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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기다림, 시민의 공원으로
도서출판 사람공간 | 부모님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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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약 100여 년간 군사기지로 단절되었던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시민의 공원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역사·공간·사람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용산공원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역사적 상처를 기억하고 치유하며 도시 생태 회복과 사회적 포용을 실현하는 국가적 공공자산으로 정의된다. 궁극적으로 이 공간은 과거의 단절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쉼과 공존의 상징적 공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함을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약 100여 년간 군사기지로 단절되었던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시민의 공원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역사·공간·사람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용산은 일제강점기와 전쟁, 냉전의 흔적을 간직한 상징적 장소로, 오랜 시간 높은 담장에 가려 시민의 접근이 제한되어 왔다.
저자들은 장교숙소 5단지와 용산어린이정원의 단계적 개방을 통해 ‘공원 속의 정원’이라는 전략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존 건축물과 수목을 보존·재활용하는 방식의 공원 조성을 제안한다.
용산공원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역사적 상처를 기억하고 치유하며 도시 생태 회복과 사회적 포용을 실현하는 국가적 공공자산으로 정의된다.
궁극적으로 이 공간은 과거의 단절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쉼과 공존의 상징적 공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함을 강조한다.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처럼 끊임없이 진화하며, 그 속에서 ‘닫힌 공간’은 언제나 그 시대의 통제와 권력을 응축해왔다. 군사 시설, 권위 기관, 거 대한 산업 부지처럼 긴 시간 동안 시민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장소 들은 도시의 흐름에서 비켜난 채, 마치 무언가를 감추려는 듯한 도시의 표정처럼 존재했다.
이 책 『닫힌 공간을 열면 도시는 숨을 쉰다』은 그 질문에 대한 진지한 답을 찾기 위해 쓰였다. 우리는 도시를 단순한 건축물의 집합체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과 사회적·문화적 교류가 켜켜이 쌓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살아있는 ‘경관(Landscape)’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관점이 우리의 도시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중요한 토대이다. 이 책에서는 폐쇄된 공간의 전환이 단순히 행정적 절차를 넘어, 도시가 스스로의 역사적 기억과 공공성을 재정의하는 과정임을 역설한다. 군사적 목적의 땅을 ‘식민 유산’에서 ‘냉전 유산’을 거쳐 ‘평화 유산’으로 전환하고, 억압의 건축물에 새로운 ‘문화적 생애’를 부여하며, 시민의 참여를 통해 공간의 미래를 섬세하게 설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는 공간의 ‘재사용(Reuse)’을 넘어 ‘재의미화(Re-signification)’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깊이 일깨워준다. 도시, 건축, 조경, 환경 그리고 공공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께,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도시를 구성하는 공공 공간은 역사의 흔적과 문화를 어떻게 품고 재탄생해야 하는지, 이 책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그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민도시포럼
[시민도시포럼]도시와 공원, 공공 공간과 정원,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지역 활력 등에 관심을 지닌 이들이 함께 모여 더 나은 환경을 이야기하는 모임. 도시의 미래 비전 속에 공원과 정원은 어떤 모습으로 시민의 삶과 어우러져야 하는지에 대한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다.[김홍렬]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고자 건축, 조경, 도시, 역사의 경계에서 인문학적 성찰을 이어가는 연구자이다. 대학에서 건축, 대학원에서 조경과 공원, 도시를 공부했다. 과거가 ‘공장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공원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확고한 비전을 품고 있다. 서울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 조성·운영, 용산기지 시설물 조사, 용산기지 투어 기획·운영 등의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 활동을 했고, 지금은 (사)우리문화숨결 부대표를 맡고 있다.[신익태]로컬과 관광 전문 웹진의 운영자이자 편집자이다. 다수의 공간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과 사람이 가진 긍정적 상호작용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공간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는 사람과 도시의 일상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도심 공원의 운영 관리, 시민 축제 프로젝트를 다수 기획하였다. 미군반환부지에 대한 시민 공론화 작업과 대국민 홍보 성과에 대한 기여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표동열]미군 반환부지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를 관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공원 관리, 녹지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시민의 휴식 공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용산공원에 대한 시민 관심을 지속하기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벤트를 개최하였다.[전혜원]학부 시절, 용산 반환부지 활용에 대한 공모전에 수상하며 용산에 대한 인연을 맺었다. 그 이후로 다양한 시민 활동에 참여하며 용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용산공원 시민기자단에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공원 관리 및 조경 운영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목차

1장. 용산, 정원으로 만나다
용산 미군기지 반환 이후 장교숙소 5단지와 용산어린이정원이 최초로 개방되며 시민과의 접점이 형성된다. 이 장은 폐쇄된 군사 공간이 문화·정원 공간으로 전환되는 상징적 출발점을 조명한다.

2장. 정원, 용산공원을 시작하다
‘정원’과 ‘공원’의 개념 차이를 바탕으로, 용산어린이정원을 ‘공원 속의 정원’ 전략으로 해석한다. 친숙한 정원 개념을 통해 국가공원 조성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정책적 의도를 설명한다.

3장. 쉼, 회복의 풍경을 조성하다
기존 녹지와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어린이·가족 중심의 공간을 조성해 일상의 쉼을 제공한다. 이 장은 조경과 공간 설계를 통해 ‘치유의 공원’ 개념이 구현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4장. 운영, 용산어린이정원을 말해주다
프로그램 운영, 시민 의견 수렴, 유연한 관리 방식을 통해 공원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기능함을 강조한다. 공원 운영은 시설 관리가 아닌 공공 거버넌스의 영역임을 제시한다.

5장. 축적, 경험으로 성장하다
사계절의 변화와 시민 경험이 축적되며 용산어린이정원은 공원 문화의 실험장이 된다. 이 장은 지속 가능한 관리와 경험 축적이 미래 용산공원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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