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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보물창고 | 3-4학년 |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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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어 보물창고 시리즈 1권.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우리말 상식을 15편의 이야기로 풀어 낸 언어 생활 길잡이 책이다.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어휘나 한 번쯤 본래의 뜻을 궁금해 했을 법한 낱말들을 골라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아이들 또래의 주인공들을 등장시키고 구체적인 상황과 맥락을 제시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야기 중간중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가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신조어, 비속어, 인터넷 용어 등이 주된 일상어가 되어 버린 요즘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국어 보물창고> 시리즈
국어 보물창고에 모두 모여 아름다운 우리말을 함께 배우고 가꾸어 보세요. 부쩍 향상된 국어 실력과 더불어 우리말을 가꾼다는 자긍심에 어깨가 저절로 으쓱거려질 거예요.

▶ 10월 9일 한글날, 하루만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면 된다
- 우리말에 너무 무심한 우리를 되돌아보는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고유의 문자가 지닌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이다. 매년 한글날이 돌아오면 각계각층에서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갖가지 구호와 행사가 물밀듯 쏟아진다. 또한 우리말을 멋대로 쓰는 자신의 모습을 한 번쯤 반성하고 너도 나도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한글날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외래어, 인터넷 용어, 신조어처럼 정체불명의 말들이 다시 난무하는 실정이다. 멀티미디어의 눈부신 발달 덕분에 우리는 많은 것을 얻게 되었지만, 반면에 우리 아이들은 아름다운 우리말보다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든 거칠게 파괴되고 변형된 말들을 먼저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영어 문법은 달달 외워도 국어 맞춤법엔 무관심한 채, 자신이 매일 읽고 쓰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 점점 설 곳을 잃어 가는 우리말의 현실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학교에서는 우리말 교육을 강화하고 정부를 비롯해 각 기관과 단체에서도 우리말 가꾸기 범국민 운동을 다각도로 벌이고 있다.이런 흐름에 발맞춰 펴낸 <국어 보물창고> 시리즈의 첫 책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는 올바른 언어문화를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하기 위한 우리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딱딱하고 학문적인 문법책에서 벗어나 2009 개정 초등학교·중학교 교과서에서 강조된 스토리텔링 교육 방식을 도입해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 선생님과 대화하듯 생활 속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15편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서를 꾸준히 펴내 온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기획팀 마술연필이 집필하고, 전 전국국어교사모임 회장이자 현재 안동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인 김주환 선생이 감수한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는 인터넷과 SNS 문화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언어생활을 반성하고 올바른 우리말을 스스로 가꾸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 이야기를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우리말 실력이 저절로 쑥쑥!

도무지 그 출처를 알 수 없는 숱한 '외계어'가 우리말을 파고드는 오늘날 우리 언어 생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잘못을 잘못인지 모르는 데에 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에 대한 작은 관심과 사소한 궁금증이야말로 아름다운 우리말을 소중히 지키고 가꾸는 첫걸음이다. 이 책은 각 주제마다 다양한 성격의 또래 아이들이 그들의 시선과 방식으로 집과 학교와 동네에서 우리말에 대한 문제점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너무’라는 낱말의 남용이다. ‘너무 좋아. 너무 예뻐. 너무 멋져.’ 등 ‘너무’를 너무 많이 쓰는 십대 소녀들의 쉬는 시간 중 대화를 통해 부정적인 부사 ‘너무’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쓰이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또 SNS 대화창과 문자 메시지에서 무심코 쓰는 말들이 어떤 뜻인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이야기인 ‘우리들의 졸라맨’처럼 새로운 세대에게 어울리는 발랄하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우리말에 쉽게 다가가도록 이끈다. 이 외에도 ‘자장면’이 ‘짜장면’이 되고, ‘호도과자’가 ‘호두과자’가 되는 등 우리말이 새로 태어나고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말에 왜 많은 규칙이 필요한지 또 내가 매일 쓰는 말과 글이란 어떤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헷갈리기 쉬운 국어 맞춤법과 올바른 우리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각각의 경우에 알맞은 일상 속 정황을 제시하고, 이야기 곳곳에 궁금증을 해결해 줄 부가 정보를 끼워 넣어 실생활에서 유용한 우리말 상식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는 국어에 대한 단순한 정보나 지식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쓰이는 우리말을 흥미롭게 돌아보고 풍요롭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열다섯 명의 또래 친구들이 전하는 우리말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은 어느새 어엿한 우리말 지킴이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자긍심에 어깨가 절로 으쓱거려질 것이다.

▶ 주요 내용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우리말 상식을 15편의 이야기로 풀어 낸 언어 생활 길잡이 책이다.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어휘나 한 번쯤 본래의 뜻을 궁금해 했을 법한 낱말들을 골라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아이들 또래의 주인공들을 등장시키고 구체적인 상황과 맥락을 제시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야기 중간중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가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신조어, 비속어, 인터넷 용어 등이 주된 일상어가 되어 버린 요즘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너희가 흔히 쓰는 부사 ‘너무’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넘었을 때 쓰는 말이라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단다. 동사나 형용사로 쓰이는 ‘너무하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 너무 잘한다.’처럼 긍정적인 표현에 ‘너무’를 쓰면 오히려 예쁘거나 잘해서 좋지 않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어.”

“‘다르다’의 반대말은 ‘같다’, ‘틀리다’의 반대말은 ‘맞다’야. 같은지 아닌지 비교할 때는 ‘다르다’라고 하고, 옳은 건지 그른 건지 잘못을 따지는 거면 ‘틀리다’라고 말하면 돼. 나랑 같지 않다고 틀리다고 말하는 건 옳지 않은 일이야.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이 될 수도 있어. 엄마가 나랑 너랑 비교할 때마다 넌 속상해 하잖아.”

  작가 소개

저자 : 마술연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번역가·편집자가 한데 모여,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종 대왕, 한글로 겨레의 눈을 밝히다』,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엮은 책으로 『자연에서 만난 시와 백과사전』, 『1학년 창작동화』, 『1학년 이솝우화』, 『1학년 전래동화』, 『1학년 명작동화』, 옮긴 책으로 『친구가 필요해!』, 『마들린느는 씩씩해』,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재미있는 내 얼굴』 등이 있다.

  목차

노래 가사 좀 바꿔 주세요!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너랑 난 틀려?
이제는 당당하게 “짜장면 주세요!”
넌 그렇게 자신이 없니?
원래 말도 바뀔 수 있다?
내일 뵈요?
나름 괜찮네?
저희 나라의 자랑거리는
부추전과 정구지지짐
우리들의 졸라맨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엣지 있는 스타일?
네가 맞혀 봐!
가장으로서 한 말씀 하시죠

부록 - 2011년 『표준국어대사전』에 새로 등재된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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