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황혼의 찬가  이미지

황혼의 찬가
호주에서 들려주는 실버 에세이
해드림출판사 | 부모님 | 2008.10.01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264p
  • ISBN
  • 978899350601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수필가 서범석의 에세이집. <황혼의 찬가>는 노년을 설득력 있게 재조명하여 제2의 시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는 실버에세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구하면서 고정관념에 안주하는 노년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낸다. 또한 황혼을 햇덧한 볕뉘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공간으로 쏟아지는 빛기둥처럼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억새처럼 빛나는 은빛 무늬

성원(星園) 서범석 수필가의 원고에서 문학의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느낀다. 소제들이 투명해서 메시지의 전달이 순조롭다. 또한 문학이 문예창작이나 문학을 전공한 이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본다. 고희를 넘긴 나이 그것도 호주 이민생활의 30년이란 우리말과의 괴리를 지니고서도 국내에서와 다름없이 문학을 삶의 일부로 끌어들인 열정이 차라리 숙연하다. 문학성 또는 예술성은 태생적이 아니라면 일정한 숙성기간을 거쳐야 생명을 얻는다고 볼 때 창작이 삶의 일부로 빙의(憑依)한 자체가 문학이요, 이를 하는 문인이다.

서범석 수필가의 「황혼의 찬가」에서 보듯이 문학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럽더라도 글을 쓴다는 자체가 긍정의 힘을 부여한다. 어느 원로 시인에게 ‘만일 자신에게 문학이 없었다면 이토록 힘겨운 삶을 어찌 견뎌낼 수 있었을까 싶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생때같은 자식을 먼저 보내는 등 당신이 짊어진 천붕지괴(天崩地壞)의 질곡을 잘 아는 나로서는 문학의 진정한 정신이 무엇인지 어설프게나마 깨달을 수 있었다. 수필을 쓰는 지인이 도통 작품을 내놓지 못하면 나는 종종 왜 수필을 안 쓰느냐며 애정 어린 질책을 한다. 그러면, 지금 자신의 상황이 힘들고 괴로워서 한가하게 글이나 쓸 처지가 못 된다는 대답이 들려와 몹시 허탈하다. 등 따습고 배부르며 한유한 마음이 일어날 때만 펜을 잡는다면야 문학이 사치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으나 문학의 환경은 아무래도 춥고 배고픈 일상에서 더욱 의미 있고 친하지 싶다.

서범석 수필가의 이번 작품집에는 슬픔과 기쁨이라는 원초적인 갈등구조를 지녔으면서도 결국 문학으로의 포괄적 승계를 받는다. 예술성을 창조하기 위해 고뇌나 번민을 택하기보다는, 74년이란 긴 연륜을 밑절미로 그에 자연스럽게 접근함으로써 문학을 삶의 도구로 승화할 줄 아는 수필가이다. 병석의 위중한 아내를 지켜보며 처연한 가을바람처럼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잠시 가정을 벗어나면 노년의 이상을 찬미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그 중심 도구가 문학인 것이다. 이만하면 저자에게 문학을 짐 지우는데 모자람이 없다. 무엇보다 「황혼의 찬가」는 노년을 설득력 있게 재조명하여 제2의 시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실버에세이라 할 수 있다. 황혼을 햇덧한 볕뉘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공간으로 쏟아지는 빛기둥처럼 받아들이기를 저자는 원한다.(제1부 꿈꾸는 노년) 늘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구하면서 고정관념에 안주한 노년에게는 어김없이 저자의 안타까운 시선이 흐른다. 어느 몇 작품을 구체적으로 적시할 수 없을 만큼 여기서는 한 편 한 편이 노년의 휘어진 마음을 잦다듬어 주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서범석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다.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로 교단에 서기도 했다.「문학바탕」에 수필로 등단하여 수필집 『황혼의 찬가』, 『그레이스 라이프』를 펴냈다. 영상작품으로는 호주 이민 1세대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 <붉은캥거루가 품은 민들레 홀씨>가 있다.호주에 살면서 개척이라는 이름으로 수만년 터전을 잃고 사라져가는 애보리진(호주 원주민)의 아픔을 알고 나서 외면할 수 없었다. 원주민이 공동체를 이루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태도는 숭고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원주민의 삶의 태도가 신음하는 오늘날 지구에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생각과 원주민의 아픔에 작은 위로를 보내고 그 실상을 알리고자 그들을 주제로 네 편의 글을 모아 이 책을 펴냈다.

  목차

펴내는 글 -세상을 살아가는데 싫증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 04
단 평-억새처럼 빛나는 은빛무늬/이승훈 253

제1부…꿈꾸는 노년

나무 밑동에서 토끼를 기다리랴 13
노년은 제2의 봄 19
리얼 에이지(Real Age) 낮추기 25
붉은 포도주 30
장수시대 삶의 자세 34
여왕벌의 애환 39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Thankful
-늘 갈망하고 우직하고 감사하라 47
인생 이모작 53
정체성에서 벗어나 고독을 이기자 59
행복한 노년 가꾸기 64
노년의 무한능력(Unlimited Power) 70
1%의 신화(神話)를 위하여 76
성(性)은 노년과 친하다 82

제2부…호주이민 30년
-호주 바로알기

젊은 날의 노다지 89
트루가니니(Truganini)의 애가(哀歌) 96
빼앗긴 세대 (Stolen Generation) 100
동성애자와 독신주의 여성 106
호주사람으로 살아가기 110
시드니의 가뭄 118
백인의 피가 섞인 아브라진 123
원주민의 성인식 129
지독한 꽃가루와 잔디 알레르기(Allergie) 134
붉은 핏속에서 나온 싹 139
캥거루(Kangaroo) 144
시드니의 운명 149

제3부 사랑하는 아내에게

아침이슬 157
날개 161
인생은 One way ticket 167
한탄(恨歎)이라도 남기고 싶다 172
따뜻한 슬픔 177
진정한 자유인 181

제4부 장미꽃을 등에 감은 여인

장미꽃을 등에 감은 여인 189
Su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