스도 화제를 모아
웬수
16비트 펑키 디스코 리듬과·
정통 트로트 스타일의 멋진 조화
잡초
16비트 펑키 리듬을 토대로·
트렌드 앞서는 기념비적 사운드 연출
해변의 여인
탁월한 가창의 교과서 같은 작품·
진정한 보컬 황제, 가왕 면모
아홉, 또 다른 매력, 배우 나훈아
내일의 팔도강산 - 제3편
감독 강대철 | 제작 주식회사삼영필림
풋사랑
감독 정진우 | 제작 우진필림
인생 유학생
감독 박호태 | 제작 한국예술영화주식회사
기러기 남매
감독 최인현 | 제작 남화흥업주식회사
고향을 묻지마라
감독 최인현 | 제작 태창영화주식회사
친구
감독 윤정수 | 제작 한립물산주식회사
미움이 변하여
감독 한상훈 | 제작 새한필림주식회사
쥐띠 부인
감독 곽정환 | 제작 합동영화주식회사
우정
감독 김효천 | 제작 합동영화주식회사
어머님 생전에
감독 이혁수 | 제작 뉴코리아필림
어머니의 영광
감독 김기 | 제작 남화흥업주식회사
나 혼자 못산다
감독 한상훈 | 제작 뉴코리아필림
동반자
감독 이일수 | 제작 한진흥업주식회사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감독 이원세 | 제작 합동영화주식회사
삼일낮 삼일밤
감독 이원세 | 제작 신한영화㈜
열, 지존무상: 음악 관계자들이 말하는 나훈아
“나훈아는 트로트 창법의 시작” - 고성진
“전통가요에서 대중성·창작성·스타성 모두 갖춘 최초의 인물” - 고호정
“놀라운 존재 그 자체, 노래하는 모든 사람이 본받아야” - 김기표
“트로트의 깊이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 - 남기연
“조용필과 함께 국내 음악계 양대 산맥” - 노경환
“정통 트로트에서 트렌디 스타일까지 변화 꾀하는 역량 대단” - 이동철
“딴따라라 불린 대중가수를 아티스트 영역으로 올린 최초의 음악인” - 이상훈
“한국 가요의 근간이자 트로트의 인덱스를 만든 장본인” - 임현기
“트로트 경계를 넓힌 혁신가” - 전홍민
“향후 50년 동안은 나오지 못할 명가수” - 정경천
“한국형 트로트 엔터테이너의 지존” - 정수욱
“높은 연륜에서 나오는 무게감·표현·해석력은 감히 넘보기 힘들어” - 최남진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