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봄나무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4권. 동양 철학의 양대 산맥인 도가의 시조, 노자와 도덕경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 책은 노나라에서 활동했던 공자가 당대의 정신적 지주로 불렸던 주나라의 노자를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공자가 질문을 하고 노자가 답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훨씬 쉽고 편하게 춘추 전국 시대의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은 우쭤라이 저자의 ‘생각을 키워 주는 어린이 논어 이야기’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화의 형식을 빌려 역사의 장면들을 생생하면서도 유쾌하게 재현한다. 특히 위대한 철학자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데, 여기에 작가다운 문학적인 묘사를 더해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노자님과 공자님이 함께 들려주는 삶의 지혜
공자님이 노자님께 ‘도(道)’에 대해 묻다! 봄나무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4권 《노자님, 도(道)는 어디에 있나요?》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전작인 공자 시리즈에 이어 동양 철학의 양대 산맥인 도가의 시조, 노자와 도덕경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 책은 노나라에서 활동했던 공자가 당대의 정신적 지주로 불렸던 주나라의 노자를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공자가 질문을 하고 노자가 답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훨씬 쉽고 편하게 춘추 전국 시대의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공자와는 달리 제자를 둔 적이 없었던 노자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공자의 질문에 답을 하며, 삶의 지혜와 도의 정신을 일깨워 준다. 또한, 노자와 공자의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세계관이 어떻게 다른지 자연스럽게 대비시켜 봄으로써 독자들은 당대 위대한 성현들의 깊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성현들의 대화를 통해 배우는 재미있는 고전 읽기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우쭤라이 저자의 ‘생각을 키워 주는 어린이 논어 이야기’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화의 형식을 빌려 역사의 장면들을 생생하면서도 유쾌하게 재현한다. 특히 위대한 철학자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데, 여기에 작가다운 문학적인 묘사를 더해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자가 무너져 가는 주나라의 예악(禮樂) 질서를 바로잡고 깨어 있는 군자들이 세상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보았다면, 노자는 이 같은 바람이 군자들의 욕심에서 나온 것(인위-人爲)라고 지적하면서, 오히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두면서 우주 자연의 질서인 도(道)를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무위-無爲). 또 공자가 제자들과의 대화를 소중히 여기는 반면 노자는 자연이나 마음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처럼 두 철학자의 다른 세계관을 통해 독자들은 유가와 도가 철학의 핵심 사상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고전 읽기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작고 소박한 것을 일깨우는 어린이 도덕경 노자의 사상이 담긴 《도덕경》은 유가 경전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서도 전통 시대 동아시아 철학, 역사, 문화에 꾸준한 영향을 끼쳐 왔다. 특히 비한자 문화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자는 오천 여 자로 이루어진《도덕경》에서 구체적인 인물이나 사건을 거론하지 않고 도덕 정신의 원리만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심오한 도덕경의 사상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가 흥미를 더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노자가 말하고자 했던 ‘참된 도’와 작고 소박한 것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배꼽 빠지도록 재미있는, 때로는 눈물이 찔끔 나도록 뭉클한 노자님과 공자님의 말씀을 담은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동양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을 넓혀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우쭤라이
문화평론가 겸 칼럼니스트. 중국 예술 대학원 문예학 석사와 학문 연구처 부주임,《문예이론과 비평》잡지사 사장, 중화문화촉진회 이사 겸 특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국 예술 대학원 문화 발전 전략 연구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문화는 한 줄기 강이다》,《중국고전예술 바라보기》,《시민사회로 가는 계단》등이 있다. 그가 편찬한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새 우화 이야기》는 100대 우수 도서에 선정되어 중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목차
노자님을 만나러 가신 공자님 10
포악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20
황허 강에서 묻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27
나는 도(道)를 모른다 36
비움의 가치 48
큰 도가 무너지면 인의(仁義)가 생겨난다 70
큰 도 80
도란 무엇인가 92
공을 쌓은 후에는 미련 없이 물러나라 100
관용과 무위 114
비움과 고요함을 실천하라 126
은혜와 모욕 136
보편적인 도 144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 155
내가 다투지 않으면 천하도 나와 다투지 않는다 166
백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73
큰 나라는 작은 생선 굽듯이 다스려라 183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195
노자님의 이상향 206
국경을 넘는 노자님 217
부록 노자님과 도덕경 228
*별책 부록 : 술술 한자 따라 쓰기 (노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