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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어사연(어르신사랑연구모임)
2000년 겨울, 뒤늦게 노인복지를 전공한 세 사람이 노인복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 만든 모임 ‘어사연’은 이후 온라인 모임으로 발전하여 인터넷에 카페를 열게 되었다. 하나 둘 얼굴도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었고 가상공간에서의 만남과 소통으로는 부족해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공부방’을 열어, 얼굴 마주하고 공부하면서 마음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회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학생과 대학원생, 사회복지인, 출판인, PD, 아나운서, 가수,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여행사 사장, 주부, 연구원, 노인신문 기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고, 나이 또한 폭이 넓어 20대와 70대가 나란히 앉아 공부를 하고 연상 연하 띠동갑을 만나는 일도 다반사다. 노인복지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함께할 수 있는 어사연 ‘공부방’은 2001년 2월 1회 세미나(노인과 운동에 대한 기본 이해/노인 방송 프로그램 모니터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126회에 이르기까지 유명 인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돌아가며 직접 발표를 맡아 노인복지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과 기술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공부방 100회를 기념해 노년과 나이듦에 대한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의 이야기를 모은 어사연의 첫 책『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를 펴낸 바 있다. 3천 명 넘는 회원들이 오랜 세월 한마음으로 움직여온 어사연에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사들과 노인복지와 노인문제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마음 편하게 짐을 내려놓고 푹 쉴 수 있는, 따뜻하고 푹신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http://cafe.daum.net/gerontology
이 책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노년, 노년을 말하다 | 정진홍 |
나는 지금 열일곱 살! | 배윤슬 |
청소년과 노년 사이 | 배 윤 |
이십 대, 노년을 꿈꾸다 | 조향경 |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 홍영미 |
삼십 대, 삼십 년 후를 상상하다 | 류승남 |
나이 들면 어디에서 살고 싶으세요? | 정은숙 |
불혹의 나이에 내가 그리고 싶은 노년 그림은…… | 장효석 |
오십 대, 정말 좋은 나이입니다! | 강의모 |
나는 지금도 호기심 많은 소년이고 싶다 | 김용수 |
내 인생의 최대공약수 | 정명자 |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철이 든다는 것이다 | 유재완 |
나가는 글 나이듦, 그 한가운데 서서 | 유 경 |
내가 만난 어사연 | 송양민 |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