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08 산사순례란 부처님의 청정법신이 머무는 산사에서 자신의 업과 죄를 내려놓고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림으로써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가는 수행법을 말한다. 9년에 걸쳐 108산사순례를 해 온 저자가 순례의 기록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책이다.
다문화가정과 인연을 맺고, 소년소녀가정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보시문화를 선도하는 선행과 실천으로 일관한 108산사순례의 여정을 살펴본다. 저자는 맑은 자연을 접하고, 새소리를 들으면서 큰스님의 법문을 듣는 일 자체가 하나의 수행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천수경을 외우며, 108배를 드림으로써 산사와 길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부처님의 자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난 5년간 108산사순례를 이끌며 직접 남긴 생생한 기록!
이 책은 한국불교의 거장 청담스님을 은사로 열넷 살에 동진출가 하여 부처님의 정법을 찾아 수행을 하다가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 기도회’를 창립, 오늘날 한국불교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도선사 선묵혜자 스님이 5년간의 산사순례를 이끌면서 마음으로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기록한 것들을 모았다.
한국동란의 비극 속 그 당시 누구나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스님은 부처님과 ‘일대사인연’을 맺었다. 어린 시절 힘들고 배고팠을 때 청담스님의 가르침을 법 삼고, 수행의 고통을 스승 삼아 40여 년 동안 치열하게 구도의 길을 걸어 오셨다.
지난 2006년 9월, 도선사 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부처님이 계신 산사를 찾아 참나를 찾고 부처님 법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108산사순례’는 차츰 회를 거듭하면서 큰 자비 나눔을 실천하게 되고. 이러한 선행 소식에 감동을 받은 전국의 많은 불자들이 동참하여 어느새 5-6천여 명의 회원들이 모이게 되고 한 달에 한 번식 산사순례를 떠나 자비 나눔과 ‘21세기 신행문화의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순례자가 된 108산사기도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순례자가 되어 방방곡곡에 있는 산사를 순례한 지도 벌써 5년, 염주 한 알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난 우리 108산사순례기도회는 지난 60차례를 다녀왔다.
한국불교에 있어 자비 나눔의 대명사인 ‘포대화상’ 로 불리며 산사순례를 떠날 때마다 무지개가 펼쳐져 ‘무지개스님’으로 불리는 혜자 스님의 글 속에는 그가 그동안 108산사순례를 이끌며 느낀 소감과 애틋한 심정들이 잘 그려져 있다.
108산사순례에 대한 언론의 반응
‘108산사순례’는 단순히 기도만 하는 순례단체가 아니다. 절에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인근 군부대 장병을 위해 초코파이 등 간식을 제공하며 다문화가정의 여성을 위해 친정어머니의 역할을 해주는 인연 맺어주기와 효행상 시상,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주기, 108약사여래 보시 등 선행과 보시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_조선일보
‘화엄경’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만나려고 길을 떠나 마침내 깨달음을 얻는 구도기이다. 통일신라 혜초스님과 당나라 현장스님이 인도 순례를 통해 불교와 경전을 들여온 것 역시 순례의 힘이다. 선묵혜자 스님은 선재동자와 혜초스님과 같은 분이라고 할 수 있다.
_연합뉴스
선묵 혜자 스님은 부처님이 열반한 곳인 인도 쿠시나가라 열반당에서 진신 사리를 봉양 받아 온 뒤, 산사를 돌 때마다 모시고 다닌다. 그래서 많은 불자로부터 국민스님으로 불리기도 한다.
_세계일보
순례객이 산사를 찾으면 그야말로 산이 들썩이고, 산사는 법석이다.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일제히 천수경을 외고 108배에 돌입하면 산 자체각 법 도량이다.
_동아일보
108산사순례는 5천여 명 회원들과 108산사 돌며 ‘108 번뇌 소멸’ 기도를 하는 단체이다. 순례기도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마음을 정돈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행으로 공덕을 쌓는다.
_중앙일보
목차
순례하며 쌓은 염주 성불 향한 부처님의 수기
보시ㆍ선행 실천하며 부처님 가피 느껴
순례 활성화, 불자들 신념 덕분
산사 순례로 가장 아름다운 선행 실천
산사 순례는 하나님의 구법 여행
내 안의 나를 만나는 것이 진정한 가피
순례는 오래된 전통… 신계사 순례로 통일염원
산사마다 공양미ㆍ기와 시주하며 보현행
참배 도량서 옛 스님들의 덕화를 입다
산사의 물소리ㆍ바람소리가 붓다의 음성
순례 대장정 성취 위해 사소한 일상 버려야
순례의 본 목적은 기도를 통한 마음 공부
5000여 회원, 일념으로 향일암 복원 서원
순례는 자신의 본성 밝히는 구법 여행
순례 통해 불법 만난 인연은 억겁의 공덕
순례 통해 무주상보시ㆍ인연법 체득
다문화 가정 손 잡는 아름다운 여정
선행ㆍ보시 실천함은 부처님 제자된 도리
순례는 생활 속 심신 행복 찾는 수행의 장
초코파이 선행 군포교 새 역사 열어
순례와 사경은 가피의 원천이다
청담 스님 출가 수행지 보며 감회
도반 만나고 군장병과 아름다운 인연
굳은 심신으로 이어가는 순례가 곧 수행
고난 극복하고 두터운 불연 맺는 수행
선불교 종지 '실상선원' 개금불사 동참도
번뇌망상 버리는 마음쉼터 찾는 구도행
찬란한 불교 유산 체험하는 뜻깊은 여정
굳센 심신에 기반한 순례에 불가능은 없어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붓다의 미소
인과는 마음에서 비롯됨을 깨닫는 여정
순례 나서는 순간부터 부처님 자비 되새겨야
참회와 선행으로 선근을 심어야
지극한 서원으로 떠나는 보살의 길
산사와 길에서 삶의 의미 되새겨
산사순례는 가족 포교의 장으로 자리매김
불법승 삼보 의미, 108염주에 고스란히 담겨
극락을 이끄는 '마음' 찾는 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