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측량할 길이 없다 이미지

측량할 길이 없다
북퍼브 | 부모님 | 2026.02.10
  • 정가
  • 22,000원
  • 판매가
  • 19,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257Kg | 198p
  • ISBN
  • 979117482091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느끼고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묵상집이다. 무심히 지나치는 풍경과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익숙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저자가 일상에서 마주한 장면과 제주도 여행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그 순간들을 하나님과 연결해 짧은 묵상으로 풀어냈다. 거창한 이론 대신 삶 가까이에 있는 순간들이 신앙의 언어가 되는 과정을 보여 주며, 믿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마음의 호흡을 가다듬게 한다. 평범한 삶의 장면 속에서도 은혜를 발견하도록 이끌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고 사랑하게 되는 신앙의 흐름을 차분히 전한다.

  출판사 리뷰

《측량할 길이 없다》는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느끼고,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게 하는 묵상집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풍경과 사물, 자연의 모습들을 자세히 바라볼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익숙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메마른 마음에 조용한 여유를 불어넣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깊은 묵상의 시간을 전합니다.

이 책은 특별한 이론이나 어려운 설명으로 신앙을 말하지 않습니다. 저자가 평소 지나다니던 곳, 아내와 함께 걸었던 길, 그리고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찾았던 제주도의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 그 장면들을 하나님과 연결하여 묵상한 짧은 글들을 엮어 완성한 책입니다. 대부분은 저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직접 마주한 장면들이며, 일부는 동영상의 한 장면을 담아낸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멀리 있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는 순간들이 어떻게 신앙의 언어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기독교 세계관을 탐구하며, 무엇이든 하나님과 연결하여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복되게 살아가는 중요한 길이 될 수 있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결코 거창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작고 소소한 것들을 믿음의 눈으로 자세히 바라보는 일, 그 익숙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일이 이 책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갈수록 그분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신앙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됩니다.

《측량할 길이 없다》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오늘도 여전히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기쁨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마음의 호흡을 가다듬고 싶은 사람, 일상 속에서 신앙의 감각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평범한 삶의 풍경 속에서도 은혜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위로와 깨달음을 전해 줄 것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던 세상의 풍경 속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하는 따뜻하고 깊은 묵상의 기록.

《측량할 길이 없다》는 거창한 사건이나 특별한 체험을 앞세우기보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자연과 사물, 그리고 삶의 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묵상집입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 속에서’와 ‘하나님을 만나다’라는 흐름으로 전개되며, 눈앞의 장면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신앙의 성찰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줍니다. 제목 또한 시편 145편 3절의 고백 위에 놓여 있어, 인간의 언어와 이해로 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심을 조용히 묵상하게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평범한 풍경을 결코 평범하게만 두지 않는 데 있습니다. 알알이 맺힌 포도송이에서는 그리스도 안에 연결된 생명의 의미를 떠올리게 하고, 작은 열매가 제 자리에 달린 모습에서는 삶을 세밀하게 살피시는 하나님의 배려를 생각하게 합니다. 빙그르르 모여 핀 꽃에서는 조화와 질서의 아름다움을 읽어 내고, 상처 난 열매와 흠 있는 잎을 바라보며 깨어진 세상과 인간의 현실을 마주하게 합니다. 또 제때 맺힌 열매를 통해서는 기다림과 감사, 그리고 때를 따라 맺혀야 할 믿음의 열매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처럼 저자는 눈에 보이는 대상을 단순한 감상으로 끝내지 않고, 삶과 믿음이 만나는 자리로 부드럽게 이끌어 갑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조용하지만 분명한 위로를 전합니다. 빠르고 거칠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면서도 정작 깊이 바라보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책은 세상을 자세히 바라보는 일이 곧 삶을 다시 바라보는 일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회복하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분주함 속에서 마음이 메말라 가는 사람에게는 잠시 걸음을 늦추어도 괜찮다고 다독이고, 상처와 불완전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세상을 붙들고 계신다는 믿음을 조심스럽게 건넵니다.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생명 하나의 아름다움, 흘러가는 강물의 적당한 흐름, 구름이 드리우는 그늘 같은 장면들 속에서도 은혜를 발견하게 하는 이 책은, 신앙을 거창한 언어가 아니라 삶 가까운 자리에서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측량할 길이 없다》는 신앙이 일상과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자리 한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잔잔하게 증언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지 종교적인 독서에 머무르지 않고, 지친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사색의 시간, 익숙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묵상의 시간이 되어 줍니다. 하나님을 믿는 독자에게는 일상 속 신앙의 감각을 다시 일깨우는 책이 되고, 삶의 의미를 조용히 되묻고 싶은 독자에게는 마음을 천천히 가라앉히며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안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때 삶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이 거창한 곳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 곁의 풍경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부드럽고도 진실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현두
하나님과 연결하기를 중심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탐구하고 있다.

  목차

세상 속에서
차례

알알이
크지 않아서
빙그르르
왜 이렇게
때가 되어
일찌감치
돌담에 매달려
해를 향해
하늘 아래 빽빽이
얼마나 맛있길래
아! 옛날이여
시들시들
보랏빛 예쁜 꽃
더위를 이기고
이름이 무엇일까
열매가 익으면
누런 물이 넘실거리며
산자락에 걸쳐
어디로 가는 길인지
홀로
짹짹 포로롱
줄줄이 맺혀
흘러흘러
하늘을 덮어
살포시 앉아
예뻐 보였는데
누가, 언제
종종거리며
돌덩어리
반가운 열매
둥글고 환하게
두둥실 두둥실
예쁘지는 않지만
가을을 기다리며
졸졸졸
일곱 개의 별을 찾아
벼가 자라는 사이로
밀려왔다 쓸려갔다
선명한 색깔로
먹기만 했었는데
넓적한 잎이 무성하게
언제 날아갈까?
펼쳐져야
으라랏차
쭉쭉 뻗어올라
이름이 재미있네요
귀엽게 달라붙어
분홍빛으로 물들이면
무럭무럭
무슨 소리들일까?
아삭아삭
가을의 소리
높고 푸르게
어지럽지 않나?
주렁주렁
불그스럼하게
잘 생기진 않았지만
몇 살이나 되었을까?
아직 충분하다
잎도 열매도
조그마하니 귀엽게
높고 어두운 곳에
덕지덕지
여전히 높구나
흔적을 남기고
빙글빙글 돌고
곧 오므라들어
이듬해 봄을 기다리며
가을 빛깔로
여기저기
쪼글쪼글
굵직하게
동글동글
고개를 숙이며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데
까만 돌과 하얀 모래
멈추지 않고
초록 잎사귀들이
하얀 꽃들이
커다란 돌에
층층이
아득히
풀밭에
늠름히 마주하며
돌에 새겨
부딪히면 부서질 뿐
물을 머금은 땅
빨갛게 동글동글
산딸기처럼 생겼다고
어두움이 드리워지지만
위에서 아래로
하나님을 만나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