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특이사항  이미지

특이사항
황우석 20년, ‘삭제’된 진실
열린세상 | 부모님 | 2026.06.12
  • 정가
  • 25,000원
  • 판매가
  • 22,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2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520Kg | 400p
  • ISBN
  • 979119416681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0년 전 저자는 〈그는 대한민국의 과학자입니다〉를 발간하면서 황우석 사건 이후 10년간의 취재기를 정리한 책을 냈다. 이 책에 저자는 10년간의 법정취재와 연구현장 인터뷰, 다양한 국내외 전문자료 분석을 통해, 국제적인 생명윤리 정치와 특허 경쟁의 맥락 속에 펼쳐진 줄기세포의 진실과 기술력의 실체, 죽은 개복제와 매머드복제 시도에 이르는 황우석 박사의 근황까지 적어 놓았다. 그리고 10년이 지났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서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황우석 박사는 소위 황우석 사건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그 장소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동의 한 나라이댜. 왜 그는 외국에서 연구를 계속하는 것일까? 우리는 그를 대한민국에서 연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조사기관과 시기는 달라도 늘 60% 이상의 국민들은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기회는 줘라’라는 항목에 긍정을 표했다. 황우석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진보이든 보수이든, 카톨릭이든 불교이든, 과학은 과학으로 검증해야하고 연구기회는 부여해야한다는 게 국민들의 일관된 뜻이다. 저자는 바로 그에게 연구 기회를 줘야 하는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증명하고자 한다.

서평
마치 애거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읽는 듯한 전율!”
(법조인 L)

“노무현, 부시부터 만수르까지바이오 주권의 이면을 추리소설처럼 파헤치는 이 작가는 누구인가?”
(변리사 J)

“그래, 이 사건은 언젠가 한 번 제대로 정리하고 넘어가야 했다. 너무나 이상했으니까.”
(시민 K)

“소수 독점이 아닌 모두를 위한 바이오가 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의사 H)

황우석 사건 후 20년을 기록한다
10년 전 저자는 〈그는 대한민국의 과학자입니다〉를 발간하면서 황우석 사건 이후 10년간의 취재기를 정리한 책을 냈다. 이 책에 저자는 10년간의 법정취재와 연구현장 인터뷰, 다양한 국내외 전문자료 분석을 통해, 국제적인 생명윤리 정치와 특허 경쟁의 맥락 속에 펼쳐진 줄기세포의 진실과 기술력의 실체, 죽은 개복제와 매머드복제 시도에 이르는 황우석 박사의 근황까지 적어 놓았다.
그리고 10년이 지났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서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제 황우석 박사가 대한민국에서 연구할 때임을 주장한다. 외국에서 떠돌면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보장을 하여서 한국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그것은 바로 바이오 대한민국이 걸려있는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숨겨진 진실 70%를 낱낱이 이야기하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아시아의 조그만 분단국가의 지도자는 바이오 기술의 진보 앞에 기술 독점을 막고 모두를 위한 바이오가 되는 원칙이 담긴 제도를 천명했다.

- 리눅스형 오픈 소스 모델: 경쟁보다 협력을, 독점보다 개방을 추구하는 공공 주도 연구 체계
- 임상 문턱 낮추기: 치료와 연구를 병행하여 10년 임상의 높은 문턱 낮추기
- 보편적 복지: 줄기세포 시술 비용도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바이오

