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꿈터 어린이 16권. 이 책은 어린이 작가로 유명한 소중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 상황에서도 저항시인의 삶을 산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쓴 역사 인물 동화다. 여름 방학이 되자 주인공 별이는 아빠를 따라 윤동주 시인이 나고 자란 중국의 명동과 용정을 가보기 위해 중국 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별’이가 아버지가 쓴 윤동주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 특유의 시적인 문체로 윤동주 선생님의 삶과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표현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삶과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를 연관 지어 보여주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와 윤동주를 사랑한 작가와의 만남!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민족시인!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시를 남긴 윤동주 시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동시를 소중애 작가의 서정적인 글로 만나보세요.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와 윤동주를 사랑한 작가와의 만남꿈터 어린이 문학 16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는 어린이 작가로 유명한 소중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 상황에서도 저항시인의 삶을 산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쓴 역사 인물 동화입니다. 별을 아주 많이 사랑한 시인 윤동주 할아버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민족시인! 일제강점기 짧은 삶을 살다 떠났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 언제까지나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이 되자 주인공 별이는 아빠를 따라 윤동주 시인이 나고 자란 중국의 명동과 용정을 가보기 위해 중국 가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별을 본다는 것은 윤동주 선생님을 보는 것과 같다는 소중애 작가. 작가는 ‘별’이와 ‘별’이의 아버지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들려주고 있습니다.
‘별’이가 아버지가 쓴 윤동주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 특유의 시적인 문체로 윤동주 선생님의 삶과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삶과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를 연관 지어 보여주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몽규가 장난삼아 닭과 병아리를 쫓아다니면. “아이 참. 그러면 닭과 병아리들이 힘들잖아. 그만해.” 동주가 못하게 말렸어요. 어렸을 때 닭과 병아리를 키웠던 기억은 나중에 동주에게 동시가 되었어요. (P17)
병아리
윤동주
“뾰, 뾰, 뾰
엄마 젖 좀 주“
병아리 소리.
“꺽, 꺽. 꺽
오냐, 좀 기다려“
엄마닭 소리.
좀 있다가
병아리들은 엄마 품으로
다 들어갔지요. (p18)
이 책에서는 몽규, 익환, 혜원, 막분이, 점이 등 다양한 또래의 등장인물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일상을 친근하게 들려줍니다. 식민지라는 우리나라의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낸 등장인물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을 담담하게 보여주면서 윤동주 시인의 내면세계와 시에 대한 열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고종사촌인 몽규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둘도 없는 친구이자 때로는 비교도 하며 마음에 일어나는 미묘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보여줍니다.
“… 나도 형처럼 나라를 위해 싸울 거야.”
몽규가 주먹으로 자기 가슴을 탁탁 쳤어요.
“나라는 이 형님에게 맡기고 넌 시인이 되는 거야.”
동주보다 키와 몸이 작은 몽규였어요. 비록 몸은 작았지만 몽규는 형 노릇을 단단히 하려고 마음먹은 것 같았어요.
‘나에게도 몽규형 같은 용감한 마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동주는 마음 약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p39)
윤동주 시인은 일본의 핍박과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저항시를 발표하여 우리 국민에게 애국심과 겨레 사랑의 정신을 심어 주었어요.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를 읽는 어린이들은 진정한 나라 사랑의 길과 정의로움, 용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윤동주 시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아버지와 한준명 선생님, 김약연 교장선생님 등의 말씀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필요한 귀한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 역시 온몸으로 시대를 충실하게 살아간 부모님과 선생님의 가르침,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최현묵 그림작가는 어린이들이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흐름에 맞게 회화적이며 따듯하면서도 감성적인 별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별’이와 ‘별’이 아버지가 중국에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밟으며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별을 닮은 아이 윤동주’의 짧은 삶을 통해 시에 대한 열정과 끈끈한 우정, 당시 지식인들의 삶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윤동주 시인이 살아온 길이 담겨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소중애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지에 '엄지 병아리'로 등단했습니다. 은퇴 후, 숲속 작은 집에서 동화를 쓰며 지냅니다. 때때로 그림을 그리고 어린이들을 만나 강연도 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도 합니다.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선생님과 줌의 교환일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같은 동화책을 130여 권 썼습니다.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충남문학대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충남예술대상 들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작 《짜증방》으로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목차
작은 기적 6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13
동주의 눈물 20
책만 읽는 바보 27
다정한 오빠 32
서로 다른 꿈 38
독립군과 시인 41
맹자를 사랑한 아이 46
중학생이 된 동주 51
외톨이가 된 동주 58
오줌싸개 지도 63
하늘과 바람과 별 과 시 68
아, 윤동주 73
윤동주 선생님을 찾아서 82
젊은 오빠 윤동주 선생님 89
꼬마 시인 94
윤동주 선생님 미안해요 99
작가의 말 104
윤동주 시인이 살아온 길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