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현의 판타지 장편소설. 봉인된 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온 대륙의 봉인을 해제하고 다니는 주인공 나하사. 나하사는 말하는 개구리와 꽃미남 마족 등을 동료로 맞이하고, 적이지만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과도 인연을 맺게 된다. 여행 중에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종족, 그들과의 만남으로 성장해 가는 소년 마법사 나하사의 이야기.
출판사 리뷰
마왕은 봉인되고 마법은 쇠퇴한 신들의 시대, 금지된 고대마법을 구사하는 소년 마법사!
‘마왕이 부활하면 세계는 멸망한다’는 대륙의 오랜 전설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오로지 마왕 부활을 위해 힘쓰는 소년 마법사, 나하사.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마왕의 봉인을 찾기 위해 대륙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봉인을 깨면서 혼자 돌아다니고 있다.
마왕 부활을 위해 금지된 고대마법과 흑마법을 익힌 그는 말하는 마족 개구리 구르르무를 봉인에서 풀어준 뒤, 같은 목표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 함께 여행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적발의 무속검사(無速劍士) 니스너 실 누소즈를 위기에서 구하고, 봉인을 해제하는 범죄자인 동시에 자신을 쫓는 용사단의 멤버인 니스너의 은인이 된다.
나하사는 뛰어난 마법사지만 여정은 순탄치 못하다. 죽도록 힘들게 깬 절대보호봉인소의 봉인에서는 잘생기다 못해 주위에 민폐가 될 정도의 꽃미남 고위마족이 튀어나와 합류하지를 않나, 외모 지상주의에 여러모로 이상한 여자애가 졸졸 따라다니지를 않나…… 그야말로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여행 중에 인간과 인어족, 정령과 마족을 비롯한 여러 종족과 만나면서 점점 성장해 가는 나하사. 그들이 애타게 찾는 마왕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난 마왕님을 부활시킬 것이다 개굴!”
“그럼 같이 갈래? 나도 마왕 부활이 목적이거든.”
“뭐라고 했나 개굴?”
“나도 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살아간다고.”
“너 세계 종말을 바라는 인간이었나 개굴?
예쁘장한 것이 어쩌다 그렇게 비뚤게 자랐나 개굴!
혹시 인간이 아닌 건가 개굴?”
“아니, 오히려 인간이라 그런 거야.”
말하는 개구리와 꽃미남 마족 그리고 소년 마법사
세계를 뒤바꿀 예측불허 마왕 부활 추진대!
│작가 소개│
개그와 감동을 절묘하게 빚어내는 마술사 같은 작가, 이현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은 자신만의 정의를 지닌 선악이 명확한 캐릭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나하사』는 다르다. 나하사는 선하고도 악하다. 나하사는 세상이 멸망하든 말든, 소중한 이에게 부탁받은 ‘마왕 부활’ 하나만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봉인된 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온 대륙의 봉인을 해제하고 다니는 나하사는 말하는 개구리와 꽃미남 마족 등을 동료로 맞이하고, 적이지만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과도 인연을 맺게 된다. 여행 중에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종족, 그들과의 만남으로 성장해 가는 소년 마법사 나하사의 이야기가 이현 판타지 장편소설 『나하사』다.
『나하사』는 주인공의 성장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다. 콩트 같은 상황에서 시종일관 계속되는 개그, 말하는 개구리와 꽃미남 마족이 벌이는 만담과도 같은 대화,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와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 이현은 심각하고 진지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스토리와 아름답고도 추한 인간 군상을 코믹하고 개성 넘치게 그려내면서, 심지어 감동까지 놓치지 않는다. 스토리는 물론이고 캐릭터들도 결코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 움직인다.
수많은 매력을 가진 이 작품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독자들의 몫이겠지만, 결코 실망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장담할 수 있다.
목차
1권
서장
제1장 마법사와 개구리와 검사
제2장 미힐 신전의 봉인
제3장 바다의 섬에서 만난 네 사람
제4장 드래곤 산맥
제5장 정의의 용사단 결성
제6장 사막섬, 그리고 우정
2권
제1장 불량아와 흑의 소년
제2장 크림 신전
제3장 조우(遭遇)
제4장 마법사와 정의의 용사
제5장 시험
3권
제1장 틸라 영지
제2장 제물마법
제3장 노와 더 그레이트
제4장 편견과 편견
제5장 하오아이의 고독
4권
제1장 화산섬의 마족
제2장 백양의 용사들
제3장 작은 변화
제4장 재회
제5장 마이아와 팜의 선택
제6장 이바노브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