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 민족의 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사상을 단순한 역사적 기념의 차원을 넘어, 오늘의 시대가 다시 읽어야 할 정신적 유산으로 복원해낸다. 특히 저자는 도산의 사상과 흥사단의 창립 정신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로서 기독교 정신, 무실역행, 애기애타, 대공주의를 주목하며, 개인의 내면 혁신과 사회 공동선의 연결을 깊이 있게 해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도산 안창호와 흥사단을 둘러싼 익숙한 역사 서술을 반복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사상적·영적 토대를 본격적으로 탐구했다는 점이다. 저자 이판국은 방대한 문헌 자료와 함께 흥사단 구성원들에 대한 면접과 조사 내용을 토대로, 흥사단이 특정 종교 단체는 아니지만 창립 이념과 조직 운영, 실천 전반에 걸쳐 기독교적 가치가 어떻게 내면화되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도산의 정신을 단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날 시민사회와 공동체 윤리를 다시 세우는 살아 있는 기준으로 제시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도산 안창호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출간 — 개인의 변화에서 공동체의 미래를 찾는 한 권의 진지한 탐구”
이 책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 민족의 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사상을 단순한 역사적 기념의 차원을 넘어, 오늘의 시대가 다시 읽어야 할 정신적 유산으로 복원해낸다. 특히 저자는 도산의 사상과 흥사단의 창립 정신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로서 기독교 정신, 무실역행, 애기애타, 대공주의를 주목하며, 개인의 내면 혁신과 사회 공동선의 연결을 깊이 있게 해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도산 안창호와 흥사단을 둘러싼 익숙한 역사 서술을 반복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사상적·영적 토대를 본격적으로 탐구했다는 점이다. 저자 이판국은 방대한 문헌 자료와 함께 흥사단 구성원들에 대한 면접과 조사 내용을 토대로, 흥사단이 특정 종교 단체는 아니지만 창립 이념과 조직 운영, 실천 전반에 걸쳐 기독교적 가치가 어떻게 내면화되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도산의 정신을 단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날 시민사회와 공동체 윤리를 다시 세우는 살아 있는 기준으로 제시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산 안창호와 흥사단의 기독교 정신을 서론에서 제시한 뒤, 이론적 고찰과 신학적 관점, 흥사단 창립 이념과 운영 철학의 변천, 문헌 분석과 증언 분석, 그리고 기독교 정체성의 회복과 미래 과제를 차례로 논한다. 여기에 설문 조사 결과, 정체성 관련 용어 일람, 대공주의 개념도, 사진 자료 등 부록까지 수록해 연구서로서의 깊이와 대중 교양서로서의 접근성을 함께 갖추었다.
추천사 역시 이 책의 무게를 더한다. 김신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 책이 도산 정신과 흥사단 정체성의 뿌리가 기독교에 있음을 역사 자료와 면담을 통해 분명하게 밝힌 저서라고 평가한다. 김전승 흥사단 이사장은 이 책이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의의를 함께 갖춘 연구라고 말하며, 오늘날 시민사회 전반에도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이정숙 박사와 김영수 박사는 이 책이 도산의 정신을 오늘의 시대적 질문 속에서 재조명하며, 진실과 사랑의 가치가 오늘 사회와 교회에 더욱 절실하다는 점을 환기한다고 평가한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도산 안창호를 존경하는 독자들뿐 아니라, 한국 근현대사, 기독교 사상, 시민운동, 공동체 윤리의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 모두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나를 바꾸는 일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이 책은 그 질문 앞에서 도산의 삶과 흥사단의 정신을 다시 불러내며, 개인의 성찰이 공동체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역사 속 위인으로만 남아야 할 인물이 아니라, 오늘 우리 사회가 다시 붙들어야 할 삶의 기준이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그 정신의 뿌리를 정직하게 추적하며, 개인의 성찰과 공동체의 쇄신이 결코 분리될 수 없음을 웅변한다.
2. 서평
이 책의 미덕은 도산 안창호를 추상적 위인으로 소비하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도산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대신, 그 삶을 움직인 정신의 근원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그 결과 독자는 도산의 애국, 교육, 시민운동, 인격 수양이 서로 분리된 덕목이 아니라, 하나의 깊은 신앙적·윤리적 질서 위에 놓여 있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흥사단의 정체성을 둘러싼 문제를 단순한 조직 내부의 논의로 축소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체성을 잃어가는 오늘의 시민사회와 공동체가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지 묻는 넓은 질문으로 확장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역사서이자 사상서이며, 동시에 오늘을 위한 성찰의 책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지점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제목이 결코 수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도산의 정신에서 개인의 변화는 사회적 책임으로 이어지고, 공적 실천은 다시 인간의 품격과 신앙의 깊이로 되돌아온다. 이 책은 바로 그 선순환의 가능성을 진지하고도 뜨겁게 보여준다.
3. 추천 리뷰
1) 언론 리뷰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도산 안창호의 삶과 흥사단의 정신을 새롭게 읽게 하는 책이다.익숙한 역사적 평가를 넘어, 그 사상적 뿌리와 공동체적 비전을 치밀하게 짚어내며 오늘의 독자에게도 유효한 물음을 던진다.
