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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상자 이미지

하트 모양 상자
비채 | 부모님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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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수형 밧줄, 스너프 필름 수집광인 왕년의 록 스타에게 검은색 하트 모양의 상자가 배달된다. 인터넷에서 죽은 노인의 양복을 사들인 그에게 펼쳐지는 지옥 같은 나날의 이야기. 브램 스토커 상.월드 판타지 상 수상 작가 '조 힐'의 장편 스릴러 <하트 모양 상자>가,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열 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초반부터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함께 그들을 특징짓는 상징적인 물건들이 등장하면서 시선을 잡아끈다. 이야기는 방탕한 생활을 하는 록 스타 주다스 코인이 어느 날 온라인 옥션 사이트에서 죽은 노인의 양복을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에게 배달된 검은색 하트 모양 상자 안에는 진짜 유령이 들어 있었다. 그것도 그에게 버림받은 후 손목을 그어 자살한 여인을 대신해 복수하러온 아버지의 유령이.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서서히 유령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이제 서슬 퍼런 면도칼을 들고 그의 숨을 죄여오는 노인의 복수가 시작된다. 주다스는 섬뜩하고 소름 돋는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목숨을 건 도주를 시도한다.

흥미롭고 매혹적인 스토리라인에,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의 연속이 인상적인 소설이다. 도입부부터 원하는 메시지를 군더더기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전하고 있어 상당히 빨리 읽힌다. 사연 있는 유령에게 농락당하고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연신 유령을 퇴치하기 위해 머리를 짜내는 주인공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과정도 굉장히 흥미롭다.

스릴러 문학의 두 인기작가의 게스트 리뷰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단 한 번의 시선>의 저자 할런 코벤은 '읽는 이의 꿈속까지 따라다닐 충격적인 스토리라인'이라 평했고, <폐허>의 저자 스콧 스미스는 '섬뜩하고 소름 돋는 스토리에, 감성을 건드리는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힐
본명은 조셉 힐스트롬 킹. 저명한 작가인 스티븐 킹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조 힐이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포스트스크립트〉, 〈하이 플레인스 문학 리뷰〉 등의 문예지에 중·단편 소설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레이 브래드버리상, A. E. 코퍼드상 등을 휩쓸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짧은 경력에도 각계각층의 두터운 팬을 확보한 그는 이때 발표한 작품들을 모아 첫 번째 소설집 《20세기 고스트》를 영국에서 출간하였다. 태어나고 자란 미국이 아닌 영국을 선택한 것은 아버지의 문학적 명성에 기대고 싶지 않았던 조 힐의 작가적 자부심 때문이었다. 총 14편의 중·단편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브리티시 판타지상, 인터내셔널 호러길드상을 받았고, 2006년 세계 최고의 호러소설에 주어지는 브램 스토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같은 책에 실린 중편 〈자발적 감금〉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조지 손더스와 함께 2006년 월드 판타지상을 수상하면서 조 힐은 또 하나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더하게 되었다.영국에서의 성공으로 스티븐 킹의 아들이 아닌 모던 호러계의 총아로 주목받은 조 힐은 2007년, 단편 하나를 추가한 《20세기 고스트》 미국판을 발표한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조 힐의 장편 데뷔작 《하트 모양 상자》 또한 전미 언론의 열띤 격찬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작가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어 발표한 《뿔》은 섬

  목차

검은 개
질주
상처
살아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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