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간은 서서히 죽어가는 존재이며 삶은 순간순간 작별로 이루어진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넘어, 마음속 올바른 기억과 회상으로 그 존재를 내면에 재건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보상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은 불행하게도 서서히 조금씩 죽어가는 존재이다. 삶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이 순간순간 작별을 고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죽음의 정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최초의 자연스러운 대답은 슬픔과 고통의 눈물이다. 죽은 사람에 대한 비애나 고통은 살아있는 우리에게 오히려 위안을 줄 뿐 죽은 사람과 같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은 이에게 드릴 수 있는 기회란 어떤 재물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그에 대한 올바른 기억과 회상을 지니고 사랑했던 그 존재를 우리 내면세계에 재건하는 것,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보상이다.
우리가 이와 같은 추모의 마음과 인식을 갖는다면, 죽은 사람은 늘 우리 곁에서 새로운 삶을 계속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그에 대한 슬픔이나 고통은 승화되어 생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죽음은 다시 태어나는 삶이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세계 최상위 국가로 주목받는다. 이러한 불행한 현실의 아픔을 일깨우는 데에, 이 책의 발행 목적을 두었다.
이 책을 읽으면 깊고 영원한 생, 죽음이 없는 생, 불사의 생에 도달하는 길로 안내받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버트 제이 립튼
미국 예일 대학 심리학 교수. 정신의학 전공. 풍자 만화가로도 유명.지은 책 : <Home from the war> <Death in Life> <Survivors of Hiroshima> <History and Human Survival> 외 다수.
지은이 : 에릭 올슨
미국 하버드 대학 전임강사. 로버트 제이 립튼과 함께 초기 성인 시대의 프로테우스적 스타일과 재난에 뒤따르는 심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유명.
목차
이 책을 펴내면서 · 6
1. 죽음
잃어버린 계절 · 17
2. 삶
죽음이 쌓이는 아침에 태어난 生 · 57
3. 불멸
타오르는 생명 · 113
4. 시간
죽음의 역사 · 157
5. 전쟁
핵 시대 · 199
6. 생존자
죽음, 다시 태어난 삶 ·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