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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붕수리공
하늘연못 | 부모님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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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길거리 카페 낭송시인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열여섯 권의 시집과 스물여 편의 소설 작품을 남긴 독일작가, 요아힘 링엘나츠의 단편모음집이다. 자유로운 상상 세계와 재치있는 반전을 보여주는 17편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링엘나츠가 직접 그린 삽화가 함께 실려 있다.

정제된 단편의 형식 속에 인간 내면의 불가해한 수수께끼와 그 단서를 담아 놓았다. 기발한 유머와 극적 반전을 통해 인간의 사고 속에 들어 있는 현명한 듯한 바보스러움, 바보스러운 듯한 현명함을 그려내고자 한 작품집.

  작가 소개

저자 : 요아힘 링엘나츠
1883년 독일 작센주 부르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한스 뵈티혀(Hans Bo"ticher). 1919년부터 요아힘 링엘나츠(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어린 해마'를 뜻함)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학교를 마친 뒤 바다에 나가 마도로스로 일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소해정의 지휘관으로 복무했다.25살 때부터 뮌헨의 '짐플리치시무스' 예술가 카페에서 자작시를 낭송했다. 1920년 발터 메링의 눈에 띄어 베를린의 소극단 '음향과 연기'에 출연했고, 작가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체조시>와 <쿠텔 다델두>를 출간했다. 이후 독일 전역을 떠도는 방랑예술가로 곳곳에서 자작시를 낭송하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독일식 유머의 대가로 칭송받았다. 1933년 나치 치하에서 이른바 나치식 표현의 '퇴폐예술'로 몰려 모든 저작 활동이 금지되었다. 그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1934년 지병인 결핵으로 삶을 마쳤다.지은 책으로 <수습선원의 수기>, <코담배통>, <누구나 그렇게 살지>, <요정 네르보지포펠>, <하지만>, <마도로스 회상록>, <비행기에 대한 생각>, <그림 동화>, <행복한 지붕수리공> 등이 있다.

  목차

불쌍한 필마르탱
쿠텔 다델두가 들려주는 빨강모자 이야기
생의 열쇠구멍을 통해서
문신을 새긴 아피온
야성의 미스 오하이오
산의 요정 츠비벨찰
폭발성 혼합 가스
누군가가 들려주는 일리넵 이야기
거인 탑아르츠 이야기
엘리자에게 바치는 시
정직한. 뱃사람
동물원에서 벌어진 드라마
다른 사람을 통해 세상 보는 법을 배워라
지리학의 저편에서
청동인들과 목재인들
요정 네르보지포펠
바움차프 이야기

- 요아힘 링엘나츠 : '바보들의 돌'을 발견한 사람
- 요아힘 링엘나츠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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