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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
바움 | 부모님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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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건네는 편지를 모은 책. 평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데 익숙지 않은 어머니들의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 있다. 어느 날 훌쩍 하늘나라로 가버린 자식을 원망하는 편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자식을 격려하는 편지 등을 갖가지 사연이 담긴 편지를 실었다. 애틋한 사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머니로서 부족했던 과거에 대해 용서를 비는 편지, 자식의 잘못에 대해 따끔하게 혼을 내는 편지 등 어머니의 진실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편지들도 있다. 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어머니들의 사연과 목소리에서도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156통의 편지로 전하는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다.

  출판사 리뷰

이 세상 하나뿐인 어머니! 당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유대 격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어머니는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부터―마치 신이 부여한 자신의 임무인양―자식을 향한 내리사랑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그들은 아픈 자식의 곁에서 밤을 지새우고, 자식의 이유 없는 방황의 시간들을 아무 말 없이 함께 하고, 자신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힌 자식을 더 큰 사랑으로 감싸며 언제나 내 곁에 있으리라는 자식의 믿음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자식들은 어머니의 그 헌신적 사랑 때문에, 그 사랑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곤 한다.
어머니는 어느 순간부터 등만 보여주는 무심한 자식들이 서운하지도 않을까? 때론 그 서운함을 토해내고 싶지 않을까?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느냐고 한탄하고 싶지 않을까? 과연 어머니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평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데 익숙지 않은 어머니들이 조심스레 자식들에게 건네는 편지를 모은 책 <어머니의 편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영원히 들을 수 없을 것 같은 어머니의 속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훌쩍 하늘나라로 가버린 자식을 원망하는 편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자식을 격려하는 편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식을 걱정하는 편지, 자신의 꿈을 좇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자식의 용기를 북돋우는 편지, 어머니로서 부족했던 과거에 대해 용서를 비는 편지, 자식의 잘못에 대해 따끔하게 혼을 내는 편지…….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가 좋든 나쁘든, 어머니와 자식 사이에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어머니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든, 어머니의 나이가 많든 적든, 어머니가 지금 어떤 생활을 하고 있든, 어머니의 말투가 어떠하든, 이 책에 담긴 156통의 편지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단 한 가지다.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내 아이로 태어나줘서, 나를 엄마로 선택해줘서 고맙다!”라는 조심스런 고백들에서 느낄 수 있는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 그것이다.

이 책<어머니의 편지>는 이나와시로 마을 좋은 가족 만들기 위원회에서 개최한 ‘자식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 행사를 통해 일본 전역과 해외 7개국에서 날아든 3,053통의 편지 중 156통을 선정하여 엮은 책이다. 이 행사는 나날이 소원해져가는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혼자서 좌절과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어머니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다. 이 편지들이 어머니들에게는 희망을, 자식들에게는 어머니의 사랑을 새로이 발견하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너를 가슴에 품고 산다는 것은
착한 아이, 나쁜 아이│삶의 의미│연인 선언│잔소리 대왕│천국으로 간 딸에게│꽁치│다녀왔습니다│깜빡쟁이│시계추 마음│같은 여자로서│일본어│가족이라는 이름│돈이 필요하면 일해라│오늘의 기쁨│하와이의 바다│너도 이제 엄마다│모자의 인연│이인삼각│엄마는 지쳤다│엄마의 사명│따뜻한 사랑│딸의 이혼│꿈에 나타나주지 않겠니?│몸의 비명 소리│지금 너무나 행복하다│최고의 웃음│음식은 힘이다│천국에 있는 아들에게│아낌없는 사랑을│행복한 인생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너를 위한 너│착한 오빠│용케 낳았구나│세상의 빛을 보여주고 싶다│손찌검│하얀 지팡이│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어리석은 엄마│가난해서 미안해│난 영원히 네 엄마다│나쁜 엄마│최고의 딸│너의 작은 그림자│소식을 알려다오│넌 너로서 충분하다│엄마 자격│마음을 열다│고향에서│둘밖에 없는 자매│천천히 걸어가렴│체면│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인도로 시집간 딸에게│딸의 사랑│출생기록│넌 지금 행복하니?│참을성 강한 아이│완고한 엄마│미안하다│아빠가 없는 아이│이기심

내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두 개의 상장│생명을 주십시오│나도 너에게서 태어났다│아름다운 글│우리 엄마니까│아버지의 진료기록│착한 며느리│집안일│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화를 내도 괜찮아│큐피짱│슬픔 속에서 얻은 기쁨│이번엔 제 차례예요│불효자│생일 케이크│어머니에게 꽃다발을│자폐증│보고 싶다│아빠에게 얻어맞은 날│엄마와의 약속│건강한 이유│세 딸들에게│사랑, 희망, 신뢰│마음과 마음│강하고 따뜻한 남자│떼쓰지 않는 아이│자신의 존재를 소중히│동생의 죽음│양자│엄마, 살아줘서 고마워요│우리는 동급생│인생의 일등상│편지

꼭 잡은 너의 손을 놓치지 않을게
샛길을 즐겨라│자기 힘으로 걸어라│소리가 없다│겨울의 별을 향한 기원│새로운 너│외발 자전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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