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다. 저자들은 전쟁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목했다. 그리고 과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전대미문의 '전쟁 생중계'를 시도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 중계와 해설을 하고, 마치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역사 속 병사들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해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김원철 작가가 이 책에서 한국 전쟁사 최초로 '도해圖解'를 시도한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수백 년 전 병사들의 모습을 부활시켰고 글로만 전해지던 역사 속 전투를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총통, 신기전, 조총, 거북선 등 수백 년 전 무기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했는지, 그리고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설명한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을 각종 지도를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명량해전의 경우 각 시간별로 해류의 흐름과 함대의 배치를 자세히 그려서 전투 과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출판사 리뷰
조선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바라보는 전쟁사의 새로운 시선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들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생중계’를 통해서 전장의 전략과 전술을 설명한다. 거기에 더해 한국 전쟁사 최초로 당시 병사들의 무기와 갑옷 등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했다. 이 책은 승리 또는 패배라는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설명하며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누구나 아는 승리한 전투부터 너무나 부끄러운 패배라 학계에서도 언급을 피하는 전투까지 전쟁을 다양하게 다루며 독자들이 몰랐던 역사의 단면을 알려준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읽는 재미와 함께 생생한 삽화를 통해 보는 재미까지 주는 이 책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쟁사 서적이다.
전장의 전략과 전술을 사상 최초로 생중계
기존의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의 저자들은 전쟁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목했다. 그리고 과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전대미문의 ‘전쟁 생중계’를 시도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 중계와 해설을 하고, 독자들은 마치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책들은 임진왜란 초기의 탄금대 전투에서 패배한 것이 신립 장군의 배수진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휘관의 성향, 당시 일본군과 조선군의 상태를 설명하며 배수진이 잘못된 전술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박진감 넘치는 대화로 전개되는 생중계는 기존의 지루한 역사서와는 전혀 다른 읽는 재미를 준다.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림과 함께 조선의 전장이 부활한다
역사 속 병사들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해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김원철 작가가 이 책에서 한국 전쟁사 최초로 ‘도해圖解’를 시도한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수백 년 전 병사들의 모습을 부활시켰고 글로만 전해지던 역사 속 전투를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총통, 신기전, 조총, 거북선 등 수백 년 전 무기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했는지, 그리고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설명한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을 각종 지도를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명량해전의 경우 각 시간별로 해류의 흐름과 함대의 배치를 자세히 그려서 전투 과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중세 유럽 또는 일본 전쟁사 책들의 화려한 그림을 보며 부러워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단면을 바라보다
지금도 논란이 되는 ‘원균 명장설’과 ‘이순신 자살설’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은 역사를 바라볼 때 흔히 하는 실수인 ‘결과론’에 대해서 꼬집는다. 그리고 누구나 기억하는 승리뿐 아니라 기억하기 싫은 패배의 기록도 다룬다. 칠천량 해전, 쌍령 전투, 손돌목돈대 전투 등 생각하기도 부끄러운 패배를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중계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왜 원균이 중용되어 칠천량에서 대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고, 학계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쌍령 전투를 각종 고서를 인용하며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오합지졸 군대가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다는 오해를 받는 손돌목돈대 전투는 당시 조선군이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키려 했다고 말한다.
전쟁 뒤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임진왜란 당시 자진해서 일본식으로 이름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와 귀고리를 한 남자가 너무 많아 임금이 직접 금지할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그 예다. 또한 조선 초기 강제적으로 북방 이주를 당한 백성들의 이야기와 포로들의 송환에 소극적이었던 조정의 모습은 권력의 비정함과 전쟁에 희생당한 백성들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전쟁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쟁과 환경, 문화, 정치, 사람 등이 주고받는 영향을 통해
작가 소개
저자 : 정명섭
우리 역사의 이면에 가려진 자칫 지나치기 쉬운 중요한 사실들을 포착해 《조선직업실록》 《조선백성실록》 《조선의 엔터테이너》 《조선의 명탐정들》 《조선전쟁생중계》 《고려전쟁생중계》 등의 역사 교양서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또 역사추리소설 《적패 1, 2》를 시작으로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신효승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행정 및 역사를 공부했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군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은 단순히 정치의 원인과 결과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 문화, 정치, 환경 등과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는 폭넓은 관점에서 전쟁을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자 : 이노우에 히로미
1981년 일본 도쿠시마 현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2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1년 동안 살았고, 졸업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IT회사에서 일본어 번역 업무를 맡고 있다. 조선시대의 전쟁사를 다룬 『조선전쟁 생중계』를 집필했으며, 『일본 기담』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저자 : 최민석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건담 프라모델 조립과 밀리터리 액션피겨 수집이 취미인 평범한 직장인으로 무기와 전쟁사에 관심이 많다. 신미양요에 흥미가 있어 강화도의 전적지를 답사하고, 관련 자료를 열독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kf15c1.do
목차
책을 내면서
1. 파저강 야인정벌
파저강 야인정벌, 침략인가? 개척인가? | 세종, 전쟁에 관한 토론을 벌이다 | 제1차 파저강 야인정벌제2차 파저강 야인정벌 | 4군 6진 개척, 실패인가? 성공인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피와 눈물
2. 탄금대 전투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는가 | 히데요시의 결정적 한계 | 조선의 에이스 | 조선군 기병 vs 일본군 조총수7년 전쟁의 서막, 탄금대 전투 | 조선은 왜 패배했는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임진왜란 최대의 미스터리
3. 행주산성 전투
조선, 위기를 벗어나다 | 전라도 점령 작전 | 믿을 수 없는 승리의 서막 | 인간이라는 이름의 방벽전투는 승리하고, 전쟁은 고착되다전쟁 속 숨은 이야기―전쟁의 자화상
4. 칠천량 해전
토사구팽 ―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가 쓸모없어진다 | 짜고 치는 고스톱 | 사상 최악의 코미디사상 최악의 패전 | 원균은 명장인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귀고리를 하는 조선 남자
5. 명량해전
또 다른 전쟁, 정유재란 | 풍전등화 | 조선의 운명을 건 하루 | 가장 길었던 하루철쇄설의 진실과 일본 수군의 목표전쟁 속 숨은 이야기―임진왜란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
6. 노량해전
모두가 바라왔던 죽음 | 사로병진 작전 | 임진왜란의 마지막 날 | 최후의 결전임진왜란, 동아시아를 뒤흔들다전쟁 속 숨은 이야기―이순신 장군은 죽지 않았다
7. 사르후 전투
전쟁으로 가는 길 | 중립외교 | 출정, 1만3천 명 | 멸망의 시작, 부차의 패배항복인가? 교섭인가? 전쟁 속 숨은 이야기―조선, 누루하치와 만나다
8. 쌍령 전투
정묘, 병자호란은 피할 수 없는 전쟁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