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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던 순간들, 역시 사람이었다
대우 신화의 숨은 주역 윤영석 회고록
생각의창 | 부모님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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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우그룹 신화를 이끈 전문경영인 윤영석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신입사원에서 총괄회장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한국 산업화의 현장을 증언한다. 한 개인의 성공담을 넘어 산업 발전의 과정을 함께 조망하게 한다.

1970~80년대 기술과 자본이 부족했던 시기, 건설중장비와 엔진 국산화, 조선 공정 혁신 등 도전의 현장을 이끌었던 경험을 풀어낸다. 불가능에 맞섰던 산업 현장의 이야기와 함께, 함께 일한 이들의 노력과 성취를 생생하게 담았다. 한국 경제 도약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적 가치도 지닌다.

자화자찬을 넘어 다음 세대에 전하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다. ‘좋아서 하고, 즐기며 일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한 노력과 신념이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을 전한다. 삶과 일의 방향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건네는 실천적 조언이 담긴 책이다.

  출판사 리뷰

샐러리맨의 신화 윤영석이
다음 세대에게 건네는 삶과 일의 지혜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전문경영인 한 사람을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윤영석’을 선택한다.”
국회의원을 지낸 유흥수의 말이다. 이 말처럼 이 책의 저자 윤영석은 김우중 회장과 함께 대우그룹 신화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저자는 대우실업, 대우중공업(주), 대우조선공업(주), (주)대우 무역부문 대표이사 사장, 대우중공업(대우종합기계+조선) 대표이사 회장, 대우그룹 총괄회장, 공기업인 한국중공업 제13대 대표이사 사장,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진성티이씨 회장 등을 지냈다.
저자는 우리나라가 기술도 자본도 경험도 없던 시절,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1세대 기업경영인이다. 그야말로 신입 사원에서 시작해 총회장에 이른 입지전적인 전문경영인으로, 샐러리맨 신화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기술 자립을 통해 ‘세계경영’을 지휘하며 국가 경제 도약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누리는 풍요와 번영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그 어렵던 1970~1980년대 시절, 저자와 같은 우리 선배들이 한 삽 한 삽 땀으로 파낸 우물 속의 물과도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중국의 옛말이 떠오른다. “우물물을 마실 때는, 그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라.” 저자는 우리나라의 산업화 시절, 그 우물을 판 사람 중 대표적인 한 명이었다. 저자는 자신의 세대가 판 우물이 내일의 젊은이들이 마실 맑은 물이 되기를, 그들이 또 다른 우물을 파 더 큰 역사를 써 내려가 우리나라가 세계 최일류의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을 담아 저자는 이 책을 그 모든 ‘우물을 판 사람들’에게 바치고 싶어 한다. 저자는 말한다. “그 우물이 마르지 않고 다음 세대가 더 깊고 넓게 길어 올릴 수 있는 우물이 된다면, 그것은 내 인생 최상의 축복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는 세계 변방국의 하나였던 1970~1980년대 초, 국내 수요는 한정적이고 기계제품은 대부분 일본이나 미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하는 수준이었다. 그때 대우중공업의 기술자들은 무모하다 할 만큼 과감하게 건설중장비와 엔진의 국산화에 도전했고, 대우조선의 젊은 엔지니어들은 세계의 조선소들이 감히 시도하지 못한 공정 혁신을 통해 두세 배 빠른 속도로 고수익 선박을 만들어 냈으며, 한국중공업의 기술자들은 발상의 전환으로 세계 담수화 설비 시장을 장악했다. 그런 일들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한 인물이 이 책의 저자 윤영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국의 산업을 일으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불가능에 맞섰던 동료들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이 책을 그 시절 함께 불굴의 의지로 불가능에 맞섰던 우리나라 산업역군들의 이야기로 채우고 싶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라, 산업의 불모지에서 길을 닦아 온 수많은 사람들의 기록이다. 기계공업의 씨앗을 뿌리고, 도전과 실패와 성취를 거듭하며 이 나라의 근간을 세운 사람들. 그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저자는 또 이렇게 말한다. “한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함께 흘린 땀과 믿음이 모이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뀐다. 나는 그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증언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글은 나의 회상인 동시에, 다음 세대를 향한 당부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동안 주변에서 회고록을 쓰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으나 자화자찬식의 내용이 될 것을 꺼려 집필을 망설여왔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가 싹을 틔우기 시작하던 무렵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기계공업을 육성시킨 경험담을 누군가 정리해 후학들에게 자료로 넘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꾸었다. 그만큼 이 책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사의 자료 역할도 충분히 하고 있다. 조금 더 덧붙이면 이 책은 윤영석 개인의 회고록이라고 칭할 수 있지만, 대우그룹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사를 한눈에 꿰뚫는 소중한 역사서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대우 신화의 야전사령관이자 샐러리맨 신화의 원조 윤영석이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소개한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좋아서 하는 것이 낫고, 좋아서 하는 것보다 즐기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리적 충격이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으면 어떤 사람은 부정적 변화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어떤 사람은 내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얻는 ‘외상 후 성장’을 경험한다고 한다. 아마도 아버지를 여윈 후 나의 형제들은 다 함께 ‘외상 후 성장’의 길을 걷지 않았나 싶다.

