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태학 분야 중에서도 육지 생태학, 그중에서도 숲을 중심적으로 다룬 책이다. 오랫동안 숲 생태를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저자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쌓아 온 학문적 성과와 현장에서 발견한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설명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저자들은 이 책을 두고 기본적으로는 ‘생태학 자체를 전공하는 학생들보다 생태학이 필요한 기타 전공 분야의 학생들과, 자연 혹은 생태에 대해 관심이 많아 새삼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그 대상으로 집필’했다고 밝힌다. 책 제목에 ‘입문’이나 ‘개론’과 같은 말을 붙여 수준(level)을 나누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한다.
부부 산림학자인 저자들은, 학문으로서의 생태학이 필요한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면서 일반인들도 그 맛을 함께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덕분에 낯선 전문용어와 쉽지 않은 내용들이 우리를 고통스런 독서로 내몰 새도 없이 책의 갈피마다 담긴 숲의 경이로움이 우리를 감동으로 이끈다. 또한 글이나 사진보다 오히려 더 분명하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표와 그래프가 다양하게 실려있다.
출판사 리뷰
오랫동안 숲 생태를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저자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쌓아 온 학문적 성과와 현장에서 발견한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설명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차윤정·전승훈의 '숲 생태학 강의'는 생태학 분야 중에서도 육지 생태학, 그중에서도 숲을 중심적으로 다룬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두고 기본적으로는 ‘생태학 자체를 전공하는 학생들보다 생태학이 필요한 기타 전공 분야의 학생들과, 자연 혹은 생태에 대해 관심이 많아 새삼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그 대상으로 집필’했다고 밝힌다. 책 제목에 ‘입문’이나 ‘개론’과 같은 말을 붙여 수준(level)을 나누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한다.
부부 산림학자인 저자들은, 학문으로서의 생태학이 필요한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면서 일반인들도 그 맛을 함께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덕분에 낯선 전문용어와 쉽지 않은 내용들이 우리를 고통스런 독서로 내몰 새도 없이 책의 갈피마다 담긴 숲의 경이로움이 우리를 감동으로 이끈다. 이토록 공교(工巧)한 일에 도전한 주인공들이, 벌써 10년 넘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신갈나무 투쟁기'의 저자들이란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전공서에 가까울 정도로 무게 있는 내용이지만, 출간 이후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신갈나무 투쟁기'의 결 고운 문체는 조금도 사라지지 않았다. 또 글이나 사진보다 오히려 더 분명하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표와 그래프가 다양하게 실린 것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가까이 두고 깊이 읽는
모든 이의 숲 생태학 안내서
무엇보다도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된 숲 생태학 안내서의 출간을 갈망해 온 일반인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혹자는 ‘숲 생태학’ 또는 ‘산림 생태학’이라는 뻣뻣한 단어를 몰라도 숲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진리는 여기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동안 풀 이름, 나무 이름에 관심을 가져 왔다면, 글자대로나 비유적으로나 이제는 ‘숲’을 볼 차례다. 다행히 이 책은 관련 전공자들의 필요는 물론이고 나무와 숲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이 수렴되기에도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생태학이 필요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과 숲 해설가를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그동안 마음이 이끄는 대로 생태나 숲에 관한 책들을 읽어 왔던 일반 독자들이 숲 생태학의 일목요연한 체계를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말 그대로 이 책은 모든 이가 ‘가까이 두고 깊이 읽는’ 숲 생태학 안내서로서, ‘나무는 어떻게 숲이 되고, 숲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나무가 모인 숲은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그러므로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우리는, 저자가 맨 처음에 던진 질문 - ‘왜 나무가 아닌 숲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전승훈
농학박사. 현재 경원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생태분야의 연구를 주로 하며 한국생태학회 이사, 한국환경생태학회 이사,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종보전위원회(SSC) 산하 한국식물전문가그룹(KPSG)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신갈나무 투쟁기> 가 있다.
감수 : 차윤정
현재생명의 숲 운동본부 위원, 숲 생태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경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시 걷고 싶은 우리 숲>, <신간나무 투쟁기>(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숲의 생활사>(환경정의.풀꽃편화연구소 선정 ‘다음 100년을 살리는 100권의 환경책’), <나무의 죽음>(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차윤정의 우리 숲 산책>(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환경정의시민연대 선정 2003년 올해의 환경책),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열려라 꽃나라>, <숲 생태학 강의> 등이 있다.그녀는 올해 출간 10년을 맞은 <신갈나무 투쟁기> 개정판도 함께 냈다. 3만부 이상 팔린 이 책은 '숲 저술가'로서 그의 명성을 높인 책. 내용을 3분의 1 이상 보완했고 사진도 대폭 바꿨다. 또 곧 출간할 미국 서부 해안과 숲 탐험기 <숲에 빠져 미국을 누비다> 마무리 작업을 하는 등 그는 숲 전도사로서 정력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왜 나무가 아닌 숲인가
1. 나무는 홀로 살아가는가
2. 생태학은 자연스런 흐름을 추적하는 학문이다
1)간벌의 생태적 재해석
2)산불 관리의 변화
3. 분자에서 생태계까지
2장 생태계의 구성 요소
1. 생물 요소
1)생산자
생산의 기작 | 숲의 물질생산량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2)소비자
얼마나 소비되는가 | 식물의 방어-항초식 작용
3)분해자
숲에만 있는 임상층(forest floor) | 토양생물 | 토양식물 | 토양동물 | 토양미생물 | 토양생물의 거처 | 낙엽의 분해 | 숲에서 분해 작용을 알 수 있는 법
4)생태계 생산성
5)생태적 피라미드
개체수 피라미드 | 생물체량 피라미드
2. 숲 생태계를 구성하는 비생물 요소
1)햇빛
2)물
3)영양염류
질소고정 | 숲에서의 질소 동태
4)온도
5)공간
3장 생태계의 특성
1. 순환성과 재생성
2. 저항성과 회복성
숲의 질소유실 방지 기작
3. 피드백(feedback)
4장 숲의 발달
1. 생태적 천이(Ecological succession)
1)일차 천이와 이차 천이
2)천이의 진행
아무도 들려주지 않은 진짜 천이 이야기
3)천이 기작
2. 숲의 구조
열매로 본 숲 구조
3. 교란(disturbance)과 산림 생태계
1)산불
북방 타이가림의 산불에 의한 유지
2)숲틈의 발생
숲틈에 의한 산림 내 환경 변화 | 숲틈 복구(Gap-Phase Replacement) | 숲틈 식생(gap-phase species)
4. 다양한 천이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