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학이랑 놀아요 1권. 부산에서 하와이까지 태평양 바닷속을 탐사하는 ‘장보고호’를 통해 바다가 품고 있는 과학의 비밀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평생을 해양학자로 살아온 저자는 설명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과학정보책 형식에서 벗어나 독자 자신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과학을 골치 아프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등장하는 내용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위주로 구성하였다. 심해 잠수와 항해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배는 현실적으로는 아직 없지만 심해바닥까지 자유롭게 오르내리면서 해저의 모양이나, 화산, 지진 등의 현상을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의 혜택을 엄청나게 받고 있지만 막상 바다가 우리와 얼마나 친숙하고 중요한 곳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평생을 해양학자로 살아온 저자는 설명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과학정보책 형식에서 벗어나 독자 자신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과학을 골치 아프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에서 하와이까지
태평양 바닷속을 탐사하는 ‘장보고호’를 통해
바다가 품고 있는 과학의 비밀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어린이가 과학과 친해지길 바라는 <과학이랑 놀아요>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태평양 구석구석 해저탐험』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평생을 해양학자로 살아온 저자인 김대철 교수로, 대학에서 바다와 관련된 연구,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의 혜택을 엄청나게 받고 있지만 막상 바다가 우리와 얼마나 친숙하고 중요한 곳인지 모르고 있다. 저자는 대학에서 해양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외로 바다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다를 어릴 때부터 친숙하도록 만들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연구하는 내용을 알게 하는 것이다. 실제로 대학에서 승선 실습을 하면서 각종 해양장비 사용법 등을 배우고 조작하고 나면 해양학에 흥미를 갖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때문에 이 책은 설명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과학정보책 형식에서 벗어나 독자 자신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과학을 골치 아프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 훈민과 정음은 전국에서 높은 경쟁을 물리치고 최첨단 잠수정인 장보고호에 탑승하게 된다. 해양학자 오시원 박사와 함께 과학 항해를 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부산에서 오키나와, 북태평양을 거쳐 하와이까지 약 한 달간에 걸친 항해를 한다. 우리나라 해역에서 해저오염의 실태를 직접 경험하기도 하고, 빙하시대 이야기, 이어도의 실체와 중요성, 해저지진의 원인과 쓰나미, 해저화산 등의 해저지형이 생긴 원인, 플랑크톤 화석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바닷물이 짠 이유와 더 이상 짜지지 않는 이유, 우리나라도 자랑스럽게 광구설정 한 북태평양 망간단괴에 대한 최신 정보, 하와이 화산의 원인 등 오시원 박사로부터 설명을 듣기도 하지만, 토론과 논쟁을 통해 자연스레 정답을 도출해 내기도 한다. 각 장마다 ‘훈민이 노트’ ‘정음이 노트’를 넣어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태평양 구석구석 해저탐험』에 등장하는 내용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위주로 구성하였다(실제로 우리나라 연안에서 저인망 어업을 하면 생선은 별로 없고 엄청난 쓰레기가 올라옴). 맨 마지막 장의 ‘로이히 해산’에서 발견한 ‘열수공’만이 아직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은 내용이다. 하지만 마그마가 활발하게 올라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열수공’이 있으리라는 과학적인 개연성은 충분하다. 또한 심해 잠수와 항해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배는 현실적으로는 아직 없지만 심해바닥까지 자유롭게 오르내리면서 해저의 모양이나, 화산, 지진 등의 현상을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태평양 구석구석 해저탐험』은 제목 그대로 두 명의 초등학생이 장보고호를 타고 태평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해저탐험을 하는 이야기다. 독자들이 그 여정에 함께 참여하여 바다와 과학에 좀더 가까워질 수 있길 희망해 본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대철
부경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지질해양학dckim@pknu.ac.kr
목차
[1] 최첨단 잠수정에 승선하다
[2] 모래의 비밀
[3] 이어도가 섬이 아니라고?
[4] 해저지진
[5]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6] 소금 만드는 맷돌
[7] 바다 감자
[8] 판이 뭐예요?
[9] 불의 여신 펠레
[10] 무서운 파도
[11] 삼만 년 후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