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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미래
AI 이후, 세계는 로봇으로 재편된다
와이즈맵 | 부모님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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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이제 인공지능 경쟁을 넘어 로봇 기술에 사활을 걸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전기차보다 로봇에 집중하겠다”라고 선언했고, 엔비디아·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로봇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준다. 로봇 산업은 인류의 경제 구조와 삶의 방식을 뒤바꿀 거대한 혁신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함께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도 커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일부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지만 동시에 직무의 성격이 변화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한다. 세계 로봇 시장은 현재 약 400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2,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은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낸 결정체이자 우리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구다. 카이스트 공경철 교수의 말처럼 “로봇은 사람의 능력을 재창조하고 더 먼 곳으로 데려간다.” 《로봇의 미래》는 새로운 문명의 문턱에서 다가올 변화를 이해하고 준비하게 해줄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엔젤로보틱스 CTO, KAIST 공경철 교수 집필 ★★★
★★★ 정재승_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강력 추천 ★★★
★★★ 오건영_신한은행 팀장, ≪환율의 대전환≫ 저자 강력 추천 ★★★
★★★ 김정_KAIST 기계공학과 교수, 한국로봇학회 회장 강력 추천 ★★★

“빅테크 기업들은 왜 ‘로봇’에 올인하는가?”
로봇의 태동부터 휴머노이드, 웨어러블, 산업 자동화
그리고 일자리 재편과 분야별 유망 기업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로봇 산업의 모든 것!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이제 인공지능 경쟁을 넘어 로봇 기술에 사활을 걸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전기차보다 로봇에 집중하겠다”라는 파격 선언을 하며 모빌리티 기업이 로봇 기술 전반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보여줬다. 엔비디아는 로봇의 두뇌가 될 AI 반도체와 가상 훈련 플랫폼 ‘아이작’을 통해 로봇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아마존은 이미 물류 현장에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투입해 생산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결합해 로봇이 일상에 스며들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 이제 로봇 산업은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다. 인류의 경제 구조와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거대한 혁신의 무대다.

한편 로봇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로봇 산업의 실체를 냉정하게 바라볼 때다. 세계경제포럼은 로봇 자동화로 일부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지만, 동시에 직무의 성격이 변화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한다. 이미 전 세계 산업 현장에는 430만 대 이상의 로봇이 가동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근로자 10명당 로봇 1대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입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약 400억 달러(약 60조 원) 규모인 세계 로봇 시장은 2030년 2,500억 달러(약 370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AI, 배터리, 모터, 소프트웨어 등 여러 산업을 견인할 로봇 산업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다.

기술은 인간을 위협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로봇은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낸 결정체이자, 우리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구다. 카이스트 공경철 교수가 말했듯 “로봇은 사람의 능력을 재창조하고 더 먼 곳으로 데려간다.” 이제 인류는 로봇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라는 거대한 질문 앞에 서 있다.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시대를 넘어, 인간이 더욱 인간다운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새로운 문명의 문턱에서 《로봇의 미래》는 다가올 변화를 이해하고 준비하게 해줄 가장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왜 전기차를 넘어 로봇에 사활을 거는가
신체를 가진 피지컬 AI, 로봇이 재편하는 새로운 부의 지형도를 읽어라


2016년, 휴머노이드 ‘소피아’가 인간과 대화를 나눈 순간 세계는 기계가 인간의 형상과 표정을 자연스럽게 모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오늘, 일본의 ‘와봇’부터 KAIST의 ‘휴보’, 테슬라의 ‘옵티머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에 이르기까지 휴머노이드는 ‘인간을 닮은 기계’를 넘어 ‘인간에 필적하거나 때로는 능가하는 수행력’을 갖춘 존재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생산을 줄이면서까지 로봇에 올인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제조와 물류, 의료와 가사 노동 등 인류의 경제 활동 전반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산업의 최종 진화형’이자,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기업에서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시킬 핵심 열쇠이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로봇 패권 전쟁’이라 불릴 만큼 로봇 산업에 막대한 지원과 투자를 쏟아붓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도 로봇은 더 이상 주변 테마가 아니라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투자자라면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감속기와 모터 같은 핵심 부품, 로봇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형 로봇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로봇 밸류 체인을 이해해야 한다. 챗 GPT가 촉발한 AI 혁명은 이제 물리적 실체를 가진 ‘로봇’으로 확장되며 바야흐로 ‘로봇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로봇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엔젤로보틱스 창업자, KAIST 공경철 교수가 알려주는 로봇 산업의 모든 것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공경철 교수가 있다.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로서 차세대 로봇 지능과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자인 동시에,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를 상장시킨 창업가이기도 하다. 그의 연구팀은 2020년과 2024년, 로봇 기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사이배슬론’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로봇 기술의 경쟁력을 세계에 입증했다. 공 교수는 연구실 안에 머무는 혁신이 아니라 실제 인간의 삶을 바꾸는 기술을 지향한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걸어 나오는 순간, 그는 로봇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보여줬다.

이 책은 로봇 기술과 AI의 결합이 가져올 산업적 격변과 그 안에서 우리가 포착해야 할 기회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로봇은 의료,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미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인간의 신체 능력을 보완하고 확장하는 파트너로서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함께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 유니트리가 선보인 ‘G1’은 쿵푸 동작을 수행할 만큼 정교한 기술력을 갖추면서도 2,0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중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사족보행 로봇, 종이접기를 수행하는 정교한 로봇 손, 트랙을 질주하는 육상 로봇, 도심을 누비는 배달 로봇까지. 로봇은 공장 안의 기계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재편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이제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논쟁은 끝났다. 다음 질문은 단 하나다.

