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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 씨앗의 힘 씨앗의 희망 이미지

우장춘, 씨앗의 힘 씨앗의 희망
봄나무 | 3-4학년 |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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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나라 근대 농업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우장춘 박사의 삶 이야기.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시절부터 우장춘 박사의 제자가 되어 뜻 깊은 땀방울을 흘렸던 사람들, 이제 어느덧 칠순을 훌쩍 넘긴 조상규(전 원예연구소 김해지장장), 홍영표(전 한국화훼협회장), 현영주(전 중앙종묘시험장장) 선생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나온 증언들이 밑바탕이 되었다.

우장춘에 대한 정보는 잘못된 것이 많다. 천재였으며, '씨 없는 수박'을 최초로 만들어 우리의 자긍심을 드높인 사람이었고, 어린 시절부터 차별과 설움을 받던 일본을 떠나 조국에 헌신한 애국자로 보통 그려진다. 책은 그런 잘못된 사실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실었다.

그는 이웃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가 연구의 일순위였던 과학자였다. 소위 천재도 아니었거니와 오히려 씨없는 수박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허허, 수박은 우물우물 씹다가 골라서 뱉어내며 먹는 재미가 있는 것인데, 씨 없는 수박이 무슨 필요가 있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종의 합성>과 같은 우수한 논문을 쓰기는 했지만, 그의 삶 자체는 '세계 제일' '세계 최초'와 같은 거창한 업적과는 거리가 멀었다.

박사의 관심은 오로지 '서민이 먹고 사는 문제'에 있었다. 책은 농학을 공부한 과학자이자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인격자로서 우장춘을 관찰한다. 굶주리고 있는 이웃을 따뜻하게 품어 안은 사람, 그것을 위한 봉사와 노력을 그 어떤 명예와 권력보다 귀하게 여긴 사람으로 초점을 두고 기술했다.연구소장인 우장춘 역시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힘든 바깥일은 연구원들에게 맡겨 놓고 자신은 실내에서 편한 일만 할 그가 아니었다. 그도 하루 종일 연구소에서 자라는 작물들을 둘려보며 관찰했고, 가르쳐야 할 것이 있으면 연구생들을 모아 놓고 꼼꼼이 짚어 가며 가르쳤다. 물론 연구실 안에서 해야 할 일도 산더미 같았다. 그러다 보니 그의 차림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늘 같은 점퍼에 고무신이었다. - 본문 154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은식
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EBS 등 여러 기관에서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논술을 강의했다. 역사, 인물, 음식, 문화 등 폭넓은 공부를 계속하면서 우리 시대 다양한 사람들의 삶으로부터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다채롭게 소개해 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 『씨앗을 부탁해』『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이회영,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생각이 크는 인문학 - 헌법과 인권』『세상을 바꾼 공』등이 있다.

  목차

부산항
아버지, 그리고 조선
을미사변
고아원에서
해방
오무라 수용소
한국, 한국인들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이중교차법
고진감래
나팔꽃연구
씨 없는 수박
겹꽃 페츄니아
수경 재배
전쟁
운명, 그리고 관계
이복누이
자유천
장관직을 물리치다
돈 벌로 온 것이 아니다
고무신 할아버지
보꾸도 마누치 무유
눈빛으로 잎을 뚫어라
또 하나의 목표
조국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
아내, 고하루
운명
농학자의 길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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