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남궁현 장편소설. 거듭된 스캔들로 연기자의 생활을 접다시피 했던 여배우 성현은 6년 만에 드라마 <온리 원>에 출연 제의를 받는다. 상대 연기자는 누구도 흉내 못 낼 매력적인 아이콘이자 차세대 한류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서재유. <온리 원>의 선우진과 김재현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며 연기하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서재유'가 등장한다.
그는 스타가 된 쌍둥이 형 서준유에게 자신의 이름을 내주고 방랑하던 진짜 서재유. 우여곡절 끝에 두 명의 서재유가 하나의 김재현을 연기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운명은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그건 예정된 운명일까, 비틀린 운명의 장난일까.
출판사 리뷰
1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살다 보면,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을 때가 있다. 지금 이 순간처럼.
철없는 내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바보 같은 내 머리가 나에게만 들려주는 세레나데 같다고 착각한다. -백성현
이렇게 낯설고, 불편하고, 신경 거슬리는 감정이 절대, 사랑은 아닐 것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은 내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 걱정,
혹은 안면 있는 타인에 대한 지극히 기본적인 예의일 뿐이다.
그래야만 한다. -서준유
어차피 임시 아르바이트 자리라고 생각했다.
그럴듯하게 연기나 잘 해보자고 생각했다.
여자에게 인색한 서준유를 홀린 이상한 여자라고,
그저 웃음이 예쁜 누나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랬다. -서재유
<온리 원>으로 얽힌 두 남자. 그녀의 진정한 <더 원>은 누구일까.
작가 소개
저자 : 남궁현
많이 쓸 것인가, 제대로 쓸 것인가. 그걸 늘 고민합니다. 위로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더 원》 , 《새우깡과 추파 춥스》출간 예정작: 「이 사랑을 잡아요」