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대한민국의 돌봄시장은 더 이상 주변 산업이 아니다.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지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요양보호사 양성 체계와 교육기관의 역할은 사회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한층 중요해졌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 들어가 보면 제도를 읽는 일과 교육기관을 실제로 여는 일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 많은 예비 운영자는 '평생교육원에서 요양보호사 과정을 열면 되는가', '어디에 신고하고 어떤 서류를 내야 하는가'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질문은 매우 현실적이지만, 답은 단순하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썼다. 법령을 단순히 나열하는 대신, 대표가 어떤 순서로 판단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실제 문을 열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이후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를 사업 설계 관점에서 설명한다.
- 본문 '들어가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