“누가 이 거대한 로봇 생태계의 주도권을 쥐고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릴 것인가.”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 낯설고도 찬란한 시대의 문턱에서, 《로봇의 미래》는 우리가 맞이할 가장 결정적인 혁신의 순간들을 선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로봇과 AI라는 두 단어가 마치 한 몸처럼 계속해서 등장할 것입니다. 오늘날 로봇을 이해하려면 AI라는 ‘두뇌’를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이미 전 세계 인구의 10% 이상이 일상에서 AI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AI의 ‘물리적 단말기’인 로봇이 우리 세상의 방향을 결정지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 영향력과 파괴력은 화면 속 AI와는 또 다른 차원의 변화를 몰고 올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로봇과 공존할 것인가?’ 책장을 덮을 때쯤 여러분은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게 될 것입니다. 로봇 기술은 단순히 편리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존엄과 자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설렘으로 미래를 그리길 바랍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1961년 유니메이트(Unimate)의 등장은 로봇 기술 실용화와 대중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유니메이트는 역사상 최초로 대량 생산된 산업용 로봇으로, 미국 제너럴 모터스 공장에서 처음 사용됐다. 유니메이트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금속 팔 형태로 제작돼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 부품을 옮기고 용접하는 등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수행했다. 유니메이트의 성공은 로봇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를 계기로 로봇 기술은 더욱 정교하고 지능적인 형태로 발전했으며,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_PART 1. 「로봇 없는 미래는 없다」 중에서

사이배슬론(Cybathlon)은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로봇 기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을 개선할 보조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국제 대회다. 로봇 기술에 가장 크게 의존하는 종목은 바로 ‘웨어러블 로봇’으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계단, 험지, 징검다리 등 다양한 미션을 통과하는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필자의 연구팀이 2016년 동메달, 2020년과 2024년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기에는 필자의 연구팀이 개발한 ‘워크온슈트’가 큰 몫을 했다. 2016년에는 장애인 선수의 상체 능력에 의존해 보행 능력을 되살리는 것에 집중했다면, 2020년에는 지팡이를 짚지 않고 1분 정도는 서 있을 정도로 로봇의 균형 능력이 향상됐다. 2024년에는 웨어러블 로봇이 스스로 걸어서 장애인 사용자에게 다가가, 휠체어에 앉은 채 착용하고 일어설 수 있게 됐다. 또 지팡이를 짚지 않고 10m 이상 보행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_PART 1. 「로봇 없는 미래는 없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공경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공학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버클리대학교에서 로봇 제어이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마사요시 토미즈카 교수에게 지도받고 2009년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원천기술 연구자로 활동하며 한국연구재단의 ‘리더 연구자’로 선정됐다. 동시에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 창업자로서 기술 상용화에 앞장서고, 8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주식시장에도 상장했다.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의료 기기인 ‘엔젤렉스 M20’, ‘엔젤슈트 H10’ 등을 상용화하며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워크온슈트’ 시리즈를 개발해 로봇 기술력과 임무 수행 능력을 겨루는 사이배슬론 국제 대회에서 2020·2024년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고, 2025년에는 ‘올해의 KAIST인’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AI와 로봇 기술이 결합하며 연일 화제가 되는 현 상황의 중요성을 알리고, 로봇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자 이 책 ≪로봇의 미래≫를 썼다. 피지컬 AI라는 이름으로 AI와 공존하는 로봇 기술의 현재는 물론, ‘로봇’이라는 개념이 태어난 과거부터 앞으로 나아갈 ‘미래’까지 논하고자 했다. 로봇 기술을 공부하려는 학생과 연구자부터 주요 기업을 눈여겨보는 투자자, 로봇과 함께 도약을 꿈꾸는 기업가까지 모든 이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Part 1. 로봇 없는 미래는 없다
SF로 먼저 그려본 로봇의 미래
스크린 속 로봇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로봇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
이제 ‘진짜’ 로봇의 시대가 온다

Part 2. 우리가 꿈꿔온 로봇과의 조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로봇의 작동 원리
AI가 바꾸는 로봇의 메커니즘
일상에 스며든 로봇 산업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로봇들

Part 3. 로봇은 어떻게 돈이 되고 산업이 되는가
지금이 로봇 산업의 골든타임이다
로봇은 정말 일자리 킬러일까?
총성 없는 전쟁, 미·중 로봇 패권 경쟁
로봇과 함께 커지는 산업들
산업의 룰을 다시 쓰는 지능형 로봇
AI를 키우는 로봇, 로봇을 완성하는 AI
초고령화 사회, 로봇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Part 4.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 한국 로봇의 반격
로봇 전쟁의 승부수는 ‘플랫폼’이다
대한민국 로봇 어벤져스,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의 탄생
한국형 휴머노이드 전략은 무엇이 다른가
로봇 강국을 만드는 한국의 기업들

Part 5. 로봇 이후, 인간의 미래
왜 미래에는 로봇이 반드시 필요한가
이제 환상이 아닌 현실의 로봇을 마주할 때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과 함께 사는 법
K-로봇 산업의 현실과 과제
로봇이 인간의 삶에 가져올 진정한 변화

에필로그_로봇의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김승환 연구원에게 전하는 감사의 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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