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다양한 사고 능력을 키우고, 보다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철학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생활 속에서 발견한 철학 이야기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 말고도 수많은 의문과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나는 누구이며, 나는 어떻게 이 땅에 와서 무슨 이유로 살아가는 것일까? 친구는 왜 필요함,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이처럼 의문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철학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 우리들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다양한 사고 능력을 키우고, 보다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철학 동화입니다.
병식이는 어머니의 말씀을 무척 듣기 싫어합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모두가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으로만 들리기 때문입니다.
“병식아, 손발을 씻어야지.”
손발을 씻고 나면, 또 말씀하십니다.
“얼굴도 씻고 자야지.”
이런 일은 매일 되풀이되었습니다. 그럴수록 걱정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이 병식이는 더욱 짜증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말씀 안 하셔도 다 알아요!”
견딜 수 없을 만큼 졸려서 자고 싶은데, 어머니는 자꾸 야단을 치십니다.
“알면 뭘 해! 실천을 해야지.”
어머니의 꾸중은 끝이 없습니다.
“숙제는 다 한 거야? 일기도 안 썼지?”
목차
현명한 의사와 어리석은 임금
균을 몽땅 마셔버린 아이
어리석은 사람과 소금
아버지의 동화
짓밟힌 노란 새싹
부잣집 아들의 노젓기
임금님 흉내내다 쫓겨난 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