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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덕형
저자의 독일문학 탐구 이력은 크게 문학사회학적인 궤적을 따라가다가 점차 그것을 벗어나 인문학의 근본으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대략 90년대 중반까지는 독일 교양소설의 사회사적 탐구에 몰두했었고, 90년대 후반부터는 통일 후 옛 동.서독의 화해와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하게 전개된 통일독일 문학/지식인 논쟁들을 다각도로 추적하였다. 그 결과 전자는 교양소설의 순응논리(1994, 학위논문)와 <독일 교양소설의 허위의식>(1996, 역서) 등으로, 후자는 <통일독일 문학논쟁>(2004, 역서)과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2007, 저서) 등으로 연구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근래 들어 저자는 인문학 고전을 전면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다시) 읽어야 함을 통감하는 한편, 젊은 대학생들에게 인문학 고전 100권을 읽히는 가칭 ‘독서백편운동’의 가능성을 본격 타진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책 읽기에 관한 이런 생각이 저자로 하여금 이 책을 쓰게 하였다.주요 연구실적으로는 위에 적은 저(역)서 이외에 독일 교양소설 및 통일독일 문학/지식인 논쟁에 관한 학술논문이 여러 편 있다.
독일에 대한 고뇌
'삶을 위해 삶을 살아가는' 열정의 결여
신성로마제국의 허울, 바바로싸 황제의 허울
새로운 이념은 많지만 공통의 이념은 없었다
시인과 글쟁이
아버지의 시민성과 어머니의 예술성
모든 것의 긍정, 모든 것의 부정
세 단계의 삶, 세 편의 소설
"토니오는 나의 베르테르"-[토니오 크뢰거](1)
봄은 가장 끔찍한 계절-[토니오 크뢰거](2)
삶과 예술의 경계선-[토니오 크뢰거](3)
서구 계몽적 지식인, 문명글쟁이-[마의 산](1)
평범성, 삶의 총체성-[마의 산](2)
눈-[마의 산](3)
파우스트가 독일적이려면 음악가여야-[파우스트 박사](1)
파시즘 미학의 온상-[파우스트 박사](2)
파국의 시대 악마는 어디에나 존재한다-[파우스트 박사](3)
악마와의 계약, 그리고 파국-[파우스트 박사](4)
마르틴 루터의 양면성과 독일, 독일인
선한 독일, 악한 독일이 아닌 오직 하나의 독일을…
화해와 통합으로 가는길-맺음말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토마스 만 연보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