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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내 마음의 발전소
음악세계 | 부모님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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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4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클래식 라디오 방송을 비롯 각종 뉴스와 중계방송을 진행한 저자가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6·25전쟁 중 일본 오키나와에서 UN총사령부 방송국에서 근무,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오늘에 이르는 동안 자신의 클래식 음악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들, 한국 연주자들과 직접 인터뷰한 글들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본 도서는 20세기 격동의 반세기를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다. 클래식 음악에 얽힌 다양한 삶의 무늬들을 수려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194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클래식 라디오 방송을 비롯 각종 뉴스와 중계방송을 진행한 저자는 6·25전쟁 중 일본 오키나와에서 UN총사령부 방송국에서 근무,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오늘에 이르는 동안 자신의 클래식 음악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들, 한국 연주자들과 직접 인터뷰한 글들을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위진록
1928년 황해도 재령에서 가난한 지방관리의 2남 9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개성, 평안북도 선천 등을 전전하며 초등학교를 졸업. 1940년 평양사범학교에 입학하고 1942년 3학년 중퇴.남신의주역 역부, 서울(경성)의 한인회사, 일본광고 대리점 등의 사환을 거쳐 성역(서울역) 역부로 일하는 동안 1945년 해방을 맞이했다. 역부를 하면서 누님의 술집 영업을 돕고 독학으로 한글을 습득, 1946년 겨울 신춘문예에 응모했으나 낙방.이듬해 1947년 KBS 제1회 ‘방송극 연구생’모집에 합격. 장민호, 민구, 조남사 등과 라디오 드라마에 출연. 연속 아동극 ‘똘똘이의 모험’의 아저씨 역으로 발탁되어 ‘똘똘이(구민)’와 함께 우리나라 아동극의 한 장을 펼쳤다. 같은 해 9월 KBS 아나운서 모집에 합격, 만 19세로 한 나라 국영방송의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두 번 모두 학력 허위기재로 응모자격을 얻었으며 그것이 일생동안 마음의 상처로 남아 있다.1948년 KBS 제1회 방송극 대본 공모에 입선, 김구 선생 장례식 중계 등 격동기의 방송 일선에서 활약. 1950년 북한 공산군 남침의 제1보를 방송한 아나운서로 기록에 남아 있으며, 그해 11월, 한 달 예정으로 일본 도쿄의 UN군 총사령부방송(VUNC)에 파견되었으나 22년을 도쿄와 오키나와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이민했다.남가주 바닷가에서 햄버거 장사 10년, 서점 등을 경영하는 한편 동네신문을 발행했다. 재미 방송인협회 고문, 가주예술인 연합회 회장을 지냈다.저서로 수필집『하이! 미스터 위』(1979), 『이민 10년 생』(1984), 『잃어버린 노래』(1993), 『낙타의 속눈썹』(1997), 『위진록의 커먼센스』(1999), 평전『5분 인물전』(2004), 『클래식, 내 마음의 발전소』(2011) 등이 있다.

  목차

해빙의 숨소리를 듣다 16
서울시향, 오키나와에서 첫 공연을 하다 20
오페라와의 인연 24
연주회의 풍경 28
독서회와 칸디스키,바흐 33
61년 만의 고백 37
2악장을 듣자 44
상상의 날개 47
연주회의 꽃, 협주곡51
여체설 55
솔베이그의 노래 59
운명 63
사계 68
니거 72
피겨의 여왕과 ‘세헤라자데’ 77
단조로움 속의 격정, 볼레로 82
약속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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