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십여 년 동안 세 자녀들에게 보낸 <도시락 편지>를 쓴 엄마와 건축을 공부하는 딸이 함께 쓴 환경에세이. 최악의 스모그로 단숨에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은 이제 세계 그 어떤 도시보다 친환경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그 맑고 푸른 런던의 풍경들을 엄마와 딸이 함께 책에 담았다.
엄마 조양희는 프랑스 언론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 중 환경 부문에 선정될 정도로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건축을 공부하는 딸 박진호는 그런 엄마의 영향으로 친환경 건축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두 사람에게 런던은 앞으로 환경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곳이다.
두 사람은 환경도시 런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친환경 건축물들을 직접 방문해 하나하나 소개한다. 런던 최초의 친환경 주택 단지 베드제드, 독극물에 오염되어 버려졌던 그리니치 반도에 들어선 밀레니엄 돔과 밀레니엄 빌리지 등 런던의 친환경 대형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또한 대문에 뚫어놓은 번지수가 햇빛을 받아 길가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케빈의 집, 집 자체를 식물로 둘러싸 시간이 흐를수록 초록으로 변하는 톤킨리우의 그로잉 하우스, 옛 건물들을 허물지 않고 보존해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라운드 하우스 등 런던과 런더너들의 친환경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빗물을 모아 정원에 물을 주고, 무엇이든 재활용하며, 채러티숍과 빈티지숍에서 산 빈티지 제품을 멋스럽게 착용하는 런더너들. 150년 된 우체통이 여전히 거리를 지키고, 화력발전소에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테이트 모던이 있는 런던의 풍경 등을 책 속에 담았다.
출판사 리뷰
스모그의 도시에서 환경도시로 다시 태어난 런던
그곳을 여행한 엄마와 딸이 함께 쓴 환경 에세이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빗물을 모아 정원에 물을 주는 사람들과
화력발전소를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테이트 모던이 있는 곳.
그래서 오늘도 런던의 하늘은 ‘맑음’이다!
‘도시락 편지’를 쓴 엄마와 건축을 공부하는 딸이 함께 만난
런던의 친환경 건축과 런더너의 친환경 생활 이야기
산업혁명이 태동한 곳이자 그로 인한 각종 오염과 환경파괴로 몸살을 앓았던 도시 런던. 시내를 유유히 흐르는 템스 강은 한때 ‘악취의 강’으로 오명을 떨쳤고, 최악의 런던 스모그는 단숨에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파리에 비라도 내리면 파리지앵들은 런던에서 건너온 산성비 탓에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손상된다며 욕하곤 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제 런던은 아픈 과거를 거울삼아 세계 그 어떤 도시보다 친환경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그 맑고 푸른 런던의 풍경들을 엄마와 딸이 함께 ≪런던 하늘 맑음≫ 책에 담았다.
‘도시락 편지’로 유명한 엄마 조양희는 프랑스 언론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 중 환경 부문에 선정될 정도로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건축을 공부하는 딸 박진호는 그런 엄마의 영향으로 친환경 건축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두 사람에게 런던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곳이다.
두 사람은 환경도시 런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친환경 건축물들을 직접 방문해 하나하나 소개한다. 런던 최초의 친환경 주택 단지 베드제드, 독극물에 오염되어 버려졌던 그리니치 반도에 들어선 밀레니엄 돔과 밀레니엄 빌리지 등 대형 프로젝트를 비롯해, 대문에 뚫어놓은 번지수가 햇빛을 받아 길가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케빈의 집, 집 자체를 식물로 둘러싸 시간이 흐를수록 초록으로 변하는 톤킨리우의 그로잉 하우스 등도 인상적이다. 또한 옛 건물들을 허물지 않고 보존하여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라운드 하우스와 캠든 마켓, 존 소앤 박물관 등도 런던과 런더너들의 친환경 의식을 보여주는 곳이다.
