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위대한 침묵의 수도자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기술, 사랑의 기술. 저자 페터 제발트는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돌연히 찾아오는 이상스런 변화, 심각한 영혼의 오염을 자각하고 스스로를 회복하기 위해 아주 개인적인 여행을 떠난다. 시대를 초월하여 문명의 위대한 스승으로서 서구 세계에 영향을 끼친 수도자들의 학교에서 저자는 여러 밤과 낮 동안 학생이 되어 질문과 응답으로써 자기 자신을 되찾는다.
수도원은 모든 면에서 인생의 ‘학교’이다. 수도원은 개개인 모두가 이 세상에서 잃어버린 삶을 다시 발견하도록 가르친다. 수도원은 과거의 생기 없는 유물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 속에 ‘영원’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전령과 같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삶의 올바른 모습과 참된 의미를 갖고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에게 잊힌 삶의 기술, 사랑의 기술을 재발견하여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도자들의 학교’를 찾아간다는 것은 고요함의 힘을 배우는 것, 정도와 중심을 찾는 것, 몸과 영혼의 안녕을 위한 질문에 답을 얻는 것, 진정한 행복에 필요한 기초적 깨달음을 다지는 것, 건강과 깊은 조화에 도달하는 것이다. 수도원의 삶, 규칙, 계명, 그 지혜와 영성은 우리 일상의 여러 가지 문제와 질문에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위대한 침묵의 수도자들에게서 삶과 사랑을 배운다
삶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
자신의 삶을 최대한 맑은 눈으로 감시하라.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선물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당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랑하는가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누구든 당신을 만나면 그가 더 행복해지게 하라. 모든 사람은 한 사람을 위하고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야 한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무슨 일을 원하실 때는 반드시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도 주신다. 일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일하는 손과 기도하는 손이 다 있어야 참된 인간의 손이다. 목적지에 이르려거든 속도를 줄이라. 고요히 흐르는 강물이 거대한 화물선을 나른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적은 말수로 알아본다. 침묵을 위해 때때로 좋은 대화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작은 방에 머물라. 그러면 그 방이 당신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리라.
저자 페터 제발트는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돌연히 찾아오는 이상스런 변화, 심각한 영혼의 오염을 자각하고 스스로를 회복하기 위해 아주 개인적인 여행을 떠난다. 과거 다른 어떤 정신보다도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킨 수도원의 정신, 시대를 초월하여 문명의 위대한 스승으로서 서구 세계에 영향을 끼친 수도자들의 학교에서 저자는 여러 밤과 낮 동안 학생이 되어 질문과 응답으로써 자기 자신을 되찾는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추구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꼭 필요한 말을 듣게 된다는 어느 수도자의 이야기처럼.
“수도원을 찾아온 사람은 반드시 무엇인가를 가지고 돌아갑니다.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꼭 정신적인 혁명 같은 것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삶 전체가 바뀔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으며, 당신의 삶 전체가 더 좋고 더 기쁘고 더 견고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11쪽)
저자는 근원적 앎, 곧 행복한 삶을 위한 태고의 신비로운 암호가 오랜 시간을 견디고 살아남은 수도원, 존재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정신의 공기를 정화시키며, 그곳에서 체득한 조화로운 가르침들을 들려준다. 이는 제대로 보고 듣고 행동하고 사랑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다. 오늘날 심리학자나 심리 치료사들이 가르치는 많은 것들이 수도원에서는 단순한 기술로 그치지 않고 삶 전체를 통해 생생하게 구현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개인의 여행은 우리 모두의 여행으로 변모한다.
제발트는 수도원의 전통을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 개개인의 문제와 결부시켜나간다. 때로는 자기 자신의 삶을 통해 예리하게 그 문제를 짚어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보편적이고 적확하게 그 문제의 윤곽을 드러낸다. 수도원은 모든 면에서 인생의 ‘학교’이다. 수도원은 개개인 모두가 이 세상에서 잃어버린 삶을 다시 발견하도록 가르친다. 수도원은 과거의 생기 없는 유물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 속에 ‘영원’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전령과 같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삶의 올바른 모습과 참된 의미를 갖고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에게 잊힌 삶의 기술, 사랑의 기술을 재발견하여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제 우리는 더 좋고 더 기쁘고 더 견고한 생명을 다시 뛰는 것이다.
나는 중심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수도원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배우는 인생의 학교이다
수도원에 처음 온 사람은 일단 낯설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수도자들의 삶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생경한 것이 되어버렸다. 절제, 기도, 묵상, 금식, 철저한 질서와 규칙.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도 분야만 다를 뿐 그에 못지않게 얼마나 극단적인가! 무절제, 무신론, 식탐……. 수도자들의 명상과 우리의 행위주의, 그들의 질서와 우리의 무질서, 그들의 규칙과 우리의 무원칙이 대조를 이룬다. 우리가 ‘문명화’된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들이 수도원의 분위기와 비교해서 보
작가 소개
저자 : 페터 제발트
독일의 저널리스트. 일찍이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심취,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시사 주간지 《슈피겔》과 《슈테른》,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일하면서 주기적으로 반가톨릭적인 심층 기사를 써서 이름을 날렸다. 라칭거 추기경을 본격적으로 비판할 목적으로 반신반의하며 청한 대담이 성사되어 《이 땅의 소금》을 출간했고, 이 과정에서 가톨릭교회로 돌아왔다. 라칭거 추기경과의 두 번째 대담집 《하느님과 세상》에 이어, 《세상의 빛》으로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황 대담자가 되었다.
목차
수도자들을 찾아 떠난 여행
1 정지 신호판을 든 사람들
2 너의 작은 방에 머물라
3 목적지에 이르려거든 속도를 줄이라
4 고요히 흐르는 강물이 거대한 화물선을 나른다
5 들으라, 낮추라, 받아들이라
6 영혼을 재로 덮는 것들
7 수도원에서 배우는 삶의 기술
8 건강한 삶, 건강한 영혼
9 누구든 당신을 만나면 더 행복해지게 하라
10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 하늘을 보게 될까
11 기도하라, 그리고 일하라
12 다른 모든 사람의 모든 것이 되라
13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4 이 세상 모든 것은 선물
15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일상 속의 수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