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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선, 다선일미
삶이 곧 수행이다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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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차를 덖고, 따고, 우리고, 마시는 전 과정을 ‘삶이 곧 수행’이라는 가르침으로 풀어낸 다선(茶禪) 입문이자 실천의 경전이다. 이 책의 저자 효공 동초선사는 손끝과 호흡에서 길어올린 61개의 게송을 지었다. 이는 차 한 잔을 오늘 삶의 한 장면과 겹쳐 머금는 법이다.

61개의 게송은 씨앗을 심는 일, 고통을 향기로 승화시키는 법, 차와 하나가 되어 우주를 들이마시는 경지까지 담고 있다. 편저자인 단산 박찬근은 게송마다 현대적 해설과 과학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 해설도 달았다. 매일 5분으로 실천할 수 있는 선의 단계와 방법도 알차게 담아냈다. 차 한 잔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 책은 차를 마시는 기술서가 아니다. 매일 하루의 끝이 번뇌로 가득찬다면, 세상과 사람 사이의 일로 마음이 번잡스럽다면 부디 이 책과 함께 차와 선의 세계로 걸어나오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불이다실이 조용히 지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동초선사의 불이다실(不二茶室),
차와 함께하는 명상

*불이다실 : 차와 선이 둘이 아닌 공간

‘차와 선은 하나’?다선일미의 마음으로
하루의 끝 마음을 다시 빚어내다

“글로 배운 차는 목을 적실 뿐이지만,
마음으로 마신 차는 영혼을 깨웁니다”


이 책은 차를 덖고, 따고, 우리고, 마시는 전 과정을 ‘삶이 곧 수행’이라는 가르침으로 풀어낸 다선(茶禪) 입문이자 실천의 경전이다. 이 책의 저자 효공 동초선사는 손끝과 호흡에서 길어올린 61개의 게송을 지었다. 이는 차 한 잔을 오늘 삶의 한 장면과 겹쳐 머금는 법이다.

61개의 게송은 씨앗을 심는 일, 고통을 향기로 승화시키는 법, 차와 하나가 되어 우주를 들이마시는 경지까지 담고 있다. 편저자인 단산 박찬근은 게송마다 현대적 해설과 과학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 해설도 달았다. 매일 5분으로 실천할 수 있는 선의 단계와 방법도 알차게 담아냈다. 차 한 잔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 책은 차를 마시는 기술서가 아니다. 매일 하루의 끝이 번뇌로 가득찬다면, 세상과 사람 사이의 일로 마음이 번잡스럽다면 부디 이 책과 함께 차와 선의 세계로 걸어나오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불이다실이 조용히 지어질 것이다.

찻잔 하나로 여는 불이(不二)의 길,
오늘 여기에서 시작하다!

평온과 자비로 이어지는
일상의 모든 동작과의 만남


이 책의 힘은 ‘일상의 복귀’다. 복잡한 마음, 초조함과 불안, 꼬여가는 생각이 우리 일상을 흐리는 가운데 ‘차 한 잔의 선’은 한 모금의 따뜻한 온기로 스며든다. 찻물의 온도를 살피고, 잎이 풀리는 모양을 지켜보고, 목으로 내려가는 온기를 끝까지 따라가는 일. 5분의 집중이 번뇌의 고리를 느슨하게 한다.

이 책의 제목인 ‘다선일미’는 ‘차와 선은 하나’라는 뜻이지만 거창하지 않다. 씨앗을 심고 흙을 고르는 재배, 적기에 적량을 거두는 채취, 불의 기운으로 향기로 승화시키는 제다, 그리고 한 그릇으로 해탈을 체험하는 음다까지 차 한 잔을 위한 모든 일이 수행이다. 찻잔을 내려놓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살피는 마음, 찻물을 따를 때 귀 기울이는 정성, 마주 앉은 이의 찻잔이 비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자비, 이러한 일상의 작은 배려들이 모여 도(道)를 이룬다.

이 책은 종교적 신념의 강요가 아니다. 따뜻한 다실에서 누군가 내어주는 조용한 차 한 잔처럼 다가와 마음을 도닥여 준다. 세속의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한 잔의 온기로 자신과 세계를 다시 화해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차 한 잔의 선, 다선일미』는 가장 가까운 수행의 안내서다.

