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퇴폐적인 세기말의 분위기가 지배하는 빈에서 찬란한 황금빛과 화려한 색채의 회화를 창조한 재능 있는 화가 클림트를 조망했다. 작품세계의 변화, 최고와 바닥을 오르내린 평가, 그리고 작업실에서 피어난 스캔들까지, 클림트의 삶과 예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했다.
단숨에 최고이 자리에 올랐던 클림트는 당대의 도덕적 규범이 수용하기 힘든 강도 높은 에로티시즘을 표출하면서 하루아침에 여론의 뭇매를 맞는 패륜아로 전락한다. 위선적인 여론에 실망한 클림트는 사회적인 명예보다는 예술의 자유를 선택하면서 '금색 시기'부터 추상에 가까워지는 풍경화까지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이루어냈다.
'아트 스페셜' 시리즈는 서양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예술가들의 삶을 심층 취재 방식으로 소개한다. 시리즈 각 권은 해당 예술가의 생생한 육성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씌어졌다. 각 예술가와 그들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그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당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풍성한 시각 자료도 함께 실려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니나 크랜젤
미술사를 전공했다. 2007년 현재 독일 뮌헨에서 거주하며 기자 및 음악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그때 그 시절
- 근대 예술의 초점, 빈
최고가 되기까지
-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예술
- 찬란한 황금빛과 화려한 색채
삶
- "비범한 깊이의 인간"
사랑
- "여자는 나의 주요 작품"
지금도 우리 곁에
- 클림트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