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희곡작가 박현숙 수상집. 저자 개인의 단상들과 시, 일기, 박현숙 연극제의 모든자료와 단국대 유민영 교수(연극평론가)의 박현숙론 '현대 여성연극의 대모 박현숙론'이 수록되어 있다. 신작 희곡 '그때 그 사람들'도 수록하였다.
출판사 리뷰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연극 활동’을 펼치고 최고의 여류작가로
평가받는 박현숙 작가의 진솔한 최근 기록들
한국 리얼리즘 희곡 대표작가 박현숙의 수상집 <추억의 산책>이 발간되었다. 박현숙 개인의 희곡 50년사뿐만 아니라 한국 희곡 역사를 담은 것으로 평가받는 박현숙문학전집(전7권, 늘봄 발행)이 출간된 지 10년 만이다. 박현숙 문학의 또 다른 완결판인 이 수상집은 박현숙 개인의 단상(斷想)들과 시, 일기, 박현숙 연극제의 모든자료와 단국대 유민영 교수(연극평론가)의 박현숙론 <현대 여성연극의 대모 박현숙론>이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대표적인 극작로서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신작 희곡 <그때 그 사람들>을 담고 있다.
박현숙은 작품에서 인생과 사회를 관조하면서 냉철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그 밑바닥을 파헤쳐왔다. 그의 작품 속에는 일제시대, 6?25, 남북분단, 4.19혁명 등 힘들게 지나왔던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으며, 특히 여성작가만의 섬세한 감각으로 한 가정 내의 인물들이 고통의 시대에 어떻게 서로 부딪치고 희생되며, 견디어 왔는지가 그려져 있다.
▶ 리얼리즘 희곡의 계보를 잇는 신작 <그때 그 사람들> 수록!!!
“1910년 구한말 국권을 일본에 빼앗긴 후 올해가 탑골공원에서 1919녀 기미년 독립선언서를 선포한 지 90년을 맞은 3.1절 기념의 해가 된다. 이 작품은 일제 36년간의 그들 악정을 많이 보고 느낀 사람들을 나름대로 한 편의 희곡으로 엮어 이름없이 떠나간 많은 순국 선열열사들에게 위로와 진혼의 글로 바티고자 쓴 작품이다 ”
<그때 그 사람들> 작의(作意) 중에서
저자 스스로가 신작 희곡 작의에서 밝히고 있듯, <그때 그 사람들>(1막5장)은 일제 36년간의 악정으로 인해 비극적인 가족사와 이루지지 못한 젊은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박현숙의 희곡 인생 반세기의 노련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현숙
중앙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 한국문화연구소 현상작품응모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극작 분과위원, 서울 가정법원 조정위원, 한국희곡작가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고, 제13회 한국문학상, 제1회 한국중앙문학상 대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여인>, <막은 오르는데>, <박현숙문학전집>, <그리움은 강물처럼>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단상: 일기와 시
나
어머니께 띄우는 편지
사랑이란
그리운 친구 혜원
단감의 추억
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
미리내 실버타운 광장
2. 예술원보에 실린 수필
지금은 떠나간 스승 - 2006년 12월 예술원보
명주 목도리의 추억 - 2007년 12월 예술원보
3. 박현숙 - 유민영
현대 연극계 대모 - 2007년 12월 예술원보
4. 박현숙 연극제 - 무천극 예술학회(220년 대구연극제)
[7편의 희곡]
생명의 전화
여자의 성
그 찬란한 유산
조국의 어머니
가면 무도회
땅위에 서다
그의 고백
5. 인터뷰와 신문기사
6. 신작희곡
그때 그 사람들(1막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