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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명길
1940년 강릉에서 출생했다.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75년 ‘현대문학’에 시 '해역에 서서' '자연서경' '은유의 숲'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화접사’ ‘풀피리 하나만으로’ ‘반만 울리는 피리’ ‘은자, 물을 건너다’ ‘콧구멍 없는 소’ ‘하늘 불탱’이 있고, 109편의 명상시집 ‘바람 속의 작은 집’과 디지털영상시선집 ‘투구 모과’가 있다. 1969년 설악문우회 발기인으로 참가하여 동인지 ‘갈뫼’를 창간했고, 1981년 이성선.이상국.고형렬 시인들과 더불어 ‘물소리시낭송회’를 시작하여 18년 동안 상임시인으로 활동했다. 만해 ‘님’ 시인상, 한국예술상, 강원도문화상(문학부문)을 수상했으며, 40년간 교육계에 헌신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2년 40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했고, 2003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를, 2005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포행했다. 유고시집으로 타계 전까지 원고를 손본 시집 ‘산시 백두대간’이 있다. 2014년 5월 4일 향년 75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제1부
천불동 겨울 물소리 / 13
별채 / 14
완전한 독재자 / 15
잎사귀들과 나와 / 16
기다리다 새벽에야 / 17
신선봉 고드름 상고대 / 18
내 안의 아이 / 19
세월 한 옴큼 / 20
4월 공룡능선 / 21
광채 / 22
으아리꽃 / 23
황금구름 사원 / 24
국지성 집중 호우 / 25
무어가 되려 하면 / 26
바위를 먹는 나무 / 27
공 벌레 / 28
접시불 / 29
박쥐란 / 30
밭두렁 찻잔 / 31
제2부
하늘 불탱 / 35
나뭇잎 손바닥 / 36
터럭 한 가닥 / 37
팔봉산 / 38
조그맣고 희한한 씨눈 / 39
저 별빛만은 / 40
덕숭산 버선꽃 / 42
구름편지 / 43
낚싯밥 / 44
무씨를 넣으며 / 45
무너미고개 낙조 / 46
내 귀 / 47
문제아 / 48
세상 탑돌이 / 49
주걱봉 / 50
사랑의 길 / 51
참으로 그런 짐 / 52
새벽걸음 / 53
아기 존자와 금시조 / 54
천화대 암릉 / 55
제3부
한가위 보름달 / 59
길 위의 길 / 60
잎사귀가 데려온 고요 / 61
한 편의 시 / 62
어둠의 자식 / 63
가는 길 / 64
투구 모과 / 65
뒤로 가는 열차 / 66
산과 물 사이 / 67
검은댕기해오라기의 한 때 / 68
시로미 / 69
일주문 / 70
산에서 길을 잃고 / 71
꾀꼬리가 물어다 놓은 무지개 / 72
허탕 / 74
부스럼 존자 / 75
경주 남산 / 76
후투티의 아침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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