지금 그대 앞에 놓인 찻잔을 보라. 그 작은 잔 속에는 우주의 비와 바람, 햇살과 흙의 정령이 모두 담겨 있다. 차를 마시는 행위는 곧 우주를 들이켜는 것이며, 내 안의 우주와 조우하는 일이다. 찻물이 목을 타고 내려갈 때, 그 온기가 그대의 아집과 편견을 녹여내길 바란다. 찻잔을 비울 때 그대의 번뇌도 함께 비워내고, 찻잔을 채울 때 그대의 자비심을 채우라.
-<프롤로그> 중에서

차를 마시는 행위는 매일 반복되지만, 단 한 번도 같은 찻자리는 없습니다. 물의 온도, 날씨, 마시는 이의 마음가짐에 따라 차 맛은 늘 새롭습니다. 조주 선사가 "차나 마시라"고 한 것은, 과거의 기억(曾向)에 머물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생생한 차 맛을 통해 매번 새롭게 깨어나라는 준엄한 가르침입니다.
- <게송 14 : 증상지인> 중에서

현대 사회에서 자연은 정복과 이용의 대상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선일미의 재배법은 '공존'을 말합니다. 차나무 곁의 잡초 하나, 벌레 한 마리조차 우주의 질서 속에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게송 29 : 생명존중>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효공 동초(東初)선사
1972년 성운지효 대선사를 은사로 범어사로 득도하였다.해인사 강원 졸업 후 통도사, 범어사, 해인사, 칠불사, 봉암사 등 여러 선방에서 정진했으며 정강·경봉·성철·혜암·정일 등 당대 큰 스님들과 참방 인연을 맺었다.지리산 칠불사 운상선원, 만월사선원, 해인사조사전, 봉암사 선원, 범어사선원에서 수선안거를 마치고 천축사 무문관에서 100일 패관 정진을 하고 문경 천주암에서 마침내 “천지동근(天地同根) 만물일체(萬物一切)”의 깨달음을 얻었다. 하늘과 땅은 한뿌리요, 만물은 하나라는 이치를 깨닫는 순간, 온몸이 투명해졌고 우주와 한몸이 되는 경험을 했다.이후, 다솔사 봉일암에서 3년간 천일 관음기도로 보림하며 ‘죽로선실(竹露禪室)’을 지었다.12연기와 팔정도의 불법요체를 설계로 지은 죽로선실에서 도량주변의 오래된 찻잎으로 봉명죽로(녹차)와 황봉운하(황차)를 만들어 마시며 차선수행으로 일관했다.1992년 초부터 홍콩, 대만, 태국, 인도, 네팔, 싱가폴,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티베트 등을 행각하며 견문을 넓혔고 돌아와 선차수행에 다시 전념하며 태극말차법을 창안했다.2013년에는 다솔사주지로 부임하여 선차축제를 열어 차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봉일암과 불이암은 사철 차향과 매화향으로 봄소식을 알려주는 선차도량이다.언제든 그 누가 와도 차 한잔 마주하며 차와 둘이 아닌 차선일미의 선계로 안내하시는 불이다실다주로 주석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서문
추천사

Chapter 1. 다선일미(茶禪一味)
"차와 선은 하나, 그 근원을 찾아서"
[게송 1] 일미지도(一味之道) 하나의 맛
[게송 2] 불이법문(不二法門) 둘이 아닌 법
[게송 3] 다선동원(茶禪同源) 차와 선의 같은 근원
[게송 4] 무심지경(無心之境) 무심의 경지
[게송 5] 현전일념(現前一念) 지금 이 순간
[게송 6] 동여정(動與靜) 고요함과 움직임
[게송 7] 다중유선(茶中有禪) 차 안의 선
[게송 8] 선중유다(禪中有茶) 선 안의 차
[게송 9] 일체개선(一切皆禪) 모든 것이 선
[게송 10] 평상심도(平常心道) 평상심이 도
[게송 11] 다선일미(茶禪一味) 차와 선은 하나

