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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선형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1994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밤과 고양이와 벚나무』『나는 너를 닮고』가 있다.
■ 시인의 말
제1부
공명(共鳴)
식구
짐짓
장거리 버스
구뎅이
펄럭이는 제사
그늘길 내다
말이라는 먹구름
산복도로 무덤
한때 딱새였다면
흘러내리는 물방울
물속 비친
중앙동
당나귀 울음
실을 푸는 바다
나는 너를 닮고
제2부
등
붉은 방
설탕 한 봉지
동백나무
저녁 거미
장날
탱자나무집
벌들의 진동
환한 잠
점심
풀냄새 젖냄새
닭똥 먹는 다알리아
어제와 다른 날
벚꽃 폈다, 잔 받아라
선인장 계단
기억은 날아가고, 가지는 영문 모르고 떨린다
제3부
날짜를 세어보다
말끔하게 치워진 남자
정오의 커피집
나중에 온 사람
굽은 소나무
안창마을
고왕암 깜상
삼대 다리
유리단추의 전생
외경(外經)
춤추는 아이
자갈치 제비
한참 보는 저곳
내가 놓친 것들의 벅찬 힘
알이 한 냄비
고드름뿔
제4부
인정 없는 하루
땅바닥별
기차와 연상
달구집
풍뎅이 날다
조롱 밖으로
나무 아래
다시 가보다
조응(照應)
까만 염소
이상한 일
기타 나무
납작한 집
돌멩이 사람
해설 공명(共鳴)-공동(共同)-공생(共生) -김대성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