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2년 국민일보에 연재된 ‘이윤재 목사의 영성의 발자취’가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일 년간 독자들을 영혼의 순례길로 이끌었던 이윤재 목사의 글 46편이 한데 모여 탁월한 영적 지침서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윤재 목사는 2000년 교회사 탐험을 언제나 꿈꾸어왔다. 그러다 분당 한신교회 담임목사 재직 중 안식년을 맞이하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주저 없이 길을 나선다. 기독교 영성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이스라엘에서 출발하여 로마의 초대교회, 이탈리아 중세교회, 프랑스 떼제공동체와 독일 종교개혁 시대 흔적을 거쳐 영국 근세교회까지 쉼 없는 구도와 순례의 길을 걷는다.
출판사 리뷰
“인생은 순례와 같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영성 순례길에 오르다!
성경이 가르치는, 인생에 대한 좋은 은유가 있다. 인생은 순례와 같다는 것이다. 순례는 어떤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가는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 가장 먼저 순례의 길을 떠난 사람은 아마도 아브라함일 것이다. 아브라함 이후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순례의 길을 떠났다. 성경의 순례는 그래서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이다. 까를로 마짜가 그의 ‘순례영성’에서 말했듯이, 순례는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피조물적 본성이요 신앙의 핵심이다. “어느 곳이나 인간이 지닌 근원적인 열망과 향수를 잠재워줄 영원한 고국은 없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여행자homo viator이다.” 그에 의하면 순례는 본질적으로 거룩한 장소로의 회귀이며 존재의 원천인 하나님에게로의 복귀이다. 그리고 교회는 순례자의 공동체다. -본문 중에서(p.23)
성령님을 따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을 향하여 걷는 여행
2012년 국민일보에 연재된 ‘이윤재 목사의 <영성의 발자취>’가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일 년간 독자들을 영혼의 순례길로 이끌었던 이윤재 목사의 글 46편이 한데 모여 탁월한 영적 지침서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윤재 목사는 2000년 교회사 탐험을 언제나 꿈꾸어왔다. 그러다 분당 한신교회 담임목사 재직 중 안식년을 맞이하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주저 없이 길을 나선다. 기독교 영성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이스라엘에서 출발하여 로마의 초대교회, 이탈리아 중세교회, 프랑스 떼제공동체와 독일 종교개혁 시대 흔적을 거쳐 영국 근세교회까지 쉼 없는 구도와 순례의 길을 걷는다.
복음의 현장에서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다!
국민일보 연재 당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은 것은,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가 우리 영성의 갈급을 샘물처럼 적셔주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윤재 목사는 <영성의 발자취>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독 영성의 진원지들을 하나하나 밟아간 것은 물론이요, 믿음의 선진들이 뿌리고 간 지혜의 열매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주었다. 아리마대 요셉과 유다광야의 수도자들,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성 베네딕트, 성 프란치스코, 여자의 몸으로 그 누구보다 더 굳건한 믿음을 지킨 성녀 클라라와 잔느 기용, 마르틴 루터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성 베르나르까지……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다시 전한다.
작은 이탈리아 마을 아시시를 베들레헴만큼이나 유명하게 만든 두 사람, 성 프란치스코와 클라라. 나도 성 프란치스코처럼 오직 주님만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성도들로 하여금 나를 닮아 주님께 헌신하는 클라라 같은 제자가 되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목회자로서 프란치스코처럼 헌신적으로 주님을 따르고 클라라처럼 충성스러운 제자를 만들어내고 있는가? 아시시를 떠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눈물 나게 부러워서 그들처럼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본문 중에서(p.150)
또한 장마다 엿보이는 목회자로서의 치열한 자기반성, 그리고 주님의 한 제자로서 드리는 쉼 없는 기도는 읽는 이의 믿음마저 새롭게 한다. 이 순례가 그저 발길 닿는 여행이 아닌, 하나님의 복된 부르심이며 교회를 섬기는 사람의 지순한 사명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오늘에 만족하여 내일을 잊고 살면 순례는 불가능하다. 순례의 영성은 현재의 행복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구도의 길로 가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순례 여행은 단순히 복음의 흔적을 목격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 영성을 향한 내면의 여행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길에 오르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은 기꺼이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사랑을 찾아 나서는 여행처럼 신나고 즐거운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찾는 모든 것은 결국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며 모든
작가 소개
저자 : 이윤재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스라엘 예루살렘 대학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현재 분당 한신교회 담임목사, 별세목회 연구원 원장, 예수영성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깊은 곳에서』, 『예수의 비유』, 『땅에서 하늘을 본다』, 『광야의 영성』, 『승리에 이르는 확신』,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고』, 『성령이 임하시면』, 『생명의 초청』, 『변화』가 있고 공저로 『이스라엘 문화와 성서 읽기』, 『영성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별세와 한국교회』, 『별세와 부흥』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말 + 008
1 영성순례의 길 + 022
이스라엘 초대교회에서부터 영국 근세교회까지 예수님과 여행하다
2 네트비야 교회 예배 + 030
대표적인 유대인 교회의 회당식 예배에 가다
3 이스라엘 예시바 학교에서 + 038
율법주의를 경계하려다 하나님 율법까지 버려선 안 된다
4 유다 광야에서 + 048
성경 속 사람들은 왜 고독한 광야로 갔을까
5 채리톤 수도원에서 + 058
초기 동굴 교회, 수도자의 삶이 녹아 있는 ‘영성의 샘’에 가다
6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 + 068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산 참 제자의 길을 보다
7 갈릴리의 예수님 + 076
나를 따르라’던 그 말씀을 다시 듣다
8 로마 카타콤의 순교신앙 + 086
자신을 죽여 세상을 살린 힘과 마주하다
9 밀라노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 094
과거를 씻은 참회의 눈물로 신앙을 세상에 일깨우다
10 라벤나의 성화聖畵 + 102
초대교회의 신앙관이 담긴 ‘또 하나의 복음’, 성화를 보다
11 몬테 카시노의 베네딕트 수도원 + 110
극단을 떠나 중용을 제시한 성 베네딕트를 만나다
12 마리아 그림 앞에서 + 120
하나님 안에서 모성을 느끼다
13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 128
예수님 닮은 거룩한 삶을 엿보다
14 라 베르나 산의 오상五傷 체험 + 136
프란치스코의 몸에 피가 흐른 까닭을 묻다
15 성녀 클라라 + 144
평생 가난 속에서 주님을 찬미한 인생을 들여다보다
16 피렌체의 사보나롤라 + 152
종교개혁의 새벽을 열고 피렌체 광장에 순교의 피를 쏟다
17 떼제 공동체Ⅰ. 침묵 + 160
침묵은 단순히 ‘말 없음’이 아니라 ‘말씀 채움’이다
18 떼제 공동체Ⅱ. 찬양 + 170
단순한 찬양, 그러나 생명력 넘치는 찬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