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버지라는 존재를 떠올릴 때면, 말보다 먼저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다. 묵묵히 등을 돌린 채 일터로 향하던 걸음, 아무 말 없이 내민 손, 그 모든 순간이 말이 되지 않아도, 설명되지 않아도, 오래도록 나를 지탱해 준 힘이었다.
아버지라는 이름은 우리 각자에게 서로 다른 얼굴로 남아 있다. 어떤 이에게는 늘 곁을 지켜준 든든한 어깨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기억 속에조차 온전히 담지 못한 그리움으로 자리한다. 이 책에는 그런 서로 다른 아버지의 모습들을 담았다.
누군가는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며 글을 썼고, 또 누군가는 단 한 번도 불러보지 못한 ‘아버지’라는 이름을 마음속에서 조심스레 꺼내어 적었다. 그 안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흐르고 있다. 《아버지, 그 존재만으로도》는 바로 그 다양한 마음들을 한 자리에 모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아버지라는 존재를 떠올릴 때면, 말보다 먼저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묵묵히 등을 돌린 채 일터로 향하던 걸음, 아무 말 없이 내민 손, 그 모든 순간이 말이 되지 않아도, 설명되지 않아도, 오래도록 나를 지탱해 준 힘이었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은 우리 각자에게 서로 다른 얼굴로 남아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늘 곁을 지켜준 든든한 어깨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기억 속에조차 온전히 담지 못한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 이 책에는 그런 서로 다른 아버지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누군가는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며 글을 썼고, 또 누군가는 단 한 번도 불러보지 못한 ‘아버지’라는 이름을 마음속에서 조심스레 꺼내어 적었습니다. 그 안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버지, 그 존재만으로도》는 바로 그 다양한 마음들을 한 자리에 모은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하정 외 12명
정하정, 고추월, 박정옥, 박춘혜, 신동숙, 이영숙, 임영애, 장희숙, 정미숙, 최점순, 권오신, 지용헌, 최순교
목차
-책을 내며
정하정
- 빈집
- 낡고 스러져 가는 것들의 흔적
고추월
- 아버지의 두 얼굴
- 빈터
박정옥
- 사발고기
- 아버지의 지게
박춘혜
- 밥상머리 교육
- 아버지의 사랑 한 점
신동숙
- 아버지의 등
- 아버지의 마음
이영숙
- 아버지의 눈물
- 무너진 계단
임영애
- 아버지의 부재
- 한번도 불러본 적 없는 아버지께
장희숙
- 솔가비의 시간
- 다시 불러 보고 싶은 아버님께
정미숙
- 왕벚나무가 있는 작은 도가
- 가을을 따던 날
최점순
- 유유히 흐르는 강
- 아버지와 논두렁
권오신
- 뒤로 1등도 괜찮아
지용헌
- 가지 못한 길
최순교
- 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