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모나라의 중앙 산장!
도형 제국의 왕들이 모여 회담을 연다. 원나라의 원통왕, 세모나라의 쎄쎄모, 네모나라의 하비왕이 만난 것. 대륙 서쪽에서 오각적 무리들이 침범해 왔기 때문. 하지만 군량미 지원을 놓고 회담은 결렬되고 만다. 원나라와 네모나라의 왕은 어린놈이 욕심이 많다며 투덜대고 세모나라의 쎄쎄모는 두고 보자며 이를 간다.
작가 소개
저자 :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탄탄한 학습 정보와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만화 창작 팀입니다. 어린이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익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차
△□○원나라 세모나라 네모나라의 숨막히는 도형제국 쟁탈전!
1화 도형 제국의 위기
세모나라의 중앙 산장!
도형 제국의 왕들이 모여 회담을 연다. 원나라의 원통왕, 세모나라의 쎄쎄모, 네모나라의 하비왕이 만난 것. 대륙 서쪽에서 오각적 무리들이 침범해 왔기 때문. 하지만 군량미 지원을 놓고 회담은 결렬되고 만다. 원나라와 네모나라의 왕은 어린놈이 욕심이 많다며 투덜대고 세모나라의 쎄쎄모는 두고 보자며 이를 간다.
2화 황제의 오각별
세모나라의 왕, 쎄쎄모는 혼란을 틈타 도형 제국을 차지하려는 야심을 키운다.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우선 황제의 별로 불리는 별황궁 제단의 옥새를 손에 넣어야 한다. 하지만 옥새는 황금비를 이루는 오각형의 별 모양으로 조합되어야만 풀리도록 만들어져 있어 이 비밀을 모르고서는 아무도 열 수가 없다. 정오각형의 한 내각은 108°, 이는 바로 번뇌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는 황제의 고충이기도 하다.
세모나라의 유리 책사는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오각적을 이용하기로 한다. 바로 손 안 대고 코 풀기 작전. 엄중한 수비벽을 뚫고 옥새를 꺼낸 오각적 무리를 잡아 마침내 쎄쎄모는 옥새를 손에 넣는다.
3화 둥근 찻잔의 비밀
연합군과 오각적 무리는 수악 벌판에서 대치하게 된다.
오각적 앞에 맥을 못 추는 연합군. 네모나라의 청룡이 청룡직각도를 휘두르며 적장의 목을 베어 오겠다고 나선다. 하찮은 놈이 나선다며 발끈하던 쎄쎄모는 이왕 죽을 목숨 차나 한잔 마시고 저승길로 떠나라며 사각 잔에 따뜻한 차를 한 잔 따라 준다. 하지만 청룡은 차가 식기 전에 적장의 목을 베어 오겠노라고 선언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나라의 화원 공주! 늠름한 청룡 장군에게 마음을 빼앗긴 화원 공주는 사각 잔 대신 둥근 잔에 차를 따라 주며 청룡의 승리를 기원한다.
그런데 청룡이 돌아왔을 때, 사각 잔의 차는 식었지만 둥근 잔의 차는 아직 온기를 간직하고 있다. 같은 부피일 때, 가장 열을 적게 빼앗기는 모양이 원형이란 걸 화원 공주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4화 3+4=5?
오각적 무리가 공포의 오각진을 펼치면서 연합군은 위기에 몰린다.
오각진은 날카로운 이등변 삼각형과 수비형의 삼각형 2대, 총 3개의 삼각형으로 나뉘면서 공격 전술을 펼치는 진법이다. 몇 차례 공격을 당하기만 하던 연합군은 여기에 맞서 3+4=5라는 새로운 진법을 펼친다. 그것은 바로 삼각형과 사각형을 더하면 오각형이 된다는 점에 착안한 진법으로, 양 날개 쪽에 둥그런 바퀴 기술이 발달한 원나라의 마차 부대를 붙여 오각적의 오각진을 격파해 나간다.
5화 쎄쎄모의 계략
오각적 무리를 무찌르고 철수하던 원나라와 네모나라. 원나라의 원통왕은 네모나라의 하비왕에게 편지를 보내, 세모나라의 낌새가 이상하니 대책을 논의하자고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중간에 이 편지를 가로챈 쎄쎄모는 포로로 잡은 오각적 무리들을 네모나라 병사로 위장시켜 원나라를 공격하게 한다.
오각적 무리의 명장, 비호가 원통왕을 죽이고 원나라 병사들은 혼란에 빠진다. 화원 공주는 원의 반지름의 성질을 이용한 원형진을 구축하여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세모나라의 병사들을 막아 낸다.
6화 무너지는 사각 협곡진
벌판에서 세모나라와 대치하게 된 네모나라.
네모나라는 사각 협곡진을 친 뒤, 날카로움을 자랑하는 세모나라의 공격에 대비한다. 사각 협곡진은 사각형 모양으로 진형을 짠 뒤, 뒤쪽에 왕을 위치시키고 적이 왕이 있는 쪽으로 침투해 오면 협공을 하는 작전! 이때 왕은 병력이 많은 쪽으로 이동해 안전하게 몸을 보호한다. 하지만 세모나라의 유리 책사는 직사각형의 중심을 지나는 직선은 항상 그 사각형을 정확히 반으로 갈라놓는다는 사실에 착안해 사각 협곡진을 2등분해 버린다. 갈팡질팡하던 네모군은 결국 하비왕을 잃게 되고 네모군의 마루는 네모나라의 새 왕이 된다.
7화 불타는 난공 사각성
사각 협곡진으로 맞섰다가 참패한 네모군은 난공 사각성으로 들어가 수비를 한다.
난공 사각성은 말 그대로 공격하기가 너무 힘들어 잘만 버티면 공격하는 쪽이 지쳐 철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쎄쎄모는 사다리 공격을 명령한다. 문제는 성의 높이를 알아내야 사다리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 유리 책사는 성의 그림자와 막대기의 그림자를 이용해 성의 높이를 구한다. 그림자의 길이와 삼각형의 닮음비를 이용하여 자로 잴 수 없는 성의 높이를 구한 것. 생각지도 못했던 사다리 공격에 네모군은 다시 난공 사각성마저 내어주고 도망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