국내 최초의 섬유제품 직수출로 기록된 이 사업의 규모는 웬만한 공장이 1년 내내 생산해도 감당할 수 없어 하청까지 주어야 할 정도로 엄청난 물량이었다. 그런 능력으로 김우중 회장은 이미 한성실업의 일개 과장이 아니라 회사 내 실력자 반열에 올라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영석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며, 러시아 IMEMO에서 명예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4년 한성실업을 시작으로 대우실업, 대우중공업(주), 대우조선공업(주), (주)대우 무역부문 대표이사 사장, 대우중공업(대우종합기계+조선) 대표이사 회장, 대우그룹 총괄회장, 공기업인 한국중공업 제13대 대표이사 사장,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진성티이씨 회장 등을 지냈다.그 외 한국기계연구원 이사장,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회장,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전경련 기업경영위원회 위원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한국플랜트수출협의회 및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장, 주한 우간다 명예영사, 대한요트협회 회장, 한·인도/한·이란/한·독/한·몽골/한·체코 민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국제로터리 3650지구 총재, 국제로터리 재단 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국로터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수상 이력으로는 수출 유공 대통령 표창장, 모범납세자 석탑산업훈장, 수출 유공 동탑산업훈장, 이탈리아 대공로 훈장 기사장, 한국품질대상, 품질관리 유공 금탑산업훈장, 제41회 대한민국 체육상, 올해의 공작기계인상 등이 있다.대우 신화의 숨은 주역으로, 신입 사원에서 시작해 총괄회장에 이른 입지전적인 전문경영인이다. 현재 해암경영컨설팅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_함께 우물을 판 사람들에게……5

1부_어둠을 넘어 새벽으로 가는 길

제1장 집안의 역사……17
그 어둠의 시대 | 헌신적인 삶 |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 자식들의 홀로서기 | 감당해야 할 무거운 짐 |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 빛이 되어준 은인들
제2장 인생 항해의 시작……40
세상의 문턱에서 | 김우중을 만나다 | 김우중을 보고 세상을 배우다 | 대우로의 이직
제3장 대우의 태동과 세계로의 첫걸음……55
젊음이 세운 회사 | 폭발적인 성장 | 미국 성인 셔츠는 모두 대우 제품 | “잠시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 시어스 로벅의 교훈 | 가방에는 꿈이 들어 있었다 | 섬유의 성취에서 종합상사의 전선으로 | 규범을 어겼으나 신념은 곧았다 | 무역을 넘어 산업 플랫폼으로 | 3국 거래, 세계를 잇다 | 성공의 절정에서 찾아온 시련 | 오지로, 전쟁터로 | 대우를 떠나며

