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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열전 2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부모님 |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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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임동석 중국사상 시리즈. 사마천의 개성이 약동하는 작품으로 각계각층 사람들의 생활이 박력 있는 필치로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다. 최초의 통대사인 동시에 최초의 정사, 최초의 기전체, 최초의 사찬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최고의 전기. 중국 최초 왕조인 하夏를 시작으로 은殷, 주周를 거쳐 진秦, BC 2세기, 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인물을 다룬다.

  출판사 리뷰

중국역사에 명멸한 영웅호걸들의 발자취
격동과 파란의 시대를 풍미한
문호.학자.정객.군인.자객.협객.해학가.실업가.관리들

역사적 현실 딛고 자신의 길 헤쳐나간 인물들의 삶

《사기열전》은 사마천의 개성이 약동하는 작품으로 각계각층 사람들의 생활이 박력 있는 필치로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다. 최초의 통대사通代史인 동시에 최초의 정사正史, 최초의 기전체紀傳體, 최초의 사찬私撰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최고의 전기. 중국 최초 왕조인 하夏를 시작으로 은殷, 주周를 거쳐 진秦, BC 2세기, 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인물을 다룬다.

≪사기≫의 구성과 내용
≪사기史記≫는 한대漢代의 역사가인 사마천의 저서이다. 최초의 정사正史, 최초의 기전체紀傳體, 최초의 사찬私撰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시기는 고대부터이지만, 상고시대 전설에 대하여는 사마천 자신이 본기本紀로 넣을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오제五帝를 묶어 <오제본기五帝本紀>를 첫 본기로 삼았다. 그 뒤를 이어 중국 최초 왕조인 하夏나라를 시작으로, 은殷, 주周를 거쳐 진秦나라의 통일과 와해, 더 나아가 B.C. 2세기, 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제왕의 연대기인 본기本紀 12편, 제후를 중심으로 한 세가世家 30편, 역대 제도 문물의 연혁에 관한 서書 8편, 연표인 표表 10편, 시대를 상징하는 뛰어난 개인의 활동을 다룬 전기인 열전列傳 70편, 총 13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연대를 쫓아 기록하는 ‘편년체編年體’가 아닌 본기와 열전을 중심으로 하는 기전체를 도입해 입체적으로 역사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이 기전체는 그 뒤 정사正史 편찬의 규범이 되었다.
특히 열전은 제왕과 제후를 제외한 일반인에 대한 전기를 모은 것으로, 70편으로 구성하였으나 그에 열거된 인물은 당연히 그보다 훨씬 많다. 각 편에 한 사람씩을 넣은 것도 있지만 같은 성격을 하나로 묶어 제목을 삼기도 하였다.
≪사기≫는 2천여 년 전의 역사 기록으로, 여기서 다루는 시대는 전설 속의 황금시대부터 사마천이 살았던 한대漢代까지 천 년 이상에 걸친다. 역사서라고 하면 무미건조한 연대기쯤으로 상상할지도 모르지만 ≪사기≫는 그런 책이 아니다. ≪사기≫ 속에는 왕후 귀족에서부터 농민과 서민, 나아가 시정잡배에 이르기까지 온갖 계층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그 광대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사마천은 그들의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를 다양한 일화를 섞으면서 방대하게 묘사해내고 있다.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항상 던져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현대인의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다.