Chapter 2. 끽다거(喫茶去)
"차나 한잔 하게: 깨달음의 가장 친절한 초대"
[게송 12] 끽다거(喫茶去) 차나 한잔 하게
[게송 13] 조주가풍(趙州家風) 조주의 가풍
[게송 14] 증상지인(曾上之人) 이미 온 사람
[게송 15] 미상지인(未上之人) 아직 오지 않은 사람
[게송 16] 원주끽다(院主喫茶) 원주도 차나 마시게
[게송 17] 탈각분별(脫却分別) 분별을 벗어나다
[게송 18] 본래면목(本來面目) 본래의 모습
[게송 19] 단순지미(單純之美) 단순함의 아름다움
[게송 20] 직지인심(直指人心) 마음을 직접 가리키다
[게송 21] 끽다종(喫茶終) 차 마시기의 끝

Chapter 3. 재배(栽培)
"뿌리 깊은 생명, 차의 근원을 일구다"
[게송 22] 재배지본(栽培之本) 재배의 근본
[게송 23] 청산일로(靑山一路) 푸른 산의 한 길
[게송 24] 토양선택(土壤選擇) 흙을 고르다
[게송 25] 천시인화(天時人和) 하늘의 때와 사람의 조화
[게송 26] 무위자연(無爲自然) 함이 없는 자연
[게송 27] 인내지덕(忍耐之德) 인내의 덕
[게송 28] 성실지심(誠實之心) 진실한 마음
[게송 29] 생명존중(生命尊重) 생명을 존중하다
[게송 30] 심종불퇴(心種不退) 마음의 씨앗은 물러서지 않는다
[게송 31] 지극성경(至極誠敬) 지극한 정성과 공경

Chapter 4. 채취(採取)
"가장 맑은 순간의 선택, 결실을 거두는 지혜"
[게송 32] 채다지시(採茶之時) 채취의 때
[게송 33] 일창이기(一槍二旗) 한 싹 두 잎
[게송 34] 지성수분(至誠手分) 진심으로 손수 거둔 열매
[게송 35] 불손기근(不損其根) 뿌리를 온전히 두다
[게송 36] 선별지안(選別之眼) 본질을 비추는 눈
[게송 37] 청신취기(淸晨取氣) 새벽 숨을 취하다
[게송 38] 탐심경계(貪心警戒) 탐심을 비켜 서다
[게송 39] 적기적량(適期適量) 때가 오면, 그만큼
[게송 40] 생생부단(生生不斷) 삶이 흐르다
[게송 41] 공경봉헌(恭敬奉獻) 공경으로 올리다

Chapter 5. 제다(製茶)
"불의 시련을 거쳐 향기로 거듭나다"
[게송 42] 제다여수(製茶如修) 차를 빚어 마음을 닦다
[게송 43] 화후조절(火候調節) 불의 기운을 조절하다
[게송 44] 살청정의(殺靑正意) 살청의 바른 의도
[게송 45] 유념성형(?捻成型) 비벼 모양을 만들다
[게송 46] 건조함원(乾燥含元) 건조에 기운이 스민다
[게송 47] 고통승화(苦痛昇華) 고통이 빛이 되다
[게송 48] 중용지미(中庸之味) 한결의 맛
[게송 49] 일심불란(一心不亂) 한마음이 스스로 고요하다
[게송 50] 숙성보임(熟成保任) 기다림으로 익어가다
[게송 51] 완성지미(完成之美) 완성의 아름다움

Chapter 6. 음다(飮茶)
"나와 차와 우주가 하나 되는 시간"
[게송 52] 정좌감로(正坐甘露) 바르게 앉아 감로를 마시다
[게송 53] 다선일미(茶禪一味) 차와 선은 하나의 맛
[게송 54] 조주끽다(趙州喫茶) 조주, 다만 차를 마실 뿐
[게송 55] 일완해탈(一?解脫) 한 그릇, 곧 해탈
[게송 56] 무심청복(無心淸福) 비움에 복이 스민다
[게송 57] 물아양망(物我兩忘) 나와 만물이 둘이 아니다
[게송 58] 초연독처(超然獨處) 초연한 홀로 섬
[게송 59] 평상심도(平常心道) 일상 마음이 길이다
[게송 60] 여운무궁(餘韻無窮) 여운이 끝없이 번지다
[게송 61] 백년다도(百年茶道) 세월이 스며든 길

에필로그
부록 1 차와 명상을 위한 실천 가이드
부록 2 참고문헌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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