‘런던의 모든 건축가들은 친환경 건축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친환경이 당연시되는 런던의 근간에는 무엇이든 쉽게 버리지 않는 생활습관과 환경의식을 지닌 런더너가 있다고 두 사람은 말한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빗물을 모아 정원에 물을 주고, 무엇이든 재활용하며, 채러티숍과 빈티지숍에서 산 빈티지 제품을 멋스럽게 착용하는 런더너들이 있기에, 150년 된 우체통이 여전히 거리를 지키고, 화력발전소에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테이트 모던이 있는 런던의 풍경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들이 만난 런던의 맑고 푸른 하늘과 친환경 건축, 런더너의 친환경 생활 이야기는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작은 생활습관이 쌓여 큰 변화를 이루어낸 런던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자들은 서울의 오늘을 떠올린다. 그리고 서울도 뿌연 하늘의 무게를 덜어내고 맑고 푸른 하늘을 되찾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양희
1988년 여성동아 장편소설로 상을 받고 문단 활동을 하는 중견작가이다. 장편소설 <겨울 외출>를 비롯하여 <이브의 섬>, <오진>, <캄든가의 재봉틀>,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를 비롯하여 에세이 <게으를 수 있는 용기>, < 행복 쪽지>등을 발표했다. <런던하늘맑음>은 친환경 건축 에세이로 도서출판 시공사에서 출간하여 좋은 평을 받았으며, 최근 장편소설 <Pink Shoes>를 영문으로 출간하여 아마존닷컴에서 시판 중에 있다.10년 동안 세 자녀들에게 써 보낸 쪽지들을 모아 <도시락 편지>를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훌륭한 부모상"을 받았다. 또 프랑스 언론계에서 뽑은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 환경부분에 유일하게 아시아인으로 선정되었다. <도시락편지>는 "엄마의 쪽지편지"라는 제목으로 초등학교 5학년1학기 읽기 국어교과서에 10년 동안 수록 되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감성에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홈페이지 : www.choyanghee.com
저자 : 박진호
16세에 영국 유학을 떠나, 세인트 에드몬드 캔터베리 사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현재는 런던건축협회(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으며, 톤킨리우(Tonkin Liu), NTA Project, BCA 런던 등 많은 건축사무실에서 일했다.
목차
Prologue 맑고 푸른 서울 하늘을 기다리며_조양희
Part 1 런던, 환경도시로 다시 태어나다_박진호
환경도시 런던이 탄생하기까지
런던 하늘 맑음 | 모든 것을 앗아간 런던 대화재 | 런던, 공원의 도시를 꿈꾸다 | 최악의 환경오염, 템스 강의 악취와 런던 스모그 | 자연의 경고, 런던 대홍수 | Think 복습하는 습관 | 환경을 생각하는 런던의 지하철 | Think 기분 좋은 불편함
환경을 지키기 위한 영국 정부의 노력
친환경 건축이 필요한 이유 | 친환경 건물 코드 레벨 CSH Level |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고 있는 친환경 정책
Part 2 런던의 친환경 건축을 체험하다_박진호
대형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
런던 최초의 친환경 주택 단지, 베드제드 | Think 살고 싶은 집 | 영국 정부가 제안하는 BRE의 친환경 마을 | Think 아이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 버려진 땅에 들어선 밀레니엄 돔 | Think 햇빛이 스며드는 건물 |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이 이루어지는 밀레니엄 빌리지 | Think 편리한 친환경 생활 | 에너지를 아끼는 건축디자인, 밀레니엄 초등학교와 병원 | Think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 | 기업이 앞장서는 친환경, 세인즈베리 슈퍼마켓 | Think 아름다운 화장실
주택 프로젝트
케빈의 집 | Think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집 | 초록으로 자라는 톤킨리우의 그로잉 하우스 | BBC 드림 하우스
문화유산 건축 프로젝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라운드 하우스 | Think 문화가 있는 곳 | 마구간 건물에 들어선 캠든 마켓 | 시대를 앞서 간 존 소앤 박물관 | 빅토리아 시대 건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 실험
Part 3 런더너에게 친환경은 생활이다_박진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