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를 빛낸 위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엮은 '잡아라' 시리즈는 과학자의 생활 뿐 아니라 그가 연구한 분야와 밝혀낸 과학 원리까지 보여주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그 세번째 책에서는 천민으로 태어났지만, 끊임 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장영실을 소개한다.
장영실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 동래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관청의 기생인 천민 신분이었기 때문에, 장영실 또한 천민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장영실은 서당 밖에서 귀동냥으로 공부를 하며 학문을 익혔고, 어렸을 때부터 물건을 고치고 유용하게 바꾸어 놓는데 재주가 있었다.
동래현의 관아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이런 저런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돕던 장영실은 마침내 세종대왕을 만나 벼슬길로 들어선다.
스스로의 신분을 극복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장영실의 일대기와 그가 만들었던 발명품들이 만화로 소개된다. 미색의 종이에 깨끗한 색의 그림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조항리
서라벌예대 미술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신문, 잡지, 단행본 등에 만화를 발표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혜성 같은 소년》《빅토리 삼총사》《우수리》《밤토리》 등 다수가 있고, 시나리오 작품으로는 《황금날개》《꼬마 어사 똘이》《슈펴 태권 V》《우뢰매》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천민으로 태어난 영실
2. 총명한 아이
3. 남몰래 다닌 서당
4. 어머니와의 이별
5. 관노가 되다
6. 임금님 곁으로
7. 빛나는 업적
8. 부서진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