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대에 영어를 배우려고 무역에 발을 들여 한국에서 호주, 미국, 캐나다로 건너가며 무역으로 삶을 꾸려온 저자 레이첼 백이,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무역학과를 나오지도, 큰 자본이 있지도,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았던 이들이 어떻게 국경을 넘어 자기만의 일을 만들어냈는지를, 각 분야에서 자기 길을 찾은 사람들의 에피소드와 저자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이 책 속 사람들에게 무역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사이판 바닷가에서 본 천 한 장이 눈에 밟혀 검색을 시작했고, 몇 달 뒤 그 천으로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있었다. 회사원이었고, 전업주부였고, 육아맘이었던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이 저마다의 속도로 세계와 거래하게 되기까지를 따라간다.
저자가 말하는 무역은 복잡한 수출입 실무가 아니다. 회사 밖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힘,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자유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자유는 거창하지 않다.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라 어디서든 먹고살 수 있다는 자신감,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는 순간 삶의 방향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다. 여행지에서 본 물건 하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사람, 검색창에 '부업'을 쳐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나도 무역할 수 있을까?"
회사 밖 선택지를 묻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대답『무역은 자유다』는 20대에 영어를 배우려고 무역에 발을 들여 한국에서 호주, 미국, 캐나다로 건너가며 무역으로 삶을 꾸려온 저자 레이첼 백이,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무역학과를 나오지도, 큰 자본이 있지도,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았던 이들이 어떻게 국경을 넘어 자기만의 일을 만들어냈는지를, 각 분야에서 자기 길을 찾은 사람들의 에피소드와 저자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이 책 속 사람들에게 무역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사이판 바닷가에서 본 천 한 장이 눈에 밟혀 검색을 시작했고, 몇 달 뒤 그 천으로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있었다. 회사원이었고, 전업주부였고, 육아맘이었던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이 저마다의 속도로 세계와 거래하게 되기까지를 따라간다.
저자가 말하는 무역은 복잡한 수출입 실무가 아니다. 회사 밖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힘,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자유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자유는 거창하지 않다.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라 어디서든 먹고살 수 있다는 자신감,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는 순간 삶의 방향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다.
여행지에서 본 물건 하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사람, 검색창에 '부업'을 쳐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건 무역이 아니다.
어디서든 먹고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일요일 저녁이면 문득 '나도 뭔가 시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날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마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무역을 '더 많은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 다시 정의한다. 월 수익 얼마를 약속하는 대신, 회사 밖에도 길이 있다는 사실을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책의 앞 세 부는 사람의 이야기다. 1부 '작은 호기심이 길이 된 순간'은 사소한 관심 하나로 무역을 시작한 사람들을, 2부 '국경을 넘으면, 규칙이 바뀐다'는 해외 시장에 부딪히며 배운 감각을, 3부 '내 시간으로 먹고사는 법'은 무역으로 시간과 삶의 방식을 바꾼 이야기를 담았다. 전업주부에서 K-뷰티 수출업체 대표가 된 사람, 거실에서 시작한 직배송으로 두 나라를 잇게 된 사람, 라면 한 그릇을 미국에서 비즈니스로 바꾼 사람. 이들의 공통점은 대단한 스펙이 아니라, 작은 호기심을 따라 한 발 내디딘 실행력이다.
그리고 마지막 4부 '오늘 읽고 내일 시작하는 무역'은 본격적인 실무 안내다. 인코텀즈, 커머셜 인보이스, B/L 같은 낯선 용어를 마트 장보기와 보따리장수 같은 익숙한 비유로 풀고, 견적서에서 선적까지 첫 거래의 흐름을 도식과 예시로 정리했다. 앞의 세 부를 읽으며 생긴 마음을 4부에서 실제로 해볼 수 있게 짜 놓은 것이다. '에세이를 가장한 경제경영서'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유다.
저자는 독자에게 퇴사를 권하지 않는다.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 대신, 오늘 밤 5분짜리 행동 하나를 권한다. 궁금했던 제품을 검색해 보고, 가격을 비교해 보고, 셀러 계정 가입 버튼이라도 슬쩍 눌러 보라고. 인생을 바꾸는 일은 대개 그렇게 사소하게 시작된다. 이 책 속 주인공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은 회사 밖 가능성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20~30대, 특히 자기만의 일을 꿈꾸기 시작한 여성 독자에게 건네는 현실적인 안내서이자 응원이다. 무역이라는 도구를 통해, 삶에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사정은 달랐지만, 표정은 비슷했다. 호기심과 불안이 반반쯤 섞인 얼굴. 해보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얼굴.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 얼굴을 한 적이 있다.
_프롤로그"여전히 힘든 순간은 있지만 그게 온전히 내 사업의 경험치로 쌓인다는 점이 다르고, 무엇보다 아침 시간의 가장 또렷한 집중력을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이첼 백
한국에서 시작해 호주, 미국, 캐나다로. 네 나라를 오가며 공부하고, 일하고, 여행하고, 정착하는 동안 자신만의 길이 만들어졌다. 작은 무역회사에 들어갔을 때는 무역이 뭔지도 몰랐고, 영어는 전화벨만 울려도 심장이 뛰는 수준이었다. 그런 사람이 무역회사 직원으로 출발해 수입·수출 실무를 익혔고, 그 경험을 발판으로 해외취업 강사이자 무역 컨설턴트, 대학·기관 강연자, 그리고 저자가 되었다.첫 책 《꼭 한국에서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이 '삶의 좌표를 옮기는 자유'를 이야기했다면, 두 번째 책 《무역은 자유다》는 그 연장선에서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이야기한다. 20대에는 영어를 배우려고 무역에 발을 들였고, 30대에는 여러 나라를 거치며 실무를 익혔으며, 40대에 이른 지금은 그 경험을 가르치고 나눈다. 지금은 캐나다에 살며 무역과 해외취업, 사업, 출판,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역이란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더 많은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라고 믿으며, 오늘도 더 많은 사람이 저마다의 자유를 발견하고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힘을 얻기를 바란다.
목차
018 프롤로그 — 나도 할 수 있을까?
Part 1. 작은 호기심이 길이 된 순간
022 예쁘다에서 끝내지 않은 사람들
054 노트북 하나로 국경을 넘다
062 막힌 사람들은 국경 밖으로 갔다
098 이제는 한국이라서 팔린다
Part 2. 국경을 넘으면, 규칙이 바뀐다
120 사원증을 내려놓고 계약서를 들다
130 나도 좋고 너도 좋은 거래에는 공식이 있다
140 북미 시장에서 배운 팔리는 물건의 감각
152 그 동네 사람들은 무엇에 지갑을 열까?
Part 3. 내 시간으로 먹고사는 법
158 무역은 한 가지 방식만 있는 일이 아니다
164 1년 바짝 일하고, 3주 느긋하게 쉬기
174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시대
180 무역은 자유다
Part 4. 오늘 읽고 내일 시작하는 무역
188 무역, 알고 보면 스케일 큰 쇼핑
196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할 세 가지
202 작게 시작하기
210 첫 거래는 이렇게 시작된다
220 계산할 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230 에필로그 — 검색창 하나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