2) 교계·기독교 매체 리뷰
이 책은 도산 안창호의 애국과 실천이 단지 민족운동의 열정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라, 깊은 기독교 정신과 공공의식 위에 놓여 있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신앙과 역사, 인격과 실천의 관계를 함께 성찰하게 만드는 뜻깊은 저작이다.
3) 시민사회·인문 매체 리뷰
도산 안창호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결국 한국 사회의 공공정신을 다시 묻는 일이다. 이 책은 흥사단의 정체성 변천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가 어떻게 형성되고 흔들리며 다시 회복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무실역행(務實力行)’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제창한 흥사단의 핵심 정신으로, “거짓 없는 진실(무실)을 바탕으로 힘써 실천(역행)하자”는 뜻이다. 이는 표면적으로 유교적 실천 수양론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 이면에는 도산의 투철한 기독교 신앙과 성경적 가치관이 깊이 내재되어 있다. 성경적 해석과 흥사단 정신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는 다음의 두 가지 측면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흥사단은 일제 식민 통치 아래 있던 1913년 5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염원하며 창설되었다. 설립자 도산 안창호는 깊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흥사단 약법을 초안했으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신성한 결사를 이루어 민족의 독립과 부흥을 향해 나아갔다. 평생을 민족 해방의 길에 바친 도산은 안타깝게도 조국의 독립을 목도하지 못한 채 1938년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그가 남긴 흥사단은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며 사회 곳곳에서 시민운동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도산 안창호의 사상은 유년 시절 터득한 유학(한학)과 청년기에 마주친 기독교라는 두 줄기 정신에서 빚어졌다. 1878년 11월 9일 평안남도 강서군 도롱섬에서 안교진(安敎晉)과 황씨 사이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도산은 서당에 다니며 이석관으로부터 한학을 익혔다. 그의 독서 범위는 놀라웠다. 실학 사상에서는 실용의 정신을, 개화 사상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보는 통찰력을 얻었다. 1894년 청일전쟁이 터진 그 해, 16세 도산은 경성으로 올라가 1895년 예수교 학당의 문을 들었다. 언더우드(H. G. Underwood) 선교사가 창설한 이 학당이야말로 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 기독교와의 첫 만남의 무대였다. 47p
충의는 충성과 신의를 뜻한다. 참되고 거짓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신이 충성(忠誠)이고, 믿음과 의리가 신의(信義)이다. 따라서 충의(忠義)라 함은 자기가 맡은 일과 역할에 충실하면서, 사람들에 대하여는 믿음과 신의를 지키는 정신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판국
아주대학교에서 공학박사와 숭실대학교 경영학박사를 취득하고 국민대학교 정치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스탠포드대학교 스탠포드연구소(SRI-BI)에서 기술창업과 경영을 연구했다. 신학 공부는 TTGU에서 M.Div. 미국트리니티(TEDS)에서 2025년에 목회학박사(D.Min.)를 수여받았다.POSCO. 삼성전자에서 근무했고 아주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후학들에게 기술 창업과 경영 지식 재산권을 강의했다. 은퇴 후에는 강남구청 산하기관인 강남복지재단에서 근무했다. 두 번의 강남구청장 도전과 국회의원 공천을 받은바 있지만, 회심 후 정치권을 떠났다.목사 안수 후, 5사단 시온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은퇴했고, 현재는 국제헤세드선교회와 잠실새한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시니어팀을 사역하고 있다. 서울흥사단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흥사단 선임감사로 있다.저서로는 이번에 발간되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와 박사 학위 논문 3편과 학회지 발표 논문 20여편이 있다.가족으로는 아내 박인숙 사모와 아들 성산(지혜)과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목차
추천사 1 김신일 박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추천사 2 김전승 원장: 현 흥사단 이사장/ 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
추천사 3 이정숙 박사: 더맵글로벌 대표/ 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교회사 교수
추천사 4 김영수 박사: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목회학박사 (DMin) 과정 총괄(디렉터) 및 목회신학 교수
발간사 이판국 목사: 흥사단 감사/ 새한교회 협동목사
제1장 서론: 흥사단과 도산 안창호의 기독교 정신 18
제2장 이론적 고찰, 분석 개념 및 신학적 관점 28
제3장 흥사단의 창립 이념과 운영 철학의 변천 44
제4장 문헌 분석에 의한 흥사단의 기독교적 정체성의 변천 78
제5장 흥사단 정체성에 대한 증언과 분석 164
제6장 결론: 흥사단 기독교 정체성의 회복과 미래 210
부록 1: 면접설문지(Interview Questionnairs) 218
부록 2: 설문 조사 결과 228
부록 3: 기독교 학력·목회 경력 통상단우 명단 234
부록 4: 역대 흥사단 정체성 관련 용어 일람 246
부록 5: 대공주의 개념 250
부록 6: 사진 252
부록 7: 금요 개척자 강좌 254
참고문헌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