이런 원칙을 담은 ‘줄기세포 10대 육성전략’을 마련한 그 나라의 대통령은 줄기세포 분야 세계 석학들이 자리를 함께 한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식이 열렸다.
그러나 곧 현판은 뜯겨 나갔고 허브는 무너졌다. 10대 전략은 휴지가 됐다.
그것은 바로 실체적 진실이 담겨있는 70%의 내용이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고 편집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취사선택되지 못한 70%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앞으로는 연구비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연구 마음껏 할 수 있게 됐어요."
황 박사가 출국을 결심한 뒤 내게 건넨 말이다. 2019년이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국내 연구에 미련을 갖지 않고 UAE로 떠나게 됐다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아쉬움보다는 UAE에서의 연구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가 사실 서울대 시절에도 늘 연구비를 확보하려고 못 먹는 술까지 먹어가면서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해야 했는데, 거기선 오직 연구만 하면 되니까 그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홀가분하죠."
멋쩍은 웃음을 짓는 그에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잘됐네요"(잘된 건가?)라는 말도, "아쉬워요"(아쉽나?)라는 말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기 무죄가 확정돼도, 미국 특허를 받아도, 수십 편의 국제 학술 논문 발표를 해도 여전히 이 땅에서 그는 사기 과학자였고 줄기세포 연구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했으니까. 그런 현실의 무게 앞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연구의 결실은 소수 독점이 아닌 리눅스식 공개 모델로 추진하여 공공을 위할 것, 이를 위해 세계 줄기세포 은행을 설립하고 세포 치료에 대한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허브'를 만들 것, 그게 바로 '세계 줄기세포 허브'였다. 2005년 10월 19일 노무현은 줄기세포 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이런 말을 했다.
"그동안 우리 한국이 언제나 경쟁에서 앞서는 일에 계속 성공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신 석학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이 자리는 그저 경쟁에서 앞서기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의 협력 센터로서 출발하고 그 협력을 통해서 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고 그 성공을 함께 나누고 그것이 우리 모두의 것, 나아가서 전 인류의 것이 되게 하는 센터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더욱더 자랑스럽습니다……. 이럴 땐 박수 한 번 쳐주십시오."

서울대가 두 번에 걸쳐 '처녀생식설'을 발표했음에도 1번 줄기세포주는 곳곳에서 '복제' 신호를 보냈다. 그걸 알아챈 사람들은 끈질기게 질문을 던졌지만 '황빠 광신도'에 '미친 사람들'이 되어 갔다. 논란이 불붙자 미국의 석학들이 하버드의 이름으로 '처녀생식' 논문이라는 핵폭탄을 투하했다. 검찰과 언론은 이 논문을 흔들며 황우석은 사기꾼, 시민들을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광신도 집단'으로 단정 지었다. 그러나 더 이상 미친 게 두렵지 않은 국민들은 한겨울 엄동설한 속에도 서울대 앞에서, 안에서 특허 수호를 외쳤다. 법정에서, 온라인상에서 과학적 의문은 계속됐다. 그 결과가 바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NT-1 특허증'이었다.1번 줄기세포주에 대한 물질 특허와 방법 특허는 세계 최초의 복제 줄기세포 특허이기도 했지만 본질적으로 그 나라 국민들이 자신의 몸을 던져 지켜낸 세계 최초의 '국민 특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광준
사건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었다. 궁금해서 1심 공판 43회 중 30회를 직접 참관했고, 현재 OBS경인TV의 라디오기획제작팀 부장 PD로 〈한국방송대상〉과 〈이달의 PD상〉을 받은 기후변화 매일 방송을 연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왜 지금 이 사건인가 … 8

1장 Abstract : 결론부터 말한다
보도국장님의 질문 … 19
범인에게 길을 묻다…25
〈특이사항〉…43
조사위원장의 고백 “몰라, 정말 그 정체를 몰라”…54
바이오 주권, 전쟁의 서막…63
출국, 그리고 만수르…76

2장 Prologue : 슈퍼맨부터 노무현까지
슈퍼맨과 소 박사…85
하버드 교수가 생명 윤리에 던진 질문…96
노무현과 부시…104

3장 Method : 뉴스는 반만 믿어라
나는 지나가던 행인이었다…123
학제 간 공동 연구, 즉 ‘동업’이었다…130
100억 원대 땅부자의 진실…138
9년 만에 풀린 연구원 난자 강압 의혹…144
열 살 난치병 소년의 진실…156
복제 소 ‘영롱이’의 진실…166
왕 기자가 그날 본 건 ‘스모킹 건’이었다…180

4장 Result : 서울대 검증을 검증함
‘복제’인가 ‘처녀생식’인가…191
별첨 자료의 반란…199
2차전 개막… “중심절을 보라”…215
특허는 국민이 지켰다…231
417호 대법정의 반전…244
하버드 논문은 과학계 ‘마침표’인가 ‘타짜’인가…261

5장 Discussion : 떠난 자가 남긴 질문
그날 특허심판원은 무얼 보았나…295
최후진술…314
리비아에서 온 특사…324
카다피와의 만남…335
리비아 내전…344
매머드 원정대…353
매머드 세포의 가치는 100억 원?…365
두바이 공주의 개…379

에필로그 : 대통령께…38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