2부_세상의 아침을 열다

제4-1장 대우중공업 [부임]……85
낯선 공장, 낯선 운명 | 젊은 엔지니어들의 호응 | 폭풍 속에서 드러난 정부 정책의 칼날 | 미파MIPA 운동으로 불황 극복에 도전 | 사람을 키우는 일, 회사를 키우는 일
제4-2장 대우중공업 [솔라 프로젝트]……98
굴삭기에서 시작된 국산화의 배수진 | 꺼지지 않는 불빛 | 고유모델에 도전하다 | 욕심은 넘치고, 현실은 험하고 | 굴삭기 강국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
제4-3장 대우중공업 [LX 프로젝트]……110
대우중공업을 세계에 세운 프로젝트 | 세계 1위의 문을 두드리다 | 하늘길에서 쓴 한 장의 합의서 | 계약서도 없이 공장을 짓다 | 8,500달러, 값비싼 수업료이자 도약의 발판 | 기계산업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리다 | 신뢰와 자율이 빚어낸 성과
제4-4장 대우중공업 [공작기계]……124
공작기계 강국의 탄생 | 독일에서 사 온 씨앗 | 엔지니어를 믿고 넓은 운동장을 내주다
제4-5장 대우중공업 [스톰 엔진이 일으킨 스톰]……132
디젤엔진의 씨앗, MAN과의 첫 만남 | MAN 엔진의 전성기와 국산화의 필요성 | AVL과 함께한 고유모델의 꿈 | 스톰 엔진의 탄생과 값비싼 시행착오
제4-6장 대우중공업 [철도차량]……141
석탄 기관차에서 서울 지하철까지 |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로 | 국산화의 달콤한 결실 | 환경 변화가 안겨준 천운 | 세계시장에서의 대우 철도차량
제4-7장 대우중공업 [항공사업]……153
남들이 물러선 자리에서 기회를 잡다 | 사라진 제도부터 되살려야 했던 출발선 | F-16 기체 생산의 기적 | 잠수함이라는 또 다른 항로 | 중소형 여객기와 헬기 사업의 꿈 | 하늘 위에서 다시 만나는 창원 엔지니어들
제4-8장 대우중공업 [방산]……166
불모지에서 움튼 방산의 씨앗 | ADD와의 줄다리기 | 국군의 날 15분 | 한국형 장갑차 | 보스니아의 한국 장갑차
제4-9장 대우중공업 [대한민국 기계사관학교를 떠나며]……177
엔지니어사관학교라 불리던 집 | 기술 자립이라는 하늘의 명령 | 도면 앞의 병사들, 기계 앞의 정예부대 | 쇳내와 기름 냄새 속에서 자란 자부심 | 자기 것의 힘 | 기계사관학교에서 바다로
제5장 대우조선……186
육지를 떠나 바다로 | 녹슨 쇳덩이들의 무덤 | 답은 늘 현장에 있다 | 두 번째 도약을 향한 경영 혁신 | 한국 조선사를 바꾼 한 권의 책 | 옥포 생산 시스템의 탄생 | 줄을 다시 세우니, 인원이 남았다 | 가짜 출근, 허수 인력의 민낯 | 함께 울며 헤어져야 했던 사람들 | 무제한 회의 | 선진 조선소에서 얻은 소중한 배움 | 세계 조선사에 새 기록을 새기다 | 그리고 후회되는 일들 | 대우조선을 떠나며
제6장 한국중공업……218
민간기업에서 공기업으로의 선회 | 혹독한 통과의례 | 새 일꾼들과 새출발 | 새로운 시도, 새로운 희망 | 도전이 주는 난제 풀기 | 국제입찰에서 기준이 되다 | 세계 독보적인 기술 | 인연을 중시한 결과 | 잭 웰치와의 인연 | 이루지 못한 꿈 | 메꿀 수 없는 경영 철학의 간극 | 지도 밖에 길을 내며 | 같으면서도 다른 생활

3부_성공의 뒤안길

제7장 가족, 또 하나의 우주……253
인연의 시작 | 나의 더 좋은 반쪽을 보내며 | 나를 지탱한 또 하나의 우주 | 세상 가장 아름다운 증언
제8장 개인의 역할을 넘어……275
국경 없는 봉사 | 제조업의 기둥을 세우는 시간 | 정밀을 향한 땀의 시대 | 세계에 플랜트를 심던 추억 | 마음을 이어 붙이던 시간 | 나라를 서로 잇는 다리가 되어 | 멀리 있는 이웃을 위한 봉사
제9장 인생 경영을 정리하며……287
확신과 회의 사이 | 49%의 승리 | 신뢰를 쌓는 사람들 | 재판再版의 마음으로 | 선봉의 책임 | 모세의 선택에서 얻은 교훈 | 낮은 것들의 가치 | 지도에 없는 길

4부_인연, 그리고 사람들

제10장 내가 본 윤영석……303
다재다능한 사람_손경식 |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_오명 |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전문경영인_유흥수 | 잘 돕고 잘 베푸는 그 따듯함_이동건 | 우리 모두의 멘토_야산 장만영 | 경영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신사_홍성부
제11장 윤영석의 그림자들……316
회장께서는 탁월하셨다_이선주 | 삶 전체를 바꿔놓은 살아 있는 학교_고영렬 | 세 가지 기억_이경원 | 인생의 스승이요 대부_김동규 | 인생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값진 경험_김기풍 | 인생의 자부심_안상언 | 우연이 만든 인연_이규민

맺는말_시대를 함께 견뎌 낸 인연들에게 바치는 마음의 기록……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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