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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만화 클럽 이미지

파김치 만화 클럽
샘터사 | 부모님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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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랜 시간 만화를 사랑해 온 만화 덕후 허안나 작가의 만화 에세이. 인생의 고비 앞에서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던 시절의 자신을 닮은 부캐 ‘파김치’와 함께, 한 편의 만화를 매개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이다.

전세사기, 코로나, 반려묘와의 이별 등 인생의 고비가 한꺼번에 찾아오며 작가는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다. 힘든 시기에도 언제나처럼 그의 곁에 있던 만화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공간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그는 더 나아가 ‘파김치 만화 클럽’을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만화를 읽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마음의 주름을 펴나간다. 이 책에는 파김치 만화 클럽에서 함께 읽은 작품들은 물론, 그의 삶을 지탱해 준 인생 만화들이 담겨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쭈글해지는 시기를 겪는다. 〈파김치 만화 클럽〉은 그런 순간들 앞에서 뻔한 위로 대신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인생 만화들을 건네며 말한다. ‘파김치가 되어도 괜찮다고. 쭈글해진 채로도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출판사 리뷰

★ 이다 · 임진아 작가 추천!
“쭈글해진 파김치들이여, 만화와 함께 영혼의 주름을 펴자!”
파김치가 된 날들을 위한 만화 처방전


“만약 앞으로 내가 파김치가 된다면, 이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지쳐버린 채로도 괜찮아, 파김치라도 괜찮아. 그 상태로 계속하면 돼’라고 말해주는
뜨겁고 용감한 책이니까 말이다.”
_이다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파김치 만화 클럽〉은 책장에 한 권 있으면 꼭 내 편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것만 같다.
냉장고에 파김치 한 통 들어 있으면 내심 든든하듯이.”
_임진아 (삽화가, 에세이스트)

오랜 시간 만화를 사랑해 온 만화 덕후 허안나 작가의 만화 에세이. 인생의 고비 앞에서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던 시절의 자신을 닮은 부캐 ‘파김치’와 함께, 한 편의 만화를 매개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이다.
전세사기, 코로나, 반려묘와의 이별 등 인생의 고비가 한꺼번에 찾아오며 작가는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다. 힘든 시기에도 언제나처럼 그의 곁에 있던 만화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공간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그는 더 나아가 ‘파김치 만화 클럽’을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만화를 읽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마음의 주름을 펴나간다. 이 책에는 파김치 만화 클럽에서 함께 읽은 작품들은 물론, 그의 삶을 지탱해 준 인생 만화들이 담겨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쭈글해지는 시기를 겪는다. 〈파김치 만화 클럽〉은 그런 순간들 앞에서 뻔한 위로 대신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인생 만화들을 건네며 말한다. ‘파김치가 되어도 괜찮다고. 쭈글해진 채로도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만화 덕분에 조금 덜 외롭고, 조금 더 웃고,
조금은 살아갈 힘을 얻었다.”
읽고 나면 당장 다음 만화책을 펼치고 싶어지는 책


책 속에는 작가의 삶을 일으키고 다독여 주었던 다양한 만화들이 등장한다. 만화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의 설렘을 떠올리게 한 〈룩 백〉, 힘든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준 〈루브르의 고양이〉, 머무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믿을 수 없는 영화관〉, 유년 시절의 감각을 되살려 주는 〈주말엔 숲으로〉, 이상적인 노년의 모습을 그려 보게 하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만화들은 작가의 경험과 만나 새로운 이야기로 펼쳐진다.
이미 만화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가운 작품들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아직 만화가 낯선 독자라면 새로운 인생 만화를 발견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좋아하는 마음이 사람을 어떻게 버티게 하는지, 한 편의 만화와 하나의 문장이 얼마나 오래 우리 곁에 남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파김치가 된 날들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애쓴 사람들을 위한 만화 에세이, 〈파김치 만화 클럽〉. 읽고 나면 당장 다음 만화책을 펼치고 싶어질 것이다.




나는 이제 겨우 ‘만화 그리는 사람’으로 온전히 살게 되었다.
지금보다 훨씬 작았을 그때의 내 구부러진 등을 만나면,
뭐라고 해주고 싶을까?
_ 만화를 그리는 사람 〈룩 백〉

대단한 성공을 하지 않았어도,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어도
그냥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거 아닐까.
어떤 과거는 현재의 나를 계속 살게 한다.
_ 아이고 모르겠다 〈음악의 사생활 99: 2010년 이랑〉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안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2006년 웹툰 ‘인생은 꿈맛’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도쿄에서의 유학기를 담은 에세이 〈도쿄는 꿈맛〉, 집순이의 유유자적 남미 여행기 〈남미 요양기〉, 번아웃 극복기 〈파김치의 쭈글쭈글한 일기장〉 등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출판물 표지와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다.쭈글쭈글해진 날마다 만화를 읽고, 그리고, 떠들며 조금씩 다시 펴져왔다. 좋아하는 만화를 핑계 삼아 사람들과 연결되고, 인생을 버티고, 때로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렇게 오늘도 만화와 함께 살아가는 중.@annahuh

  목차

프롤로그

1장 그때만의 빛나는 휘청임

만화를 그리는 사람 〈룩 백〉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위국일기〉
비밀이 만든 우정 〈리버스 에지〉
아이고 모르겠다 〈음악의 사생활 99: 2010년 이랑〉
서울일일 〈동경일일〉

2장 어쭙잖은 위로 대신에

오늘은 어떤 내가 되어볼까 〈연기 수업〉
도망치고 싶은 마음 〈루브르의 고양이〉
힘껏 머무르는 시간 〈믿을 수 없는 영화관〉
실패해도 안 죽어 〈호박과 마요네즈〉
그래도 끝까지 가본다 〈좁은 방〉

3장 머무는 것, 떠도는 것

기나긴 떠돎의 끝에서 〈키미〉
새로운 세계로 한 발짝 〈두 번째 금붕어〉
인생 만화가 있나요 〈호텔 아프리카〉
일상 속 작은 판타지 〈해변의 스토브〉
조금의 빛으로도 살아간다 〈주말엔 숲으로〉

4부 친구, 기대는 존재

친구라는 이름의 거리 〈미우라 씨의 친구〉
나의 사람, 나의 마을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보드랍고 말랑하고 앙칼진 것 〈나의 고양이 여정〉
최애가 있는 삶 〈인터넷 러브!〉
그렇게 계속 흘러간다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부록 : 오늘의 파김치
여름이면 꼭 〈열세 살의 여름〉
할매의 행복은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오늘의 인생 〈오늘의 인생〉
유작이 된다면 〈누구나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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