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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우석
문화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저널리스트 겸 문화 평론가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30년간 《서울신문》, 《문화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의 거의 모든 분야를 훔쳐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린 덕에 대표적인 ‘문화통 기자’로 꼽혀왔다. 2010년 서울언론인클럽 신문칼럼상,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굿바이 클래식》, 《한국사진가론》, 《책의 제국, 책의 언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 《멜랑콜리 즐기기》 등이 있다.
저자 : 방동규
1935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54년 체육 특기생으로 홍익대 법학과에 입학, 백기완, 구중서, 김태선 등과 함께 나무를 심고 계몽운동을 펼쳤다. 서른이 되던 해에는 파독 광부생활을 했고, 4년여 파리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고국으로 돌아와서는 고급양장점 '살롱드방'을 운영했고 1973년에는 강원도 철원의 '노느메기밭'에서 공동체생활의 꿈을 이뤘다. 그 와중에 뜻하지 않게 간첩혐의로 형무소생활을 하기도 했다.1979년부터 2년 동안 중동 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했고 1986년에는 「말」지 사건으로 구속됐다. 1991년 서해화성 CEO로 취임했고 94년에는 중국공장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2001년에는 헬스클럽 강사로 일했으며, 2006년 현재 경복궁 관람안내 지도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본명보다 '배추'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1권 ]
프롤로그 - 한번 배추는 영원한 배추
1장 세 차례 싸움에 지면서 인생을 배웠다
장충동 독종과의 만남
김태홍의 보디가드
'고문 기술자' 이근안과 마주하다
"2개월 뒤 맞장 뜨자!"
영어천재 백기완을 만나다
함께한 반세기 인연
2장 길 비켜라, 괴물 나가신다!
일제 때 승용차 굴리던 개성 부자집안
이복형님과 수영복
이국의 혁명 소식에 집 나간 의혈청년
발차기의 귀신 방천왕둥이
꼬마 악동의 탄생
"여탕 한번 훔쳐볼래?"
온 동네에 소문난 꼬마 악마
'소년 정주영'의 모험
기발한 돼지고기 장사
거상의 꿈을 끝내 접고
상급생 집단 구타사건
자장면 때려먹고 교직원 사칭한 죄
3장 "세상과 부딪쳐라" 천방지축 내 멋대로 인생
일탈을 눈감아준 낭만시대
난데없는 경찰서 안 힘대결
괴짜들의 천국
잦은 퇴학의 시작
등교 한번 못해보고 받은 보성중고 퇴학
방동규에서 방배추로
시라소니, 김두한, 주먹의 전설
나는야 낭만주먹, 나홀로 주먹
천하장사 씨름꾼에게 받은 도전장
가짜 배추와 맞닥뜨리다
이판사판, 남자답게 죽자
4장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쌩쇼 퍼레이드
온 식구가 닭장에서
"풍경소리에 취해..."
최악의 군대 부적응자
수류탄 하나를 뽑아들고
소대장 구타사건
돌아온 고문관
꾀병 끝에 얻은 이등병 제대
5장 피고 지는 사랑에 취했던 시절
여자를 모르는 숙맥
전설의 싸움, 켈로부대와의 맨주먹 결투
풋사랑에 목숨을 걸다
이상주의자 아버지
아버지의 빈자리
순정 하나에 저지른 엉뚱한 짓
낭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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