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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3억 경제학
상하이 특파원의 중국경제 현장 리포트
한국경제신문 | 부모님 |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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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국의 발전 속도가 무섭다. 그들은 후발주자의 이점을 활용, 전통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 정보통신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선진국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혁, 개방정책 이후 28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중국경제의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한국경제신문 중국특파원으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활동하면서 바라본 중국경제에 대한 현장 리포트다. 중국경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파헤치고, 중국은 어떻게 그 문제를 극복하고 있는지를 객관적 시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은 어떤 길을 가려고 하는지, 우리는 그들과 어떻게 보조를 맞춰야 할지 등을 나름대로 정리했다.

  작가 소개

역자 : 한우덕
중앙일보중국연구소장. 20여 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현장을 누빈 중국 경제 관찰가로,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영역을 오가며 중국을 분석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상하이 화동사범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던 1989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국제부·정치부·정보통신부를 거쳤으며,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특파원을 지냈다. 2007년 중앙일보로 옮겨, 현재 중앙일보중국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게 저자의 철학이다. 그는 기업 현장을 취재하며 한중(韓中) 경제 협력의 흐름을 추적하고 중국인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경제 현상을 분석해낸다. 그런가 하면 중국 정부기관 인사 및 지식인들과 교류를 맺으며 경제정책 흐름을 파악하는데도 주력한다. 그의 저서 《중국의 13억 경제학》 《중국증시 콘서트》 《뉴 차이나 그들의 속도로 가라》 등은 이 같은 현장주의의 산물이다. 특히 《중국의 13억 경제학》은 중국 경제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균형 있게 제시함으로써 중국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우리가 아는 중국은 없다》는 우리가 모르는 중국 경제의 변화를 서구 또는 중국의 시각이 아니라 한국의 중국 전문가 관점에서 착실하게 규명한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논리를 뒷받침했고, 각계 인터뷰를 통해 정책 동향을 판단했다. 그리고 세계 주요 언론에 실린 중국 뉴스를 참고함으로써 객관성을 높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 경제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근거 없는 부정을 거부한다. 다만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자는 게 그의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중국이 갖고 있는 경제적 부(富)를 우리가 활용할 수 있을까” 이것이 중국 연구에 대한 저자의 화두다.

  목차

책을 내며

Part 1. 여는 글 - 중국경제가 걸어 온 길
1. "100년 동안 경제만 생각하라"

Part 2. 위기의 중국 경제, 그 실상
1. 활(活)-난(亂)의 질곡
2. 양분되는 경제, 쪼개지는 삶
3. 삐걱거리는 세계공장
4. 모럴해저드, 국가재산도 꿀꺽
5. 레드오션 차이나
6. 투기로 일그러진 경제
7. 국가 - 국유기업 - 국유은행, 부실의 삼각구도
8. 외자(外資)위 함정에 빠진 경제
9. 두 슈퍼파워의 충돌

Part 3. 슈퍼파워를 향한 도약, 그 에너지
1. 파워하우스 공산당
2. 후발(後發)우세, 그리고 속도
3. 차이나 달러의 위력
4. 동아시아 산업지도를 바꾸는 산업클러스터
5. 변두리에서 글로벌 중심부로
6. 13억 인구의 합창
7. 사영기업의 화려한 반란
8. 중국 경제와 해외를 잇는 네트워크, 화상(華商)
9.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Part 4. 맺는 글 - 중국의 길, 그리고 한국의 길
1. 아시아의 경제지도가 바뀐다
2. 바뀌는 중국 경제 패러다임, 그리고 한국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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