기전체의 효시가 된 ≪사기≫
앞서 말했듯 ≪사기≫는 기전체의 효시가 된 작품이다. 기전체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역사기술 방법이다. ≪사기≫ 이전의 역사서는 거의 편년체로 기술되고 있었다. ≪사기≫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기紀(본기)’는 역사를 움직인 제왕(천자)에 대한 기록이다. 그러나 실제에서는 ‘오제’를 하나로 묶고 하夏, 은殷, 주周, 진秦은 조대로 하나씩 기를 삼았고, 그 뒤는 인물(진시황, 한 고조 등)을 하나의 ‘기紀’로 서술하였다. 그리고 제왕 아래의 여러 제후와 상국相國, 왕자 등은 ‘세가’라는 분류명칭을 써서 서술하였으며, 제후 아래의 서민과 개인적 역사인물은 ‘전’이라 하여 기술하되 성격이 같은 인물을 묶어 ‘열전’으로 넣기도 하였으며, 이민족도 이곳 열전에 넣어 기술하였다.
이상 세 가지는 바로 인물 위주의 역사 서술방법이다. 그러나 역사서술에서 인물만으로는 모든 역사 사실을 기록하기에는 부족하다. 그 때문에 표를 만들어, 길게는 세대별로, 세밀하게는 월별로까지 구분하여 기록하였으며, 인물 이외의 제도, 즉 예악禮樂, 율력律曆, 천관天官, 봉선封禪, 하거河渠, 평준平準 등도 설명하는 등 총체적 기술 방법을 전개하여 독특한 체례를 형성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사마천
기원전 145년경에 태어나 기원전 90년경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자(子)는 자장(子長)이며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은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이었다. 열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수도인 장안(長安)에 와서 동중서(董仲舒)와 공안국(孔安國)에게 학문을 배웠다. 20세 때 여행을 시작하여 중국 전역을 두루 돌아다녔으며 돌아온 후에는 낭중(郎中)에 올랐다.기원전 110년 아버지 사마담이 그에게 반드시 역사서를 집필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기원전 108년 태사령이 되어 무제를 시종했으며 천제(天帝)에 제사 드리는 봉선(封禪)에 참여하고 역법을 개정했다. 부친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 금궤(石室金櫃)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했다. 기원전 104년 정식으로 『사기』 집필을 시작했다.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이 군대를 이끌고 흉노와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때 사마천은 홀로 무제 앞에 나아가 이릉을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샀다. 옥에 갇힌 그에게 세 가지 형벌 중에 하나를 고를 권리가 주어졌다. 첫째 법에 따라 주살될 것, 둘째 돈 50만 전을 내고 죽음을 면할 것, 셋째 궁형을 감수할 것이었다. 사마천은 두 번째 방법을 취하고 싶어 했으나 귀족이 아니었던 그가 그런 거액을 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결국 마지막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기원전 93년 사마천은 마침내 다시 무제의 곁에 있게 되었다. 이때는 『사기』의 집필이 대체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이었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든 지 대략 20년 만이었다.

  목차

1권

01(61) 백이 열전伯夷列傳
02(62) 관안 열전管晏列傳
03(63) 노장신한 열전老莊申韓列傳
04(64) 사마양저 열전
05(65) 손자오기 열전孫子吳起列傳
06(66) 오자서 열전伍子胥列傳
07(67) 중니제자 열전仲尼弟子列傳
08(68) 상군 열전商君列傳
09(69) 소진 열전蘇秦列傳
10(70) 장의 열전張儀列傳
11(71) 저리자감무 열전樗里子甘茂列傳
12(72) 양후 열전穰侯列傳
13(73) 백기왕전 열전
14(74) 맹자순경 열전孟子荀卿列傳
15(75) 맹상군 열전孟嘗君列傳
16(76) 평원군우경 열전平原君虞卿列傳
17(77) 위공자 열전魏公子列傳
18(78) 춘신군 열전春申君列傳
19(79) 범저채택 열전范雎蔡澤列傳

2권

20(80) 악의 열전樂毅列傳
21(81) 염파인상여 열전廉頗藺相如列傳
22(82) 전단 열전田單列傳
23(83) 노중련추양 열전魯仲連鄒陽列傳
24(84) 굴원가생 열전屈原賈生列傳
25(85) 여불위 열전呂不韋列傳
26(86) 자객 열전刺客列傳
27(87) 이사 열전李斯列傳
28(88) 몽염 열전蒙恬列傳
29(89) 장이진여 열전張耳陳餘列傳
30(90) 위표팽월 열전魏豹彭越烈傳
31(91) 경포 열전
32(92) 회음후 열전淮陰侯列傳
33(93) 한신노관 열전
34(94) 전담 열전
35(95) 번역등관 열전
36(96) 장승상 열전張丞相列傳
37(97) 역생육가 열전
38(98) 부근괴성 열전
39(99) 유경숙손통 열전

3권

40(100) 계포난포 열전季布欒布列傳
41(101) 원앙조조 열전
42(102) 장석지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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