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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후두둑
사계절 | 부모님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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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5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푹푹 찌는 여름 장마철에 맞춤한, 사이다 같은 그림책이다. 과감한 컬러와 툭툭 그린 그림, 시적 텍스트가 오늘, 여기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간 불안, 실패, 외로움 같은 정서를 어린이책 안에서 소신껏 다뤄온 작가 전미화는 이번 작품으로 독자층을 끌어올려 어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을 냈다. 사는 게 쉽지 않은 요즘,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을 여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이 작품은 마치 시원스레 해갈하는 청량음료처럼 차갑고 맑은 기운을 훅 하고 불어넣는다.

어느 날, 바람이 분다. 가로수가 기우뚱, 빗방울이 후두둑. 우산을 쫙! 펼쳤지만 우산이 뒤집혔다. 온몸에 힘을 단단히 주고 뒤집힌 우산을 돌려놓아 보려는데 때마침 차 한 대가 씽 달려와, '나'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우산대는 부러지고 먹구름은 몰려오고 모두들 달리기에 나도 달리지만, 나란 인간은 그만 발을 헛디뎌 엎어지고 말았다. 창피스러워 얼굴은 빨개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물폭탄이 쏟아진다. 나에게는 비를 피할 멀쩡한 우산이 없다. 어째야 할까?

그림책의 전문을 늘여 놓아도 다섯 줄이 채 넘지 않는다. 군더더기 없는 글이 굵직한 장맛비를 시원하게 맞아 버린, 어느 운 나쁜 날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시원시원한 그림이 글의 리듬을 탄다. 밑그림 없이, 과감한 붓질과 전 장면 풀 컬러, 숨 막힐 듯 큼직한 앵글로 담아낸 형태감이 설명 한 줄 보태지 않아도 그 자체로 해방감을 준다.

  출판사 리뷰

2015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어른을 위한 기운생동 그림책, 『빗방울이 후두둑』

2015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빗방울이 후두둑』이 출간되었다. 푹푹 찌는 여름 장마철에 맞춤한, 사이다 같은 그림책이다. 과감한 컬러와 툭툭 그린 그림, 시적 텍스트가 오늘, 여기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간 불안, 실패, 외로움 같은 정서를 어린이책 안에서 소신껏 다뤄온 작가 전미화는 이번 작품으로 독자층을 끌어올려 어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을 냈다. 사는 게 쉽지 않은 요즘,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을 여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이 작품은 마치 시원스레 해갈하는 청량음료처럼 차갑고 맑은 기운을 훅 하고 불어넣는다.

박력 있고 기운찬 그림의 맛,
슬랩스틱 코미디 같은 유머의 맛

어느 날, 바람이 분다. 가로수가 기우뚱, 빗방울이 후두둑. 우산을 쫙! 펼쳤지만 우산이 뒤집혔다. 온몸에 힘을 단단히 주고 뒤집힌 우산을 돌려놓아 보려는데 때마침 차 한 대가 씽 달려와, ‘나’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우산대는 부러지고 먹구름은 몰려오고 모두들 달리기에 나도 달리지만, 나란 인간은 그만 발을 헛디뎌 엎어지고 말았다. 창피스러워 얼굴은 빨개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물폭탄이 쏟아진다. 나에게는 비를 피할 멀쩡한 우산이 없다. 어째야 할까?
그림책의 전문을 늘여 놓아도 다섯 줄이 채 넘지 않는다. 군더더기 없는 글이 굵직한 장맛비를 시원하게 맞아 버린, 어느 운 나쁜 날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시원시원한 그림이 글의 리듬을 탄다. 밑그림 없이, 과감한 붓질과 전 장면 풀 컬러, 숨 막힐 듯 큼직한 앵글로 담아낸 형태감이 설명 한 줄 보태지 않아도 그 자체로 해방감을 준다.
여기에 큰비가 올 줄을 짐작은 했으나, 그리 튼튼하지 않은 우산과 바람에 날리는 치마, 하이힐을 신고 거리로 나온, 다소 허술한 ‘나’가 연출하는 웃픈 상황이 마치 1인극 슬랩스틱 코미디처럼 묘하게 감정을 휘저어 놓는다. 한참을 웃다 보면, 작품 속 너의 1인극이지만 나에게도 해당되는 1인극임이 가슴으로부터 느껴진다.

모두들 달릴 때 걸어가도 좋다
나의 호흡으로 천천히 가자!

작품 속 인물은 결국, 부러진 우산으로 소나기를 감당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천천히 간다. 천천히 가지만 그녀의 걸음엔 어떤 박력이 느껴진다. 일 폭탄, 불금, 월요병. 현대인이 사용하는 용어 속에는 스트레스라는 가격표가 달려 있다. 개인이 감당하는 몫이 커질수록 스트레스의 값도 만만찮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 사소할지라도 그 일에 달리는 심적 스트레스의 총량은 곱절로 다가온다. 그럴 때 달리 생각해 보자는 것, 한순간의 소나기를 감당할지언정 내 마음의 보폭을 살펴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그림책 속에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전미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어요. 2009년 CJ 그림책상에서 50인의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달려라 오토바이』 『눈썹 올라간 철이』 『씩씩해요』, 그린 책으로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책 씻는 날』 『호주머니 속 알사탕』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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