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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보람과 기쁨
에세이.동화.서간집
홍성사 | 부모님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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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인 구상의 문학총서 마지막 10권. 강아지를 무척 좋아한 구상 시인의 경험을 아이의 눈으로 재미있게 투사한 동화 '우리집 털보', 수신인은 막내 고명딸이지만 온 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서간집 '딸 자명에게 보낸 글발'을 여러 에세이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삶의 나약과 눈먼 상태를 일깨우는
순수하고도 드높은 예지!


구상문학총서(전10권)의 마지막 권으로, 일상과 존재를 에워싼 신비에서 생명과 정혼精魂을 다하여 길어 올린 시인의 예지가 가득 담겼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한 구상 시인의 경험을 아이의 눈으로 재미있게 투사한 동화 <우리집 털보>, 수신인은 막내 고명딸이지만 온 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서간집 <딸 자명에게 보낸 글발>을 여러 에세이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격동의 세월과 병마를 겪으면서도 양심과 신앙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의 삶은 일상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대리석에 정을 치듯” 흔들어 깨운다.

  작가 소개

저자 : 구상
1919년 서울 이화동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구상준(具常浚)이다. 1938년 원산 근교 덕원의 성 베네딕도 수도원 부설 신학교 중등과 수료 후 일본으로 밀항했으며, 1941년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 전문부 종교과를 졸업한다. 1942∼1945년 ≪북선매일신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46년 북한 원산에서 시집 ≪응향≫ 필화 사건을 겪은 뒤 월남한다. 월남 이후 1948∼1950년 ≪연합신문≫ 문화부장, 한국전쟁 기간인 1950∼1953년 국방부 기관지 ≪승리일보≫ 주간, 1953∼1957년 ≪영남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 1961∼1965년 ≪경향신문≫ 논설위원 겸 도쿄지국장을 역임하는 등 20여 년 넘게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교육인으로서는 1952∼1956년 효성여대 부교수, 1956∼1958년 서울대 강사, 1960∼1961년 서강대 강사, 1970∼1986년 하와이대학교 극동어문학과 교수, 1973∼1975년 가톨릭대 신학부 대학원 강사, 1976∼1998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대우교수 등으로 대학에서 교육을 담당했다. 1951년 첫 시집 ≪구상≫을 펴낸 뒤, 1953년 사회평론집 ≪민주고발≫, 1956년 시집 ≪초토의 시≫, 1960년 수상집 ≪침언부어(沈言浮語)≫, 1975년 ≪구상 문학선≫, 1976년 수상집 ≪영원 속의 오늘≫, 1977년 수필집 ≪우주인과 하모니카≫, 1978년 신앙 에세이 ≪그리스도 폴의 강(江)≫, 1979년 묵상집 ≪나자렛 예수≫, 1980년 시집 ≪말씀의 실상≫, 1981년 시집 ≪까마귀≫, 시문집 ≪그분이 홀로서 가듯≫, 1982년 수상집 ≪실존적 확신을 위하여≫, 1984년 자전 시집 ≪모과 옹두리에도 사연이≫, 1985년 수상집 ≪한 촛불이라도 켜는 것이≫, 1986년 ≪구상 시전집≫, 수상집 ≪삶의 보람과 기쁨≫, 1987년 시집 ≪개똥밭≫, 1988년 수상집 ≪시와 삶의 노트≫, 시집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시론집 ≪현대시창작 입문≫, 이야기 시집 ≪저런 죽일 놈≫, 1993년 자전 시문집 ≪예

  목차

제1부 인간꽃밭

새 봄, 새 삶, 새 출발 / 아름다운 시비 / 내 꼬락서니 / 나의 어머니 / 우리 집 가훈 / 청춘의 가능성 / 여행의 즐거움 / 한 촛불이라도 켜는 것이 / 모시 고의적삼 / 삶의 본보기 셋 / 출애급기별장 / 인간꽃밭 / 청춘과 연애 /
자동차에 얽힌 추억들 / 둔감 타령 / 대화 / 교양에 대한 두 가지 견해 / 이중섭의 부부애 / 일본 노우의 근신 / 통일 한국의 미래상 / 자연보호에 대한 문제의식 소고

제2부 소유와 행복

자기 존재에 대한 물음 / 삶의 보람과 기쁨 / 개성과 자유의 꽃밭 / 보다 큰 용기 / 뿌리의 공덕 / 이 땅에 태어난 행운 / 일의 보람 / 소유와 행복 / 인간과 노동 / 삶의 열의 / 부부의 길 / 여성 3제 / 우리 기술자와 서비스업자 / 전경련과 문예지원 / 경제인과 문예지원 / 신구 세대에게 한마디씩

제3부 자율과 자숙

정신적 우위 / 자율과 자숙 / 성급과 나태 / 왜 대화가 안 되나 / 자생철학의 창출 / 생명에 대한 외경심 / 계절의 조화 / 문학 독서의 권유 / 고전 읽기와 시조 짓기 / 율기육조 풀이 / 민족 현실의 재조명 / 일본의 복고 조짐 / 전란 중 일사와 그 교훈 / 북한 죽마고우에게 / 예술과 인간의 일치 / 명인, 명품들의 여향 / 예술인의 자세 / 휴머니즘과 작가

제4부 동화_우리 집 털보

제5부 서간집_딸 자명에게 보낸 글발

머리말
제1장 일본 오리모토 병원 병상에서
생사를 가름하는 나날 / 회생의 기쁨과 새 포부

제2장 미국 하와이대학교 강단에서
언어의 곤경을 치르며 / 아이들에 대한 충정 / 인생 귀로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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